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항행 장애물이나 부유쓰레기를 제거하는 장치와 유회수기, 오일펜스 등 유류방제장비가 탑재돼 있어 울산항 환경 개선은 물론 유류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도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청화2호는 온산항 및 울산항 여객선 항로, 도서구역 등 울산항 원거리 항로에 대한 정기적인 순찰과 환경정화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청화2호의...
농진청은 피해 농가를 돕기 위해 대체 작목 재배를 지원키로 했다. 내년부터는 과수화상병 방제 연구에도 들어간다.
정준용 농진청 재해대응과장은 “과수농가에서 농작업 시 반드시 작업도구를 수시로 소독해 세균이 다른 나무로 옮겨가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드리며 과수화상병 의심증상 발견 시 거주지 농업기술센터로 즉시 신고 바란다"고 말했다.
플렉소는 벼에는 안전하고 피에 대한 방제 효과는 강력한 수도용 제초제다.
약효 성분이 잎, 줄기, 뿌리 등 잡초 전체를 통해 흡수돼 제초효과가 탁월하다.
방제가 어려운 3 엽기 이상의 피에도 약효가 뛰어나며, 기존 제초제의 100분의 1에 불과한 아주 적은 양만 사용해도 초기부터 중기 이후에 발생하는 잡초까지 한 번에 방제할 수 있다.
팜한농 관계자는...
공설운동장을 폐쇄한 군은 산림해충병 방재단을 투입, 밤낮 없는 긴급 방제에 나서고 있다.
한편 매미나방은 나비목 독나방과의 곤충으로, 집시나방이라고도 한다. 날개 길이는 수컷이 24∼32mm, 암컷이 35∼45mm이다.
매미나방은 수컷의 몸과 날개는 대체로 암갈색 또는 흑갈색을 띠고 있는데 개체에 따라 날개의 중앙부가 연한 담색을 띠는 경우도 있다. 암컷의...
이대로면 열대거세미나방이 성충이 되는 다음 달 초엔 옥수수 농가에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정준용 농진청 재해대응과장은 "열대거세미나방은 신속하게 찾아내서 초기에 방제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므로, 옥수수 등 식량 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고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국내 비선택성 제초제 중 가장 빠른 제초효과를 자랑하는 테라도는 잡초의 엽록소 생성을 억제하고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세포를 파괴함으로써, 잡초를 빠르고 강력하게 방제한다.
내우성이 강해 비가 내려도 안정적으로 방제효과를 발휘하며, 약효가 강력한 반면 사람과 동물에는 피해가 없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테라도 성분으로 상품화한...
수질오염 재난 적기대응을 위해서는 권역별로 통합방제단과 수질오염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재난시 신속한 대처와 수습을 위해 통합방재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또 참석자들은 건강한 수질관리 생태계 구축을 위한 수질관리 협업 시스템 구축과 주민참여 수질관리 거버넌스의 활성화, 농업비점오염원 관리 강화 등을 제안하며 농업용수 수질관리 개선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조치가 최고 수준으로 강화되면서 축사 차단용 방제 사업을 하는 파루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 9분 현재 파루는 전일 대비 195원(7.63%) 오른 2750원에 거래 중이다.
파루는 현재 방향조절이 가능한 울타리와 기둥체결장치, 각도 조절이 가능한 울타리와 기둥 체결 장치 등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방제 관련 주요 설비...
신고를 받은 창원해경은 경비함정 5척 등을 현장으로 급파해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다.
창원해경은 현장에 110m 길이의 오일펜스를 설치해 기름 확산을 막고 유흡착제 등을 활용해 유출된 기름을 수거하고 있다. 해경은 방제작업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과 유출량을 조사할 예정이다.
우정바이오는 시금치 유래의 CYP85 유전자를 이용한 20-히드록시엑디손 함량이 증진된 형질전환 식물체의 제조방법 및 그에 따른 식물체 관련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 내충성이 증가된 농산물의 개발 및 해충 방제 조성물을 개발할 수 있으며, 신약개발사업분야 및 감염관리 사업분야에 활용 예정”이라고 밝혔다.
