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등 기업 76곳과 한국전력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공공기관 30곳,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사회단체 8곳이 참여했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번 캠페인이 일과 가정의 양립, 기업의 성장을 이룰 수 있는 변화의 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각 경제주체와 국민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이 11개월만에 한국노총을 전격 방문을 했지만 뚜렷한 성과없이 냉담한 반응 속에서 설전만 남기고 돌아왔다.
방 장관은 17일 오후 2시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 한국노총을 방문, 김동만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신임 위원장을 만나 취임을 축하하는 한편 통상임금·근로시간 단축 등 노동계 현안을 노사정 대화를 통해 풀어나가자는...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이 17일 한국노총을 방문해 현안 해결을 위한 노동계의 협조를 당부했다.
지난해 3월 이후 11개월 만에 한국노총을 찾은 방 장관은 "통상임금·근로시간·정년보장 등 근로자들의 삶의 질에 관련된 문제가 산적해 있다. 한국노총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방 장관은 이날 김동만 신임 한국노총 위원장과 첫...
고용부는 이 의원이 주장에 "공직자로서 국민에게 상처를 주는 적절치 못한 언행은 공직비리 못지않게 큰 과실"이라며 "조사 결과 사실로 밝혀지면 엄중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방하남 고용부 장관은 이와 관련해 본부 및 전국 지방노동관서에 유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전 직원이 처신에 각별하게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이 필요하다면 양대노총을 방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방 장관은 11일 대통령 업무보고에 앞서 전날 정부 세종청사 사전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노사정, 노사민정 대화를 확대해 임금체계 개편, 장시간 근로 개선 등 노동시장제도를 개혁하고 신고용노동시스템을 정착시키겠다는 업무보고 내용이 노동계 참여 없이는 달성하기...
그는 최근 현오석 경제부총리,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등과 함께 ‘일하는 여성을 위한 생애주기별 경력유지 지원방안’ 브리핑을 열었다.
조 장관은 여성이 결혼·임신과 함께 사직을 강요 당하는 경우가 허다하고 직장을 다니더라도 육아와 직장일을 다 챙겨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기 때문에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부처 합동으로 새 대안을...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통상임금 산정 범위와 관련 "근본 해결책은 임금체계 개편으로 성과중심의 임금체계로 변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방 장관은 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회의실에서 중소기업 대표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을 통해 "아직도 연봉·호봉 위주의 임금체계가 다수를 이루고 있는 게 현실"이라며 이같이...
중소기업중앙회는 7일 여의도 중기중앙회관에서 중소기업 대표 40여명과 함께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을 초청해 올해 주요 노동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모인 중소기업인들은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한 주요 경영애로로 △납품물량 및 납기일 준수의 어려움 △구인난으로 인한 인력부족 △가동률 저하로 인한 생산차질 등을 꼽았다. 이에 중소기업인들은...
이후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지난달 정책점검회의에서 “작년 말 현대제철이 안전시설 1200억원 투자 등 대국민 약속을 했는데도 다시 사고가 발생해 약속의 진정성을 우려할 수밖에 없다”며 “최고경영자(CEO)를 포함한 경영진 전체가 상황의 심각성을 인식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지난달 말 사고를 보고받은 정몽구 회장도 격노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회장은...
이날 부리핑에서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대선 공약인 ‘아빠의 달’ 도입이 대선 공약보다 상당히 후퇴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 “공약은 시장 현실에 맞아야 하고 제도를 유지하기 위한 재정소요도 고려해야 한다”며 “오늘 발표한 안은 이를 최대한 충족하는, 현실적인 최선의 대안”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빠의 달을 원안대로 추진할 때 필요한 금액에 대해선...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27일 위기관리사업장으로 지정된 현대제철에서 19일 다시 사망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특단의 대책을 촉구했다.
방 장관은 이날 정책점검회의를 통해 "작년 말 현대제철이 안전시설 1천200억원 투자 등 대국민 약속을 했는데도 다시 사고가 발생해 약속의 진정성을 우려할 수밖에 없다"며 "CEO를 포함한 경영진 전체가...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23일 오전 세종청사에서 열린 전국 근로개선지도과장 회의를 통해 통상임금 노사지도 지침을 발표했다.
통상임금 지침은 앞서 노사단체, 관계부처, 학계 및 법률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만들어졌다. 고용부는 이를 통해 통상임금 법 개정 등 제도개선에 앞서 노사간 원활한 교섭을 지원하기 위해 명확한 해석기준과 지방노동관서의 노사교섭...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23일 오전 세종청사에서 열린 전국 근로개선지도과장 회의를 통해 통상임금 노사지도 지침을 발표했다.
통상임금 지침은 앞서 노사단체, 관계부처, 학계 및 법률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만들어졌다. 고용부는 이를 통해 통상임금 법 개정 등 제도개선에 앞서 노사간 원활한 교섭을 지원하기 위해 명확한 해석기준과 지방노동관서의 노사교섭...
산업자원부는 공동기숙사, 식당 등 산업단지 환경 조성사업을, 교육부는 산업단지 캠퍼스를 추진한다.
방하남 고용노동부장관은 "지역 사정을 가장 잘 아는 자치단체가 중심이 돼 신청하고 정부가 패키지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중앙부처와 자치단체가 협력해 중소기업 고용환경을 개선하는 새로운 롤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이 30%대로 추락한 청년 고용률을 끌어 올리기 위해 대책을 내놨다. 하지만 지난해 대책과 유사하거나 예산협의가 뒷받침되지 않은 부분이 많아 실효성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평가다.
방 장관은 20일 고용부 기자실 브리핑을 통해 "청년 고용 문제를 구조적 차원 해결에 초점을 맞추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방 장관은 이와 관련...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에 대해 80%의 순익 등을 국내 43개 대기업 그룹이 차지했지만 이들의 작년 말 기준 고용기여도는 임금근로자의 6.9%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방 장관은 하지만 기업고용창출 지수는 규제가 아니라 잘하는 기업에 인센티브를 주고 격려하자는 뜻에서 도입하기로 한 것으로 압력을 위한 공개가 아님을 밝혔다.
아울러 고용부는 역대 최저인...
KT는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이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자사의 ‘스마트워킹 센터’에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방 장관은 시설을 이용 중인 근로자를 격려하고 현장에서 들은 생생한 목소리를 향후 정책추진에 반영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KT는 2009년 ‘일하는 방식의 혁신’ 4대 아이템 중 하나로 스마트워킹 제도를 도입하면서 스마트워크센터를 구축했다.
한편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날 서울 양천구 KT 스마트워크센터 목동점을 방문해 근로자들과 간담회를 했다. KT는 2009년 스마트워킹 제도를 도입한 이후 서울 7곳, 경기 7곳, 대전 1곳 등 15곳의 스마트워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방 장관은 "고용률 70% 달성의 핵심은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근무여건을 만드는 것"이라며 "올해 시범적으로...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14일 세종청사에서 열린 산하 공공기관 정상화 추진계획 점검회의을 통해 노사관계 주무부처의 산하 공공기관인 만큼 다른 공공기관 정상화에 모범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방 장관은 "문제가 된 공공기관 복리후생은 단체협약 등에 규정된 것이어서 노사 합의로 개정해야 한다는 점 때문에 어려운 과제일 수 있지만, 노조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