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맞서는 인터내셔널팀은 데이를 비롯해 루이 우스트히즌(32ㆍ남아공), 애덤 스콧(35ㆍ호주), 마쓰야마 히데키(23ㆍ일본), 브랜든 그레이스(27ㆍ남아공), 통차이 짜이디(46ㆍ태국), 대니 리(25ㆍ뉴질랜드), 마크 레시먼(32ㆍ호주), 아니르반 라히리(28ㆍ인도), 찰 슈워젤(31ㆍ남아공)이 자력으로 출전권을 따냈고, 배상문(29ㆍ한국)과 스티븐 보디치(32ㆍ호주)는 닉...
최경주는 2일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 환영객들에게 승리의 미소로 화답했다.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한국에서 열리는 2015 프레지던츠컵은 6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며, 한국에서는 배상문(29)이 닉 프라이스 인터내셔널팀 단장의 추천으로 유일하게 출전한다. 최경주는 선수가 아닌 수석부단장으로 나선다.
미국팀은 스피스와 퓨릭, 잭 존슨(39), 크리스 커크(30)가, 인터내셔널팀은 마쓰야마 히데키(23ㆍ일본)와 마크 레시먼, 스티븐 보디치(이상 32ㆍ호주), 아니르반 라히리(28ㆍ인도), 배상문(29)이 사용 중이다. 사용 브랜드로는 타이틀리스트와 캘러웨이골프, 브리지스톤골프, 아담스 등이다.
퍼터와 볼은 타이틀리스트가 초강세를 보였다. 24명 중 11명은 타이틀리스트의...
지난 9월 30일 10개월 만에 귀국한 배상문(29)과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ㆍ한국명 이진명)를 시작으로 1일엔 미국팀 단장 제이 하스(62)가 입국한다. 인터내셔널팀 수석 부단장을 맡은 최경주(45ㆍSK텔레콤)는 2일 귀국 예정이다.
이번 2015 프레지던츠컵 최대 흥행 카드로 떠오른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22ㆍ미국)와 세계랭킹 2위 제이슨 데이(28ㆍ호주)는 각각...
프로골퍼 배상문(29)이 10개월 만에 귀국했다.
배상문은 3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죄송스럽다. 논란을 일으킨 데 대해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배상문은 또 “대회 전 일정을 감안해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며 “정확한 수순을 밟아 입대하겠다”고 밝혔다.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성적에 대해서는 “생각대로 되지 않아...
배상문(29)의 프라이스닷컴 오픈 우승으로 포문을 연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개막전부터 동양인 반란이 예고됐다.
그러나 올 시즌 PGA 투어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한국(계) 선수는 배상문과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ㆍ한국명 이진명) 두 명에 불과했다. 최경주(45ㆍSK텔레콤)를 비롯한 코리아 군단은 줄줄이 부진에 빠져 배상문의 개막전 축포...
리키 파울러(27ㆍ미국)는 5위를 지켰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ㆍ한국명 이진명)은 2.8603포인트를 얻어 지난주 53위에서 36위로 뛰어올랐다.
안병훈(24)운 50위에서 두 계단 떨어진 52위를 마크, 여전히 한국선수 중 가장 높은 세계랭킹을 지켰다. 배상문(29)은 85위, 김경태(29ㆍ신한금융그룹)는 94위를 차지했다.
데이(28ㆍ호주)는 2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2언더파 278타로 공동 10위에 올랐고, 리키 파울러(27ㆍ미국)는 합계 이븐파 280타로 공동 12위를 차지했다.
재미동포 케빈 나(32ㆍ한국명 나상욱)는 합계 1오버파 281타로 로리 맥길로이(26ㆍ북아일랜드)와 공동 16위, 한국국적 유일한 투어 챔피언십 출전자인 배상문(29)은 4오버파 284타로 공동 18위에 그쳤다.
로리 맥길로이(26ㆍ북아일랜드)는 이븐파를 쳐 중간합계 3언더파 207타로 잭 존슨(39ㆍ미국)과 공동 5위에 올랐다.
제이슨 데이(28ㆍ호주)는 중간합계 이븐파 210타로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4ㆍ한국명 이진명) 등 5명과 함께 공동 10위를 차지했다. 배상문(29)은 2오버파를 쳐 중간합계 5오버파 215타로 공동 19위다.
