또 스마트 시티 외에도 지능형전력계량인프라(AMI), ESS, 배전자동화 등 스마트그리드 전반에 걸쳐 기술공유와 공동협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전 관계자는 “이번 계약체결로 스마트그리드(스마트 시티) 분야 최초의 해외 수출이자 에너지 신산업 분야 중동지역 최초 진출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력 및 자동화분야 글로벌 기업인 ABB코리아도 에너지밸리 투자에 참여했다. 한전은 ABB코리아와 HVDC, 신전력 송전시스템(FACTS), 배터리 에너지저장시스템(BESS), DC배전 등 에너지신산업에 상호 협력하며 우선 ‘Front-End office’(가칭)를 개설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ABB코리아는 에너지밸리 내 중소기업 등과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하는 등 에너지밸리에...
또 지능형 송배전, 자동화 공정 등 다양한 스마트 공장 시스템을 만들어 보급하는 LS산전의 이학성 부사장은 한국의 제조업혁신 3.0 추진 현황을 발표했다.
이 부사장은 “스마트 팩토리를 도입해 한 생산라인에 10명이던 작업자를 2명으로 줄였다”며 “스마트 팩토리 수요 기업들이 벤치마킹 사례로 활용하도록 한국형 테스트베드도 구축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삼성SDI가 전력설비 및 자동화 기술분야 글로벌 선두 기업인 스위스 ABB와 에너지저장장치(ESS)사업 확대를 위해 손잡았다.
삼성SDI는 25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ABB와 마이크로그리드용 ESS 솔루션 공동 개발 및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체결을 통해 삼성SDI가 보유한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과 이를 전력망에 연결하고...
전력 및 자동화 기술 선도기업 ‘ABB’가 마이어 베르프트사에서 건조 예정인 최신 디자인 유람선의 전기 시스템 공급자로 선정됐다.
마이어 베르프트사는 효율성과 높은 품질을 갖춘 크루즈 선박을 제조하는 선두 조선소로, 현재 아시아 태평양의 다양한 관광지를 연결하는 7척의 유람선을 운용하는 대형 크루즈 운항 업체 스타크루즈와 지속적인...
한편, ABB(www.abb.com)는 안정성과 에너지효율이 높은 전기설비 및 자동화 솔루션에 대한 기술, 전문 산업지식을 입증할 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유틸리티, 산업, 운송 및 인프라 고객의 생산성은 향상시키고 그 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ABB그룹은 전세계 100여 개 국가에서 14만 5,000 여 명의 임직원이...
LS산전은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KSGE 2014’에 참가해 국내 최초 스마트그리드 브랜드 ‘GridSol’을 공개하고, 발전부터 송배전까지 전 분야에 걸쳐 스마트그리드 기술이 적용된 그린 비즈 솔루션 풀 라인업을 소개했다.
‘GridSol’은 LS산전이 보유한 글로벌 수준의 전력ㆍ자동화 기술을 기반으로 한 그린비즈니스 솔루션을 적용...
LS산전은 23일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열리는 SIEF에서 참가기업 중 최대 규모인 25부스에 △전력기기 풀 라인업 △자동화 솔루션 △그린비즈니스 솔루션 등 전력·자동화 분야 제품 및 그린 비즈니스 솔루션 제품을 대거 출품했다.
수배전 분야에서는 최근 전력설비 교체 시기가 도래한 북미 등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북미용 UL인증 저압...
LS전선은 LS그룹의 주력 계열사로, 전력, 자동화, 금속가공 등의 사업부문을 주축으로 한다. 지난해말 기준 순차입금은 4620억원, 상각전영업이익(EBITDA)는 2820억원이다. 같은기간 부채비율은 126.7%다.
한국신용평가는 "신규사업 추진에 따라 2009년 말 1787억원이었던 순차입금이 4000억원대로 크게 증가했다"면서 "그러나 내수시장에서 확고한...
주력 사업인 전력(수배전·송변전)과 자동화 사업의 경우 글로벌 경기 침체와 계절적 비수기의 여파로 부진한 부분을 그린 비즈니스가 메꾼 것이다.
그린 비즈니스 가운데 이라크 배전제어시스템 센터(DCC) 구축 등 해외 프로젝트 수주 물량이 매출에 대거 반영된 스마트그리드와 방글라데시를 비롯한 국내외 철도 신호제어 사업이 호조를 보인 공공 인프라 사업이...
