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에서는 이상재 연구원이 ‘하반기 경제전망, 시그널과 노이즈’를 주제로 경기회복의 시그널과 침체의 노이즈 요소를 다각도로 분석한다. 2부에서는 정현철 PB가 ‘미국 배당주 투자전략’을 설명한다.
주식투자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참석 희망자들은 유진투자증권 분당지점에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특히 배당주 중에서도 18년 확정 주당배당금(DPS) 기준 배당수익률도 중요하지만 배당주의 실적이 중요하다고 판단한다. 배당수익률도 높고 올해 증익 및 추정치 실적하향조정이 제한되는 종목에 차별화된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 코스닥 실적개선주에 대한 투자는 적어도 7월까지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한다.
소 폭 증가했는데, 이는 신규사업 개발팀의 비용(해외사업 준비금 등) 증가 때문”이라며 “신사업 본격화 를 통한 성장성 확보 차원의 투자의 개념으로 파악할 필요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양호한 1분기 실적을 반영해 연간 수익예상을 상향 조정한다”며 “무차입 경영과 우량한 재무구조와 배당주(배당수익률 4.0%)로서의 매력 또한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중국 증시는 최근 낙폭 큰 조정을 겪으면서 배당주 투자 매력이 더욱 높아졌는데 배당수익률이 5%를 넘는 기업만 90개에 달한다”며 “5월에서 8월은 중국 상장사들의 배당 시즌이기 때문에 지금이 중국 배당주 투자에 적합한 시점”이라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단순히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만 쫒는 것이 아니라 배당의 재원이 되는 실적 안정성이...
마지막으로 “자체동력이 부재하고, 약화되고 있는 한국 경제와 금융시장 환경을 감안할 때 글 로벌 무역분쟁이 격화되는 국면에서 코스피는 취약할 수 밖에 없다”며 “수출주, 경기민감주 비중을 줄이고 안전마진을 확보한 배당주와 내수주, 경기방어주의 비중을 늘려야한다”고 조언했다.
“대외 의존도가 높은 한국의 경제 와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력도 클 수 밖에 없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향후 위험자산에 대한 노출도를 줄이고, 주식시장 포트폴리오 베타를 낮출 것을 권고한다”며 “코스피 수출주와 경기민감주 비중을 줄이고, 안전마진을 확보한 배당주와 상대적 안정성이 높은 내수주와 경기방어주의 상대적 강세를 전망한다”고 조언했다.
실버산업 성장과 함께 안정적인 배당을 받을 수 있는 헬스케어 리츠가 주목받고 있다.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글로벌 고령 인구는 소득 수준 향상과 의학 기술 발전에 힘입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미국의 경우 65세 이상 인구는 2008년 3900만 명에서 2017년 5100만 명으로 연평균 3%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같은 기간 15세 미만 인구가 0%대...
윤태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기업의 배당정책 변화는 우선주 재평가의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미국, 독일과 비교하면 한국은 우선주에 대한 할인율이 과도하게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주주가치 제고 움직임, 배당주의 우호적 환경 조성 등으로 우선주의 지나친 할인이 축소될 여지가 있다”고 전했다....
이한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들 우선주의 현 배당수익률을 고려하면 올해 배당이 작년보다 몇 배는 늘어야 배당주로서 투자할 만하다"며 "배당이 이처럼 대폭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은 무리한 기대"라고 설명했다.
이어 "배당 확대 기대감에 해당 우선주를 사려는 투자자에게 현 주가 수준은 배당수익률 측면에서도 매력적이지 않은...
여기에는 삼성전자도 포함된다. 배당주는 4~5월에 사면 좋다. ‘이미 배당이 높은’ 업종은 증권, 은행, 에너지, 자본재, 보험 등. ‘앞으로 배당이 높아질’ 업종은 소재, 음식료,담배, 제약,바이오, 자동차 등이다. 다만 배당금 삭감에 주의해야 한다. 배당금 삭감을 예상하기 위해서는 배당 성향의 일관성, 재무상태, 경제적 해자 등 종합적인 판단이 필요하다.