농협 공동방제단‧지자체 공무원 등 총 57명이 45대의 소독차량으로 농가 및 진입로를 소독했고 모든 양돈농가에 소독시설 설치도 완료했다. 축협이 보유한 생석회를 농가 진입로 등에도 도포(농가당 10포, 70.6톤)해 진출입 차량을 통해 ASF 바이러스가 확산되지 않도록 했다.
도축장 3개소도 각 도축장과 시ㆍ군에서 자체 청소 후 고압분무기를 이용해 실내를...
배타적경제수역의 해저쓰레기는 어업단체와 협력해 수거하고 2022년에 건조되는 대형방제선도 적극 활용한다. 항만, 어항 등의 해저쓰레기는 예산을 대폭 늘려 2022년까지 집중 수거하기로 했다.
수거체계 효율화를 위해 해양쓰레기의 발생현황과 이동경로를 분석해 ‘해양 플라스틱 분포지도’ 작성, 드론 등을 활용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모니터링 체계로 전환...
농림축산식품부는 옥수수 농가에 큰 피해를 주는 열대거세미나방의 국내 유입 우려가 커짐에 따라 유입을 막기 위해 방제·방역 조치를 강화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열대거세미나방은 80여 종의 식물을 먹어치우는 광식성 해충이다. 특히 옥수수, 수수, 벼 등 볏과 작물에 큰 피해를 준다. 아프리카와 태국에선 연간 옥수수 생산량이 적게 잡아도 20% 넘게 줄었다....
충주에서는 24일에도 사과 과수원 한 곳에서 과수화상병으로 방역 당국이 방제에 나섰다.
과수화상병은 사과, 배, 모과 등 장미과 식물에 걸리는 세균성 질병이다. 과수화상병에 감염되면 잎과 가지, 줄기 등이 말라가다 식물 전체가 고사한다. 과수화상병이 발병한 농가는 과수원 전체를 폐쇄해야 하고 3년간 과일이나 장미과 식물을 재배할 수 없다.
국내에서는...
농진청 등은 이 과수원에서 키우던 사과나무를 묻는 등 방제 작업을 진행 중이다. 앞서 19일엔 충남 천안시의 배 과수원 다섯 곳이 과수화상병 확진을 받았다.
과수화상병은 사과, 배, 모과 등 장미과 식물에 걸리는 세균성 질병이다. 과수화상병에 감염되면 잎과 가지, 줄기 등이 말라가다 식물 전체가 고사한다. 과수화상병이 발병한 농가에서는 3년 간 장미과...
현장에서 고수온·적조 대응·방제장비를 사전에 갖출 수 있도록 고수온 대응장비 보급을 위한 예산 30억 원을 신규 확보해 총 68억 원 규모로 지원한다. 6월 중에는 관계기관 사전대책협의회의, 어업인 대상 찾아가는 현장간담회 등도 개최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전남 해역에 실시간 수온관측망을 신설해 더욱 철저하게 수온을 관측하고 적조...
이날 서산 대산공단 암모니아 유출 사고 이후 서산화학재난합동방제센터 측이 공기 중 암모니아 농도를 측정한 결과 작업장 허용기준 상한(25ppm)에 못 미치는 21ppm으로 확인됐다.
이 사고로 별다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배관 밸브 노후 등의 이유로 암모니아가 미량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라며 정확한 경위 조사에 나섰다.
농진청은 확진 농장 2만여 ㎡에서 감염목(木) 매몰 등 방제 작업을 벌이고 있다.
과수화상병은 사과, 배, 모과 등 장미과 식물에 걸리는 세균성 질병이다. 과수화상병에 감염되면 잎과 가지, 줄기 등이 말라가다 식물 전체가 고사한다. 과수화상병이 발병한 농가에서는 3년간 장미과 식물을 재배할 수 없다. 국내에서는 2015년 첫 발병 후 사과·배 과수원 135곳(80.2㏊)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