LS산전 관계자는 “전력ㆍ자동화 분야에서의 현재 지위를 확고히 하기 위해 내부 경쟁력 강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며 “스마트그리드, 자동차 전장 등 신사업에서도 가시적 성과가 속속 나오고 있는 만큼 그 동안 추진해온 내실경영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빛을 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자격증은 전력기획(사무)의 경우 △공인회계사 △세무사 △공인노무사 △정보처리(산업)기사 △사무자동화산업기사 등이 해당된다.
전력운영(전기은 발송배전기술사와 전기(산업)기사, 전기공사(산업)기사가 있다.
또 전력운영(정보통신)의 경우 △정보처리기술사 △정보처리(산업)기사 △OCJP △CCNP △SIS △CISSP △OCP 등이 해당된다.
사옥관리원은 경기도...
반면 주력사업인 전력과 자동화기기의 경우 원가절감을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했고, 무석법인을 포함한 중국 생산법인들의 하반기 매출 개선에 따른 실적 회복세가 더해지며 안정적 실적에 힘을 보탰다.
순이익 역시 하반기 들어 지속되고 있는 원화강세 영향으로 인해 전 분기 손실을 보였던 파생상품평가가 평가이익으로 전환되며 전기 대비 큰 폭의 개선을...
부하 및 변압기 보호기능과 차단기능을 포함하는 수배전기기) 등 신제품들을 대거 선보였다.
자동화 사업부문에서는 PLC·HMI·인버터 등 자동화 솔루션이 각 산업현장에서 통합적으로 기능하는 역할을 적용한 애플리케이션 이미지와 실제 제품을 구현했다.
스마트그리드 사업 관련해서는, 태양광 모듈, 태양광 인버터, 스마트 미터, IHD(In Home Display) 등...
올해 LS산전은 활발하게 해외로 진출한 송·배전 분야 뿐만 아니라, 전력·자동화 기기시장에서도 현지 맞춤형 전략을 통해 점유율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LS산전 관계자는 “최근 당사가 한전-알스톰 합작사인 KAPES로부터 HVDC(초고압직류송전) 기술 이전 및 제작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며 “이는 향후 2020년 75조원 가량으로 늘어날...
이 같은 깜짝 실적은 이라크 T&D(송·배전시스템), 일본 태양광 등 해외 사업에서의 호조가 매출로 연결된 데다 기존 캐시카우 사업인 전력과 자동화기기 분야 매출 역시 안정적으로 뒷받침 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영업이익은 자회사인 LS메탈의 대형 후육관 사업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고 고부가가 제품과 EPC(Engineering, Procurement, and Construction...
전력과 자동화의 경우 시장이 한정된 기존 제품군에서 고부가가치의 하이엔드 제품을 확대하며 한정된 내수 시장에서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했다.
송배전 사업의 경우 국내외 업황 부진에도 불구하고 단품 판매 중심의 영업방식에서 EPC(Engineering, Procurement, and Construction ; 설계, 자재 조달, 시공까지의 전 과정을 수주하는 방식) 사업모델로의 전환을 추진한...
총 3개의 테마 중 ‘Innovative Solution Zone’에서는, 스마트미터에서 배전자동화 시스템까지 국내에서 유일하게 토탈 솔루션 제공이 가능한 스마트그리드 사업과, EV-Relay를 비롯한 EV전장부품과 EV충전시스템 등 혁신적인 기술 솔루션에 대한 설명을 제공했다.
‘Infrastructure Solution Zone’에서는 차세대 전력 송전 기술인 HVDC(고압직류송전)...
전력자동화시스템은 주로 발전, 송배전,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및 대규모 플랜트의 전력계통과 지하철, 철도공사의 전철급·고압배전 감시설비, 오일 및 가스의 공급설비 감시제어 등에 적용하는 방식이다.
다음으로 스마트그리드 사업의 주요 제품군으로는 스마트배전 분야의 PLC 모뎀, DCU, 스마트 메터, 스마트 홈-HAN분야의 IHD/HEMS, 스마트 플러그, 기기간...
조달청은 배전반을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서 설계도 클릭만으로 구성물량 및 가격을 자동 산출해 납품요구를 할 수 있는 '배전반 원가계산 자동화프로그램(CADES)을 도입·운용한다고 14일 밝혔다.
배전반이란 ▲고압 및 특별고압의 전기공급을 받기 위한 수전설비 ▲저압으로 강압하기 위한 변전설비 ▲강압한 전기를 빌딩 내 각부의 전기기기 등으로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