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미팅에는 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장(사장)이 배석했다.
이 부회장과 베닝크 CEO 등 ASML 경영진은 △미래 반도체 기술 트렌드 △반도체 시장 전망 △EUV 노광 장비의 원활한 수급 방안 △양사 중장기 사업 방향 등에 대해 폭넓게 협의했다.
이 부회장은 다음 날인 15일 벨기에로 이동해 루벤에 있는 유럽 최대 규모의 종합 반도체연구소인 imec을 방문해 루크 반...
이날 회동에는 대통령 측의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총리 측은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등이 배석했다. 방 실장 임명이 늦어지면서 회동 일정도 다소 지연된 것으로 전해졌다.
회동에서는 화물연대 파업 대응, 물가 안정을 위한 경제 정책, 반도체 산업 진흥 방안 등 국정 현안이 두루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또 윤 대통령은 "원래는 일주일에 한 번...
이날 면담에는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와 양금희 원내대변인이 배석했다.
여야는 전날까지 추경안 관련 협상을 계속했지만 합의에 실패했다. 국민의힘은 27일 본회의를 열어 반드시 추경안을 처리하겠다고 주장하는 반면 민주당은 국가부채 상환 예산을 재원으로 손실보상 소급적용과 긴급금융 채무 관리 등을 추경안에 포함해야 한다고 맞서는 상황이다....
예심에서는 심사위원장 심상용 서울대 교수와 심사위원 김성희 홍익대 교수, 김형숙 서울대 교수, 본심에서는 심상용 심사위원장 배석 하에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 백기영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 운영관장이 참여했다.
심사위원장인 심상용 교수는 “대상을 받은 서완호의 회화는 수사적 완성도가 상당하다. 인물을 등장 시키지 않으면서 인간에 대해 이야기하는...
면접은 비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롯데건설은 이번 채용 과정에서 입사 3~5년 차의 실무진이 면접장에 배석해,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를 선발하는 데 의견을 반영하는 새로운 평가방식을 도입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젊은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면접 방식을 도입한 만큼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통화 당시 경남 양산 평산마을 사저에서 문 대통령 옆에 배석한 최종건 전 외교부 1차관은 23일 KBS1 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서 통화가 성사되기까지의 배경을 밝혔다.
최 전 차관은 “한 번도 이런 일이 없었다. 방한한 미국 대통령이 그 직전 전임 대통령과 일종의 소통을 하자고 한 건 우리 외교사에 처음 있는 일”이라며 그 의미를 높게 평가했다.
그는 “대선 전...
친구’라고 부르며 “1년 전 백악관에서 첫 정상회담을 갖고 한미동맹 강화에 역사적인 토대를 만든 것을 좋은 기억으로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바이든 대통령은 문 전 대통령을 또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하면서, 문 전 대통령이 보내준 선물에 대해서도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이날 통화에는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과 최종건 전 외교부 1차관이 배석했다.
이후 두 정상이 배석자 없이 통역만 남긴 채 만난 단독 환담(티타임)도 짧게 끝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25분간 진행됐다.
오히려 마지막으로 열린 확대 회담이 예상과 달리 짧게 12분 만에 끝났다. 확대정상회담에는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 외에 양측에서 11명씩 배석했다. 한국 측에서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박진 외교부 장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정치국 회의에는 정치국 상무위원과 위원 및 후보위원과 함께 국가비상방역부문 간부와 국방성 지휘관들이 방청으로 배석했다. 참석자들은 긴급 방역대책 논의와 함께 방역으로 인한 안보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대책을 논의했다.
정치국은 보건상황에 민감하게 대응하지 못한 방역부문의 무경각과 해이, 무책임과 무능을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회의에서...
당시 회의에 배석한 복수의 여성 보좌진들은 불쾌감을 느꼈고, 한 참석자는 최 의원에게 사과를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의원은 ‘가벼운 농담에 불과한 발언’이라며 성희롱을 부인했다.
그는 페이스북에 입장문을 올리고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내용의 보도가 있는데, 법사위원들 간에 검찰개혁 논의가 진행되는 중 심각한 분위기를 환기하기 위한 가벼운 농담에...
