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투어 HP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 챔피언 배상문(27ㆍ캘러웨이골프)을 비롯해 PGA 웹닷컴투어에서 활동 중인 김민휘(21), 2010년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 김경태(27ㆍ이상 신한금융그룹), 올해 JGTO 일본프로골프선수권 니신컵누들컵 챔피언 김형성(33ㆍ현대하이스코), 지난해 PGA투어 퀄리파잉스쿨 수석 합격자 이동환(26ㆍCJ오쇼핑) 등이...
배상문(27ㆍ캘러웨이골프)이 대표적이다. 올 시즌 HP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에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우승을 신고한 배상문은 지난 2006년 프로 데뷔 때부터 줄곧 캘러웨이골프 용품만을 사용했다. 한국과 일본, 미국 프로무대에서 모두 우승을 경험한 그는 타사 브랜드로부터 수차례 유혹이 있었지만 캘러웨이골프를 떠나지 않았다. 주니어 시절 후원업체인...
우즈는 페덱스컵 랭킹에서 헨릭 스텐손(36ㆍ스웨덴), 애덤 스콧(33ㆍ호주)을 각각 2, 3위로 밀어내고 1위 자리를 탈환했다.
한편 재미교포 존 허(23)는 49위(2오버파 286타ㆍ페덱스컵 랭킹 42위)로 마쳐 30위까지 나가는 투어챔피언십 출전권을 놓쳤다. 공동 54위(5오버파 289타)에 그친 배상문(27ㆍ캘러웨이골프ㆍ페덱스컵 랭킹 69위)도 최종전 진출에 실패했다.
배상문(27ㆍ캘러웨이골프)과 존 허(23ㆍ허찬수)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3차전에 도전한다.
배상문과 존 허는 12일 밤(한국시간)부터 미국 일리노이주 레이크포레스트 콘웨이 팜스 골프장(파717216야드)에서 열리는 BMW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ㆍ86억7000만원)에 출전, 세계 톱랭커들과 샷 대결을 펼친다.
한국인(계) 선수로는 두 명만이 살아남은...
박진(34)은 중간합계 4언더파 206타로 공동 15위, 위창수(41ㆍ테일러메이드)는 2언더파 208타로 공동 31위에 머물렀다.
최경주(43ㆍSK텔레콤)는 1언더파 209타 공동 41위, 배상문(27ㆍ캘러웨이골프)은 이븐파 201타로 공동 52위다.
한편 이 대회 최종 4라운드는 19일 오전 4시부터 SBS골프를 통해 방송된다.
박진(34)은 4언더파 136타 공동 22위, 최경주(43ㆍSK텔레콤)는 3언더파 137타 공동 35위, 배상문(27ㆍ.캘러웨이골프)은 2언더파 138타 공동 47위다.
그러나 노승열(22ㆍ나이키)과 이동환(26ㆍCJ오쇼핑), 양용은(41ㆍKB금융그룹)은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한편 이 대회 3라운드는 18일 오전 4시 30분부터 SBS골프를 통해 볼 수 있다.
반면 바이런넬슨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배상문(27ㆍ캘러웨이골프)과 최경주(43ㆍSK텔레콤), 이동환(26ㆍCJ오쇼핑)은 플레이오프 진출이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PGA투어 플레이오프는 4개 대회로 구성되며, 윈덤 챔피언십이 끝난 뒤 125명의 선수가 플레이오프 1차전인 바클레이스(8월 23일~26일)에 출전한다. 2차전은 도이체방크 챔피언십(8월 31~9월 3일)...
올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바이런넬슨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일궈낸 배상문(27ㆍ캘러웨이골프)은 어머니 시옥희(57)씨와의 사연이 화제가 됐다. 운동을 권유했고, 프로 입문 후에는 캐디를 자처하며 투어를 전전, 여성파워를 과시했다.
그러나 배상문이 PGA투어에 진출한 후에는 아들의 경기 때마다 절을 찾아가 불공을 드리는 일이 일과가 됐다.
LPGA...
이 대회 챔피언 로리 맥길로이(24ㆍ북아일랜드)는 1오버파를 쳐 중간합계 이븐파 140타로 공동 29위, 세계랭킹 1위 타이거 우즈(38ㆍ미국)는 이븐파를 쳐 합계 1오버파 141타로 공동 39위를 차지했다.
