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대교가 통제되면서 24일까지 극심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기존 서해대교로 이동했던 운전자들은 서평택 IC에서 아산만 방조제를 이용(국도 38호선), 송악 IC로 우회해 통행해야 한다.
하지만 아산만 방조제는 평소 교통량이 많고 여기에 서해대교 교통량까지 더해지면 극심한 혼잡이 예상된다.
우회도로는 아산, 삽교 방조제를 거치는 국도로 고속도로보다 40분 더 소요된다.
사고발생 후 국토부는 상황실을 가동해 2차관과 도로공사 부사장은 사고 현장에서, 국토부 도로국장과 도로공사 사장은 고속도로 종합상황실에서 사고 수습을 지휘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교량 전문가들이 현재 안전진단 중이며 오늘 중 통행재개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우음도는 경기도 안산 바로 앞에 있는 섬이었으나 1994년 시화방조제가 건설되면서 주변의 바다와 함께 육지가 된 곳이다. 소 울음소리가 들린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우음도는 100여 명 정도가 살던 자그마한 섬이었다. 간척으로 인해 우음도은 야트막한 산이 됐고 드넓어진 3km에 달하는 벌판 모두를 이젠 우음도라 부른다. 바다에서 육지로 변한 벌판은 삘기들이 가득...
이외에 새만금방조제 신시·아미구간에 관광레저용지를 개발하는 사업과 서남해안 기업도시 프로젝트 등을 추진 중이다.
또 장기적인 수익모델을 확충하기 위해 올해 구미 복합역사 운영사업권을 따냈다.
이경택 대표이사는 “올해 매출액이 약 2500억원 가량 된다”며 “종합부동산디벨로퍼의 역량을 확대해 나가면서 2020년까지 올해 매출의 3배 이상인...
삼천리는 지난 19일 시화방조제에서 '클린 데이(Clean Day)'를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클린 데이에는 삼천리 임직원 30여명과 시흥시 시민봉사자 30여명이 참석해 약 100여 포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삼천리는 2006년부터 시흥시와 협약을 체결하고 시화방조제에서 클린 데이를 전개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삼천리 직원은 “처음에는 가볍던 포대가...
김의 죄질이 나빠 중형이 불가피하다고 판시하면서도 우벌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점, 범행을 스스로 인정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결심공판에서 사형을 구형했다. 김은 지난 4월1일 오전 9시께 시흥시 정왕동 자신의 집에서 중국 국적의 부인 한모(42) 씨를 살해하고, 다음 날 시신을 훼손해 시화방조제 등에 버린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시화방조제 토막 시신, 아내 살해범 김하일 징역 30년
아내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경기 시흥 시화방조제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하일(47·중국동포)에게 징역 30년이 선고됐다.
수원지법 안산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이영욱)는 10일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우발적으로 아내를 살해했다고...
격년제 사업의 경우 성과에 비해 관리 비용 등 행정 비용이 과다한 소규모 사업이라는 이유로 즉시 폐지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새만금청의 ‘새만금 방조제 공연지원’ 사업은 공공서비스 혜택이 일부 지역에 한정됐고, 보훈처의 ‘지방보훈회관 건립’ 사업도 소요 비용 검토가 미흡하고 사업계획이 부실하다는 이유로 단계적 폐지 평가를 받았다.
16일 보성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고흥군 고흥만 방조제 근처 해상에서 지난 13일 실종된 정인아가 숨진 채 발견 됐다고 보성소방서는 밝혔다.
한편, 고인의 장례식장은 인천 시민장례식장이며, 발인은 19일 오전 6시다.
정인아 소식에 네티즌은 “정인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인아, 명복을 빕니다”, “정인아, 안타깝다”, “정인아, 사고사라니...
또한 안산 대부도 방아머리해수욕장, 부산 해운대·광안리·송도해수욕장, 포항 신항만·칠포해수욕장, 보령 대천항, 인천 강화도 동막해수욕장, 강릉 경포대해수욕장, 군산 새만금방조제, 태안 만리포해수욕장, 제주 연대포구 등 전국 각지 정화 활동에 연인원 1만5000명이 참여했다.
