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구는 지난달 태풍, 호우로 인한 인명 또는 재산피해가 없도록 대형공사장, 광고물, 사면 시설 같은 수해 취약시설, 저류조, 빗물펌프장 등 주요 방재시설을 점검하고, 미비 사항에 대해 사전 조치를 완료해 안전 관리 강화에 만전을 다했다.
구는 저지대 지역이 많고, 도림천이 위치한 지역적 특성으로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 수해 발생 위험이 커, 2012년부터 펌프장...
시간당 100mm의 폭우를 감당하며 최대 32만 톤의 빗물을 저류 가능한 방재성능을 갖추고 있다. 집중 호우 시 신월동과 화곡동 등 인근 지역의 빗물을 저류한 뒤, 호우 종료 후 펌프장을 통해 안양천으로 배출한다.
앞서 구는 지난 1월부터 3개월여간 대심도 터널 내부에 쌓인 준설토 222㎥를 제거하고 수문 등 주요설비를 집중적으로 정비한 바 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향후 방범과 방재, 돌봄 서비스 등 영역을 대폭 확장하며 하반기 내에 ‘하이마트 안심 케어’로 진화할 계획이다.
자체브랜드(PB)는 올해 안에 리뉴얼을 완료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부터 PB 경쟁력 강화를 위해 브랜딩, 디자인, 개발 역량 강화 등 전반에 걸친 리뉴얼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1~2인 가구의 증가, 가성비와 실용성을 중시하는 소비자 트렌드...
사업장 안전사고 제로 실현을 위해 AI기술을 적용한 통합방재 기능도 한층 강화한다. 통합방재 기능은 AI 기술을 활용해 고객 사업장을 비롯해 외부 유사 사업장에서 발생한 여러 사고 관련 비정형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사업장내에서 발생 가능한 사고를 사전에 찾아 경고한다.
이에 앞서 SK C&C는 비전(Vision) AI를 통해 운영 중인 오염물질 배출 감시...
감사원은 "어촌어향공단은 당시 죽도항 주요 사업인 긴급 방재로 조성사업 전 필수적인 습지행위허가 협의가 이행되지 않은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막연히 허가를 받는 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아무런 조치 없이 그대로 뒀다"고 지적했다.
감사원에 따르면 어촌어항공단은 이후 관급자재 구매 계약 체결, 설계 용역 준공 처리까지 했으나...
건물용 전기차 화재진압 시스템은 현대자동차 성능테스트 및 방재시험연구원 ‘전기차 실물차량 화재시험’을 통해 성능 검증을 완료했다. 리튬이온과 리튬인산철 등 전기차 배터리 종류에 관계없이 10분이면 화재를 완전히 진압할 수 있는 성능을 입증받았다.
이번 건물용 전기차 화재진압 시스템은 ‘전기차 화재’라는 사회적 문제를 풀기 위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이번 연구에는 SKT를 비롯 SK텔링크, 강원대 소방방재학부 백민호 교수 연구팀, 콘텔라, 유알정보기술, 에프엠웍스, 설악이앤씨 등이 참여, 차량형과 배낭형 2가지 방식의 위성 기반 통신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SK텔링크는 이번 연구에서 글로벌 위성 인터넷 사업자인 스타링크(Starlink)의 국내 공식 파트너로서 저궤도 위성링크를 제공할 예정이다.
SKT는 이번 연구를...
도로공사는 또 경부동탄터널은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주행할 수 있도록 방재시설을 대폭 확충해 안전 성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화재 발생 시 즉시 진압할 수 있는 물분무 설비와 소화전을 50m 간격으로 설치했으며 화재 연기 및 유독가스가 발생하더라도 신속하게 배출할 수 있는 자동전동제연시설을 최초로 적용했다. 아울러 화재 시 구조물 보호를 위해...
터널 내에는 자동·전동 제연시설, 분무시설, 고온(1350도) 내화보드, 촘촘한 피난 연결통로(70m 간격, 총 12개) 설치 등 방재시설을 대폭 확충해 안전 성능을 높였다.
향후 도심 단절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고속도로 지하화 구간 상부에 동서연결도로(6개소)와 도심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우선 터널 상부 공간에 동탄 1, 2 신도시를 연결하는 동서 간...
앞서 해양수산부는 항만구역 내 침수 예상지역에 방호벽·방재시설 등을 조성하는 재해취약지구 정비사업을 추진하면서 향후 100년간의 해수면 상승고 추산치를 반영했다. 그런데 해수부는 IPCC에 따르면 기후변화로 2100년 해수면이 최고 101cm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는데도 과거 30년 추세를 토대로 해수면 상승고를 추산해 방호벽을 설치하고 방재시설 높이 등을...
‘발전기 터빈 및 발전소 설비 소유 및 운영을 △전기설계 및 공사, 전기통신공사업 △에너지 관련 발전 및 전력의 판매 △소방시설 설계업, 공사업 및 방재사업 관련 기기의 제조, 판매, 유지보수 △정보통신공사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한화오션이 에너지 발전 관련 사업도 확대하기 위한 조치라는 분석이다.
HD현대는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사업 목적에...
공하성 우석대 소방방재학과 교수는 “번지점프, 짚라인 등 사고가 나면 생명이랑 직결될 수 있는 만큼 관리는 더욱 철저히 해야 하는 시설이지만 법적 관리 대상에서 빠져 있어 안전 공백 문제가 있다”면서 “조속한 법안 마련으로 안전 관리 대상에 포함하고 사고 시 보상 기준 또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올해는 최근 증가하는 안전사고와 자연재해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고, 규제 해소 수요도 높은 방범·방재 분야의 혁신 기술·서비스를 대상으로 6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공모를 진행한다.
2020년 제도 시행 이후 현재까지 총 51건의 규제샌드박스를 승인해 참여기업의 성장에 기여(202억 원 투자유치, 310억 원 매출 증가 등)했다. 하지만, 승인된 기술·서비스가...
특히 이번 재난안전 신기술은 자연재난 부문에 국한된 기존의 방재 신기술을 사회재난 영역으로 확대 및 최적화했다. 지능형 알고리즘을 활용해 강풍이나 중장비 진동 등 외부 영향으로 발생하는 불필요한 오경보를 차단해 인력 낭비 및 혼란을 방지할 수 있다.
또 최신 무선 통신 기술을 적용해 통신 연결 안정성이 우수하고 양방향 데이터 통신으로 원격점검 및...
샐 수 있는 기체 형태의 화학물질 외부 유출을 차단하고 누출된 물질을 배출 처리시설로 안전하게 처리한다.
박봉균 화학물질안전원장은 "이번 협약은 더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본원의 기술을 지원하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다양한 방재기술 개발은 물론, 기존의 자체 개발 기술들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사고 예방 및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전 종로구청사 부지에 지하 5층~지상 16층 규모의 종로구 통합청사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종로구 행정복합청사(종로구청·종로구의회·종로구보건소)와 소방합동청사(서울소방재난본부·종합방재센터·종로소방서)가 들어서게 된다.
건축위원회는 사복시 터로써 발굴된 매장문화재가 보전·전시되는 지하 1층 문화시설(유적 전시관)과 공개공지를 조성해 높이...
서울시가 지진에 대한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현재 추진 중인 지진방재 종합계획의 주요 추진과제를 발표하고 빈틈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진에 강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공공시설물의 100% 내진율을 조기에 달성토록 내진보강 사업을 연차별로 추진하고 있다. 또 지진 예방부터 대비‧대응‧복구에 이르기까지 지진재난 전 과정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