기대를 모았던 배상문(27ㆍ캘러웨이골프)과 양용은(41ㆍKB금융그룹)은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한편 이 대회 3라운드는 11일 오전 4시부터 J골프를 통해 중계한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지난 1999년을 시작으로 2000년, 2006년, 2007년에 이어 통산 5승째다.
‘코리안 브라더스’ 3명은 전원 부진했다. 양용은(41ㆍKB금융그룹)은 2오버파 72타로 공동 75위, 배상문(27ㆍ캘러웨이골프)은 5오버파 75타로 공동 125위, 최경주(43ㆍSK텔레콤)는 6오버파로 공동 134위다.
한편 이 대회 2라운드는 10일 오전 4시부터 J골프를 통해 중계한다.
최경주(43·SK텔레콤)와 양용은(41·KB금융그룹), 배상문(27·캘러웨이골프)이 출전하는 ‘코리안 브라더스’는 이번 대회를 통해 분위기를 반전시키겠다는 각오다.
특히 양용은은 2009년 이 대회에서 우즈를 꺾고 역전 우승을 거두며 동양인 최초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린 기억이 있어 누구보다 설레는 대회다.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에서 PGA투어 진출 2년...
마스터스 챔피언 아담 스콧(33ㆍ호주)은 2언더파 278타로 공동 14위, 디오픈 챔피언 필 미켈슨(43ㆍ미국)은 1오버파 281타로 공동 21위를 차지했다.
‘코리안 브라더스’의 유일한 참가자 배상문(27ㆍ캘러웨이골프)은 두 타를 잃어 8오버파 288타로 공동 53위에 그쳤다.
한편 PGA투어는 8일부터 나흘간 마지막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에 돌입한다.
우즈는 “내일도 평상시와 다름없이 게임 플랜을 실행하겠다”며 “내가 무엇을 하는지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코리안 브라더스’의 유일한 참가자 배상문(27ㆍ캘러웨이골프)은 이븐파를 쳐 6오버파 216타로 공동 49위에 머물렀다.
한편 이 대회 최종 4라운드는 5일 오전 4시부터 SBS골프에서 중계된다.
배상문(27ㆍ캘러웨이골프)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을 앞두고 예비고사를 치르고 있다.
배상문은 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골프장(파70)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875만 달러ㆍ약 97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6개로 3오버파 73타를 쳤다. 이로써 배상문은 아담 스콧(호주) 등과...
브랜트 스니데커(33ㆍ미국ㆍ사진)가 시즌 두 번째 정상에 올랐다.
스니데커는 29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크빌의 글렌 애비 골프장(파72ㆍ7253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디언 오픈(총상금 560만 달러ㆍ우승상금 100만8000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이로써 스니데커는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중간합계 5언더파 211타로 공동 39위를 마크했다.
배상문(27ㆍ캘러웨이골프)은 이븐파를 쳤다. 버디 5개를 기록했지만 보기 2개, 트리플보기 1개로 스코어를 줄이지 못했다. 중간합계 3언더파 213타를 기록, 공동 55위다.
한편 이 대회 최종 4라운드는 29일 오전 4시부터 SBS골프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배상문(27ㆍ캘러웨이골프)은 이븐파를 쳤다. 버디 5개를 기록했지만 보기 2개, 트리플보기 1개로 스코어를 줄이지 못했다. 중간합계 3언더파 213타를 기록 중이다. 노승열(23ㆍ나이키골프)은 3오버파를 쳐 중간합계 2오버파 218타로 최하위권이다.
한편 이 대회 최종 4라운드는 29일 오전 4시부터 SBS골프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올해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 우승자 배상문(27ㆍ캘러웨이골프)은 시즌 두 번째 정상을 노리고 있지만 여의치 않다. 배상문은 버디 7개를 잡았지만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이로써 배상문은 1, 2라운드 합계 3언더파 141타로 리차드 리(26ㆍ이희상) 등과 함께 공동 42위를 마크했다.
2번홀(파5)부터 3홀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기분 좋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