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위원장 외에 같은 당 김재윤 김기식 박범계 배재정 서영교 의원이 인사청문특위 위원으로 활동한다. 김재윤 의원이 특위에서 새정치연합 간사를 맡는다.
특히 이 위원장은 지난 2006년 안 후보자가 대법관으로 임명될 때 대법관 인사청문특위 열린우리당 간사로 활약한 데 이어 두 번 연속 검증에 나서게 됐다.
이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단-‘안대희...
새누리당 이재오·유기준, 민주당 한정애·배재정 의원은 ‘IPU(국제의회연맹) 제128차 춘계 총회’ 참석을 목적으로 3월20일~30일까지 11일 동안 에콰도르를 방문해 1억1771만원을 사용했다.
이밖에도 각국 ‘우호협력 강화’를 명분으로 외유성 출장이 줄을 이었다. 방문국에서 상당부분 비용을 들여 의전을 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들이 실제 쓴 비용은 더욱 늘어날...
구성해 여야와 정부, 갈등의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문제를 풀자고 요구하고 있는 것”이라며 정부·여당을 압박했다.
토론회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인 오제세 의원을 비롯, 복지위 야당 간사인 이목희 의원과 이언주 진선미 배재정 남인순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간호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배재정 대변인은 “방위비분담금을 사용한 금액만큼 항목에 따라 지급하는 소요형 전환에 실패하고 총액형을 유지해 사실상 미국에 백기를 든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부는 법제처 심사와 국무회의, 대통령 재가 등을 거쳐 이번 협정안에 정식 서명할 예정이다. 이후 2월 초에 국회 비준안을 제출, 이 과정에서 야당과 시민단체의 반발이 예상된다.
그러나 민주당 배재정 대변인은 논평에서 “지난 1일 국회를 통과한 방위비분담금이 7997억원임을 감안하면 올해만도 1200억원 이상의 방위비분담금을 추가로 반영해야 한다”면서 “사실상 미국에 백기를 든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배 대변인은 이어 “민주당은 향후 국회비준 과정에서 그동안 줄기차게 제기돼 온 소요의 타당성이 왜 반영되지...
배재정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현안브리핑에서 "코레일이 '수서발 KTX'의 400억원짜리 초호화 사옥 신축 건립 보고서를 올렸다고 한다"며 "'어이 없다'는 말로 부족하다"고 밝혔다.
배 대변인은 "최연혜 코레일 사장과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등은 17조원 부채 해결과 경영혁신을 이유로 철도노조 파업을 비난했는데 그 돈으로 400억원...
배재정 민주당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제안한 민족의 명절 설에 앞선 이산가족 상봉이 무산된 데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배 대변인은 “정부는 북한의 진의를 확인하고 대화를 통해 이산가족 상봉, 금강산 관광 재개 등이 논의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북측은 이날 3월 초 시작될 키 리졸브 한미합동군사연습을 이유로...
하지만 민주당 배재정 대변인은 “교학사 출판물로 학교현장이 큰 혼란에 빠졌다”며 “집권세력이 비상식으로 밀어붙이니 상식의 저항이 일어나는 것은 오히려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통합진보당 홍성규 대변인은 “역사왜곡은 물론 심각한 사실관계 오류까지 드러났음에도 일방적으로 (교학사 교과서를) 비호해온 교육부야말로 이번 사태에 전적인...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도 “철도노조 파업은 명백한 불법 파업이라면서 당연한 조치”라고 말했다.
반면 민주당 배재정 대변인은 “강제 검거 진압작전을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배 대변인은 “대통령이 대화하겠다고 약속하면 얼마든지 파국을 막을 수 있다”며 “철도노조 노동자들도 대통령이 보듬어야 할 우리 국민이라는 점을 잊지 말라”고 강조했다.
배재정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대통령이 대화하겠다고 약속하면 얼마든지 파국을 막을 수 있다. 철도노조 노동자들도 대통령이 보듬어야 할 우리 국민이라는 점을 잊지 말라”며 이 같이 밝혔다.
배 대변인은 “유신이 끝을 달리던 1979년 8월, 신민당사에 들어가 농성 중이던 YH 여성노동자들을 강제로 끌어내던 모습이 겹쳐진다”며 “박근혜 대통령은 우리 사회...
충성하는 자리가 아니라, 국가와 국민에게 충성하는 최고의 공직"이라고 지적했다.
배재정 대변인도 "불필요한 정쟁을 고의로 부풀리는 세력의 중심에 대통령이 있다. 그런 대통령의 돌격대이자 측근 참모 역할을 하는 이 수석은 참 나쁜 대통령의 수족"이라며 "불필요한 정쟁을 없애는 방법은 오버하는 이 수석부터 내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배재정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구두논평을 통해 “두 의원에 대한 제명안을 제출한다는 것은 여당으로서 야당을 파트너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뜻”이라면서 “새누리당의 도 넘은 공세가 부메랑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배 대변인은 “양승조 최고위원은 독재정권의 말로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라고 충고한 것”이라면서 “장 의원의 경우도 개인...
배재정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몰역사적이고, 헌법정신을 부정하는 발언을 대법관까지 한 전직 총리가 했다는 사실이 어이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배 대변인은 “김 전 총리는 아마 ‘양심’보다 ‘욕심’이 앞서는 분인 것 같다”면서 “전임 대통령의 사람으로서 박 대통령 눈에 띄려면 많이 무리해야 한다는 점 이해하지 못하는 바는 아니다”라고...
배재정 민주당 원내 대변인은 "자칫 새누리당에 어부지리를 안겨주는 결과로 이어져서는 안 될 것이라는 점을 말씀드린다"며 경계했다.
안 의원 측은 다음 주 추진위원회 조직과 인선을 발표할 예정이다.
안철수 신당 창당 뉴스가 보도되면서 온라인상에서의 반응도 엇갈렸다. "안철수 신당 창당,
정책철학을 보이지 못하고 소위 신 야합 연대 속에서 모호한 태도로 일관했다”며 “직접 링위에 올라서도 관전자처럼 양비론으로 일관했다”고 날을 세웠다.
배재정 민주당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새누리당에게 어부지리를 안겨주는 결과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며 “안 의원이 앞으로 시간을 두고 준비해 국민을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했는데 지켜보겠다”고 했다.
배재정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안 의원이 앞으로 시간을 두고 준비해 국민을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했는데 지켜보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또 “지금 청와대와 집권여당은 불법 국가기관 대선개입에 어떤 책임 있는 태도도 보이지 않고 있다”면서 안 의원 창당으로 인한 야권 분열을 우려했다. 그러면서 “국민과 함께 하는 정치를 위해 정도를 걷겠다는...
대정부질문 사흘째인 21일 저녁 새누리당 유일호·민현주, 민주당 김관영·박용진·배재정 대변인은 여의도 인근의 한 음식점에서 만나 만찬을 함께 하면서 꽉 막힌 대치 정국 속에서도 여야 간 소통의 끈을 놓지 않겠다는 각오를 다졌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양당 대변인들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폭탄주를 곁들이며 가벼운 소재에서부터 최근의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