배석한 관계자에 따르면, 박 원내대표는 "개인적으론 차별금지법 제정에 지지하고 동의하지만 아무래도 원내대표로서 의견을 모아야 하는 입장이다 보니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6.1 지방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개혁과제를 추진하는 부담감도 있다는 어려움도 털어놓았다고 전해졌다. 이에 대해 활동가들은...
이 자리에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전략실장, 한화갤러리아 신사업전략실장을 맡고 있는 김동선 상무도 배석했다.
2013년까지 미 헤리티지재단 회장을 역임한 퓰너 회장은 재단 내 아시아연구센터를 창립해 현재까지 회장직을 맡는 등 미국 내 대표적인 아시아 전문가이자 ‘친한파’로 알려져 있다.
김 회장과 퓰너 회장의 친분은 1980년대 초부터 이어지고...
오찬에 배석한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은 "오늘은 스포츠와 예술을 통해 국민 단합 계기를 마련해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국제 무대에서 수상하면서 국민 자긍심을 높인 여러분께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13일부터 매주 한 차례씩 경청 식탁 행사를 마련해왔다. 윤 당선인은 이 행사를 통해 국가 원로들과...
약속한 날 이 회장을 만났더니 두 명이 배석하고 있었다. 한 명은 비서였고, 다른 한 명은 중앙일보의 문화부장이었다. 당시 중앙일보는 삼성의 계열사였다. 개인지도는 하지 않겠다는 전제가 있었기에 다른 얘기를 나누다 이 회장은 토종꿀을 내놓으며 자기에게 좋겠냐고 물었다. 즉석에서 체질을 검사해 이 회장에게는 좋다는 결론을 내려줬다. 오링테스트 결과였다....
여야는 직회부와 함께 소위 공개회의 권한과 대검 차장이 배석해 의견을 제시해야 하는지를 두고 1시간 동안 논쟁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국민의힘은 김오수 검찰총장의 출석을 요구했다. 18일 문재인 대통령이 김 총장 사의를 반려하고 면담을 통해 국회에 검찰 의견을 직접 전하라고 당부한 것을 부각시킨 것이다.
그 사이 박 의원은 기존 법안들이 회부된 것만으로...
앞서 안 위원장은 내각 인선에 자신이 조언할 기회가 없었다며 전날 예정됐던 윤 당선인과의 도시락 만찬에도 불참한 바가 있다.
이 자리에 배석한 윤 당선인 측 장제원 비서실장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완전히 하나가 되기로 했다"며 "웃음이 가득했고 국민들 걱정 없이, 공동정부가 한 치의 흔들림도 없이 손잡고 가자고 했다"고 전했다.
유영하, 尹·朴 50분 만남에 배석해朴, 尹 향해 "대구 발전 관심 달라"柳, 대구시장 출마…경쟁자 洪 불편尹, 정권 초기 경쟁자 누르기일까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2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만났다. 이날 만남에서 단연 눈길은 끈 것은 대구시장 경선에 나선 유영하 변호사의 배석이다. 박 전 대통령측 홍보책임자로 참석한 것이지만 정치권에선 윤 당선인이...
회동에 배석한 권영세 인수위 부위원장은 "과거 특검과 피의자로서 일종의 악연에 대해 굉장히 죄송하다고 그런 말을 당선인께서 했다"고 밝혔다.
박 전 대통령도 윤 당선인에게 덕담을 건넸다. 회동에 함께했던 유영하 변호사는 "(박 전 대통령이) 외교·안보란 울타리가 튼튼해야 우리나라 경제가 발전할 수 있다고 했다"며 "앞으로 많은...
이 자리에 배석한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전날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자는 (대통령이) 장관을 지명하고, 그 장관 지명자에게 차관을 추천받는 게 되면 공직사회 분위기가 굉장히 좋아질 것이다. 인사권자가 인사권을 좀 더 책임 장관에게 주면 훨씬 팀워크가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총리에 이어 부총리, 장관 인선 등은 4월 중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