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과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이진복 정무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등이 배석했다.
양금희 수석대변인은 이날 회동 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오늘 만남은 지난 9월 비대위 지도부가 구성된 지 70여 일 만에 처음으로 이뤄진 것”이라며 “국민의힘 비대위원들에게 상견례 겸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전날...
브리핑에 배석한 이재갑 한림대 감염대과 교수는 2가 백신의 효과에 대해 “지금 유행하고 있는 BQ.1이라든지 XBB 타입은 다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이기 때문에 개량 백신을 접종했을 때 효과가 괜찮을 거라고 예상되고 있다”며 “지금 유행하고 있는 BA.4·5에 대해서도 효과가 충분하고, 지금 유럽이나 미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BQ.1이라든지 XBB 타입에 대해서도...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등 대통령실 참모들도 배석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최근 해외 순방 성과를 공유하고, 당 혼란을 수습하는 데 역할을 한 비대위를 격려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윤 대통령은 취임 초인 지난 6월 당시 이준석 대표와 권성동 원내대표, 최고위원들을 비롯한 여당 지도부를 용산 집무실로 초청해 오찬 회동을 한 바...
한 기업인이 한국 정부와 은행이 동포 기업에 정책금융 혜택을 주지 않는다는 하소연을 하자 윤 대통령은 배석한 장관들에게 “잘 챙겨 달라”고 주문하며 “간판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을 지원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체계적으로 육성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같은 날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도 아세안(ASEAN...
이날 접견에는 누카가 회장과 다케다 료타 간사장, 나카가와 마사하루 운영위원장, 스즈키 무네오 부회장, 아카바 가즈요시 부회장 등 일한의원연맹 간부진이 배석했다. 우리 국회 한일의원연맹에서는 정진석 회장과 윤호중 간사장, 김석기 부회장, 성일종 상임 간사가 자리했다.
양국 의원연맹은 올해 50주년을 맞는다. 윤 대통령은 이번 합동총회에서 그간 활동을...
자리에 배석한 같은 당 양이원영 의원 역시 “시민단체가 어떤 정당을 비판하고 (설령) 윤 정부를 비판하더라도 그건 정치적 자유”라면서 “관련된 사업비에 맞게 (사업비를) 썼는지 아닌지만 확인하면 되는 것”이라고 짚었다.
이날 국회에서는 여가부 폐지를 두고도 양당의 ‘피켓 대결’이 벌어졌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발전적인 해체 적극환영”...
여야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감사원 국정감사에서 감사위원 배석 여부를 두고 충돌했다.
야당은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 감사와 관련해 '감사위원회 패싱' 문제를 확인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여당에서는 '특정사안감사'는 문재인 정부 당시에도 많았다며 감사위원 배석이 불필요하다고 반박했다.
더불어민주당 국회 법사위 간사인 기동민 의원은 11일 오전...
이어 윤 대통령은 전직 국회의원들로 구성된 헌정회 임원들을 대통령실로 초청해 오찬 회동을 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정치 원로들로부터 다양한 고견을 들었다.
이날 오찬 회동에는 김일윤 헌정회장을 비롯해 전직 국회의원 50명이 참석했으며, 대통령실에서는 이진복 정무수석, 전희경 정무1비서관, 장경상 정무2비서관 등이 배석했다.
이 대표와 홍 편집장이 인터뷰에 배석해 저자, 작가와 함께 책에 담길 내용을 다같이 이야기했다고 한다. 홍 편집장은 “인터뷰 한 번에 3~4시간씩, 책 당 10~15회 정도 인터뷰했다”면서 “한국 사람들이 지닌 해당 국가에 대한 편견을 묻고 그걸 해소하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시작해, 저자들이 드러내고 싶어하는 주제를 점차 다뤄 나갔다”고 설명했다.
신작 ‘지극히...
이날 행사에는 한국계인 연아 마틴 캐나다 상원의원도 배석했다.
윤 대통령은 전쟁기념비 참배 후 메리 사이먼 캐나다 총독 부부와 만나 환담을 했다. 캐나다는 영국 연방 국가로, 총독은 공식 국가원수인 영국 국왕을 대리하는 직책이다.
윤 대통령은 사이먼 총독에게 “처음에는 일정이 빠듯해 좀 힘들었지만, 어제 토론토, 오늘 오타와에 온 뒤로 좀 쉬어서 피로가...
시중은행과 금융공공기관의 임원도 배석했다.
금융노조 측은 이날 회의에 대해 “파업을 축소하고 무력화시키기 위한 정부의 대책이 본격화한다”고 질타했다. 노조는 “금융노조의 9·16 총파업은, 이익 극대화만 추구하는 사용자들의 탐욕에 맞서 점포폐쇄를 막고 금융의 공공성을 지키기 위한 파업”이라며 “정부의 공공기관 민영화 정책과 노동 개악, 관치금융...
시중은행과 금융공공기관의 임원도 배석했다.
금융위는 은행별 자체 ‘비상행동계획’을 미리 점검하도록 지도하고, 파업에 따른 전자금융거래 중단 등 비상사태 발생에 대비한 ‘IT 업무연속성계획’ 및 ‘비상시 은행간 예금지급시스템’ 작동여부 등을 점검했다. 비상시 은행간 예금지급시스템이란 파업시 다른 은행에서 파업한 은행 예금을 대신 지급할 수 있는...
가장 소중한 인재며 여러분이 잘 되는 게 나라가 잘 되는 길"이라며 "장병 여러분 덕분에 제가 안심하고 나랏일을 볼 수 있어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해당 부대 대대장을 비롯한 간부와 병사 40여 명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임종득 국가안보실 2차장, 임기훈 국방비서관 등이 배석했다.
장병 한 분 한 분이 우리나라를 대표하고 있다는 남다른 마음가짐으로 임무 수행을 해주길 바란다"며 "군 통수권자로서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가 합당한 대우를 받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화상 격려에는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임종득 국가안보실 2차장, 권영호 국가위기관리센터장, 임기훈 국방비서관 등이 배석했다.
전 부처 장관들과 기관장들이 화상으로 참석했고 대통령실 소속 참모들도 배석했다. 사실상 총동원령을 내린 것이다.
윤 대통령은 태풍 진행 상황과 전망, 정부의 대비상황에 대한 종합보고를 받고 “정부가 한발 앞서 더 강하고 완벽하게 대응해달라”고 지시했다고 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이 회의 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재난은 사회적 약자에게...
전 부처 장관들과 기관장들이 화상으로 참석하고 대통령실 소속 참모들도 배석한다.
힌남노가 6일 경남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윤 대통령은 태풍 진로와 영향에 대해 보고받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조치를 당부할 계획이다.
윤 대통령은 지난 토요일부터 태풍 대비 태세를 가동해왔다. 한덕수 국무총리와 행정안전부, 대통령실 국정상황실로부터...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승 생활가전사업부장(사장)도 배석했다.
한 부회장은 “미래 세대와 함께 삼성전자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술 혁신을 하는데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며 "스마트싱스를 기반으로 사용자가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아도 자신만의 맞춤형 솔루션이 제공되는 ‘캄테크’(Calm Technology)를 구현하고 친환경을 회사...
또한 박형수 국민의힘 의원이 "고법 부장판사 승진제도 폐지로 법원에서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이 유행해 배석판사가 재판을 하다가 6시가 되면 퇴근해서 재판이 진행이 안 된다"고 지적하자 오 후보자는 "우리 때는 상상도 못했다"며 "그런 일이 실제로 있는지는 모르지만 그렇다면 공직자로서 자기 자신을 되돌아봐야 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