배상문(29)이 유일한 한국 선수로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24일부터 26일까지는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골프장에서 YTN·볼빅여자오픈골프대회가 열린다.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는 27일까지 송파구 올림픽코트에서 펼쳐진다. 올해 대회에는 슬론 스티븐스(22·미국·33위), 바버라 렙첸코(29·미국·38위)...
만약 투어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다면 1000만 달러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28ㆍ호주)는 1언더파 69타로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ㆍ한국명 이진명) 등 5명과 함께 공동 11위를에 올랐다.
한국인 유일한 참가자인 배상문(29)은 3오버파로 부진했다. 순위는 공동 23위다.
배상문(29)이 한국인 세 번째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영광을 안았다.
배상문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레이크포리스트의 콘웨이 팜스 골프장(파71ㆍ7251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3차전 BMW 챔피언십(총상금 825만 달러ㆍ약 95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오버파 72타를 쳐 최종합계...
버바 왓슨(미국)은 6타를 줄이며 합계12언더파 272타로 전날 17위에서 공동 10위로 끌어올렸다. 재미동포 캐빈 나(한국명 나상욱)도 공동 10위에 자리했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한국명 이진명)는 이븐파를 쳐 3언더파 281타로 공동 47위, 합계 1언더파 283타를 친 배상문(29)은 공동 53위에 올라 상위 30명만이 출전하는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했다.
(EPGA) 투어 메이저 대회 BMW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한국 골프의 새 기대주로 떠올랐다.
안병훈은 BMW 챔피언십 이후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고, 2015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 단장 추천에서도 배상문(29)에 밀려 출전이 불발됐다.
그러나 안병훈은 이번 신한동해오픈 우승으로 2015 프레지던츠컵 출전 불발로 오는 허탈함을 달랠 수 있게 됐다.
배상문(29)이 투어 챔피언십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
배상문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레이크포리스트의 콘웨이 팜스 골프장(파71ㆍ7251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3차전 BMW 챔피언십(총상금 825만 달러ㆍ약 95억원)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쳐 중간합계 2언더파 211타로 전날 공동...
그러나 안병훈은 BMW 챔피언십 이후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고, 2015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 단장 추천에서도 배상문(29)에 밀려 출전이 불발됐다.
PGA 웹닷컴 투어에서 활약 중인 강성훈은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69타를 쳐 중간합계 7언더파 206타로 선두 그룹에 한 타차 3위를 마크했다.
2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은 강성훈은 5번홀(파4)...
세계랭킹 1위 로리 맥길로이(26ㆍ북아일랜드)는 이글 1개, 버디 4개로 6언더파 65타를 쳐 중간합게 9언더파 133타로 데스틴 존슨(31), 해리스 잉글리시(26ㆍ이상 미국)와 공동 9위 그룹을 형성했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ㆍ한국명 이진명)는 5언더파 137타로 공동 34위, 한국인 유일한 출전자 배상문(29)은 2오버파 144타로 공동 62위다.
2015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의 단장 닉 프라이스(남아공)의 선택은 배상문(29)이었다.
닉 프라이스 단장은 9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단장 추천 선수 발표 기자회견에서 세계랭킹 92위인 배상문과 55위 스티븐 보디치(호주)를 지목했다.
인터네셔널팀은 앞서 7일까지의 세계랭킹 순으로 제이슨 데이(호주), 루이 우스투이젠(남아공), 애덤...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한국선수들의 우승은 배상문(29)의 프라이스닷컴뿐인 데 반해 LPGA투어 한국 선수들의 승수는 11승이다. 박인비(27ㆍKB금융그룹)는 역대 6번째이자 동양인으로는 처음으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했고,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는 한ㆍ미ㆍ일 3국 메이저 대회를 전부 우승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이들의 메인 스폰서인...
한국인 유일한 출전자인 배상문(29)은 버디 3개, 보기 5개로 2오버파 72타를 쳐 최종합계 9언더파 271타로 공동 6위를 차지했다.
최근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던 배상문은 오랜만에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페덱스컵 랭킹 23위로 뛰어올라 다음 대회인 도이치방크 챔피언십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이대로라면 30명만이 출전할 수 있는 플레이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