한국농어촌공사가 인도 구자라트주(州) 캄바트만 지역에 대규모 담수호를 조성하는 칼파사르 프로젝트에서 방조제 건설 관련 기술 협력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상무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을 비롯한 농어촌공사 대표단은 23일 인도 뉴델리에서 스리 나발라왈라 인도 총리 자문과 다르바르 칼파사르 사업단장을 만나 면담을 갖고 칼파사르 프로젝트 추진을...
무인도인 토끼섬과 매박섬도 국화도의 일부다.
동쪽 해안은 바위투성이이고 북쪽 해안에 조개껍데기와 모래가 섞인 해수욕장이 있다. 섬 주위에 고둥이 널려 있어 아무나 딸 수 있으며 맛이 뛰어난 김·우럭·바지락 등이 많이 난다.
주변에 일출이 아름다운 석문면 왜목마을과 대호방조제, 난지도해수욕장, 고대면의 영랑사 등 관광지가 많다.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석문방조제를 지나면 마주치게 되는 서북단 땅 끝 마을 교로리. 이곳 교로리 서해 바다와 맞닿은 땅 끝 지점에 국내 석탄화력발전소 중에서 최초로 단일호기 1000MW급 발전소 2기가 지어지고 있다.
이곳은 한국동서발전이 발주하고 현대건설 등이 시공하고 있는 당진화력발전소 9‧10호기 현장이다. 특히 이 현장은 화력발전소...
한편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2013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 활주로에 착륙하려다 방조제에 부딪혀 3명이 숨지고 180여명이 부상한 사고에서는 국토부가 훈련기장 신분으로 사고기를 조종한 기장에게 자격정지 1년, 교관을 맡은 기장에게 자격취소 처분을 내려 확정됐다. 이들은 국토부의 행정처분 전 아시아나항공에서 해고됐다.
신규등록 대상토지의 정확한 측량과 새만금방조제 등 시설물에 대한 변위량 모니터링 등 국가 통합기준점과 GPS상시관측소 설치 등을 위한 시설부지 제공ㆍ관측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병국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은 끊임없이 지형변화가 일어나므로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면서 “특히 올해부터는 동서2축도로, 전주~새만금 고속도로 착공 등...
경기 시흥경찰서 수사본부는 8일 아내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시화방조제 인근에 유기한 혐의(살인 및 사체유기 등)로 김하일(47·중국 국적)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사진은 김씨가 이날 오전 아내 시신 일부를 유기하러 조카 집으로 향하는 모습이 찍힌 CCTV 화면을 캡쳐한 것.
김하일 긴급체포, 김하일 긴급체포
시화방조제 토막살인 사건의 피의자 김하일이 긴급 체포된 가운데 그가 시신 일부가 든 가방을 들고 이동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8일 경기 시흥경찰서 수사본부는 김하일이 아내 시신 일부가 든 가방을 들고 조카의 집으로 향하던 모습이 찍힌 CCTV 화면을 공개했다.
화면 속 김하일은 가구가 수북하게 쌓인 골목에서 시신이...
8일 오전 '시화호 토막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잡혔습니다. 사건 초 경찰이 예상했던 대로 피해자의 남편 김하일 씨였죠. 경찰은 피해자의 남편 김하일 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고 미행하던 중 이날 출근길 사체 일부가 든 가방을 유기하는 김하일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체포 후 김하일 씨는 "아내와 다툼 끝에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며...
'시화방조제' 토막 살인 사건의 피의자가 8일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시흥경찰서 수사본부는 이날 오전 10시 35분께 시흥 정왕동의 한 공장 인근에서 피의자 김하일(47·중국국적)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김은 지난 1일 동거하던 한모(42·여·중국동포)씨를 살해한 뒤 훼손한 시신을 시화방조제 등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살해된 한 모(42·여)의 남편인 김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