휴켐스가 주가 조정기에 배당 가치주로 주목받고 있다. 휴켐스는 질산, 디니트로톨루엔(DNT), MNB 등 폴리우레탄 중간원료를 생산하는 화학 소재 업체다. 핵심 제품은 DNT(연성 폴리우레탄 TDI 원료)로 매출 비중은 35%지만, 이익 기여도는 68%(2018년 기준 추정)에 달한다. 주목할 점은 TDI 마진이다. DNT의 경우 국제 가격이 존재하지 않아 마진이...
이에 더 좋은 배당주를 찾기 위해서는 잘나가는 배당 지수의 신규편입 종목에 주목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안 연구원은 ‘KRX-IHS Markit 코스피 200 예측 배당 지수’에 주목했다.
그는 “해당 지수는 2016년 이후 다른 배당 지수보다 성과가 양호하다”면서 “신규편입 종목만 투자하더라도 지수 수익률과 유사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배당주도 모멘텀 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에 배당성향이 높아질 수 있는 종목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재무 건전성은 이전보다 개선됐지만, 자본 효율성(ROE 또는 배당성향)이 낮은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기업 중 최대주주 지분율이 상대적으로 낮아 주주들의 자본 효율성 개선 요구가 강해질 수 있는 기업에 집중해야 한다.
포트폴리오는 배당성장주 60~70%, 고배당주 20~30%, 배당잠재력이 있는 주식 10~20%로 구성된다. 잠재적 배당성장주는 현금 창출력이 높고 풍부한 현금을 보유하고 있으나 낮은 배당성향을 가진 기업으로 선제적으로 선별해 투자한다.
김지운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매니저는 “이익과 배당이 동시에 늘어나는 배당성장주에 투자하기 때문에 자본이익 외 올해 3%이상...
배당은 거짓말하지 않는다’를 다시 읽을 기회가 있었다. 이 책의 저자 켈리 라이트는 배당투자의 대상이 되는 기업을 다섯 가지 기준으로 선정한다.
첫째, 좋은 기업들을 선별한다는 것이다. 즉, 배당을 지급할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부터 살펴보라는 것이다. 둘째, ‘좋은 기업’ 중에 배당을 지급한 기업에 주목한다는 것인데, 이 역시 타당한 이야기다. 배당...
배당주의 꾸준한 배당수익과 채권의 이자수익이 더해지면서 지수나 주가가 하락해도 손실을 일정 수준 방어하는 효과가 있다. 또 주식 자본소득·옵션 수익 부분은 비과세가 돼 절세 효과도 누릴 수 있다.성태경 미래에셋자산운용 리테일부문장은 “미래에셋배당프리미엄펀드는 다양한 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현금흐름이 창출될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이라며...
이번 팟캐스트 공개방송에서는 '배당주는 왜 봄에 더 강할까?'라는 주제로 홍춘욱 키움증권 투자전략팀장과 ‘치과의사 피트씨의 똑똑한 배당주 투자’의 저자인 피트 황 작가가 3월 국내시장 전략을 제시하고 배당주 투자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구상회 키움증권 투자컨텐츠팀장은 “본 공개방송은 미중 무역협상, 제2차 북미정상회담 등 굵직한 이슈...
이번 영웅문 Global에서는 원화, 외화의 동시 표기로 호가의 시인성을 높였으며, 미국주식 배당주 가치투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배당종합 화면 등을 제공한다.
그동안 미국주식 배당주 가치투자를 위해서는 야후 파이낸스, 마켓 워치 등 영문 해외주식정보 전문사이트를 통해서 배당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영웅문Global에서는 이러한 불편한 점을...
주식부분은 구조적으로 이익과 배당이 증가하는 우량 고배당주를 선별한다. 투자 매력도가 높은 기업을 선정, 후보군을 정하고 그 중에서 배당 매력도가 높은 기업에 투자한다. 기업의 경쟁력, 이익 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기 때문에 배당주펀드 평균 대비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배당주와 함께 선별된 공모주에도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