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단지내 어린이집뿐 아니라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던 단지 내 교육시설인 '별동학습관'이 들어선다. 이에 따라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한 교육특화 프로그램 등이 제공돼 교육특화 단지로 조성될 전망이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내 축구장 2.5배 크기의 중앙공원이 조성되며 단지 주위로 천마산, 청량산, 수리봉 등 3면...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소방재난본부는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지난달 22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등 695개소에 대한 긴급 화재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생활치료센터 33개소, 임시생활시설 10개소, 요양병원 125개소, 노인의료복지시설 509개소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화재 예방을 위해 전통시장 소방특별조사와 다중이용시설에...
안전관리요원 2배 증원 및 비상 안전방재 개선단 운영
두 번째 대책으로 안전위험 직접 요소를 식별하고 관리할 수 있는 안전관리요원을 기존 300명에서 600명으로 2배 증원해 철강부문장(대표이사 사장)을 단장으로 한 비상 안전방재 개선단을 운영키로 했다.
개선단은 가스취급 및 밀폐시설을 최우선으로 점검하고 타 공장 간에도 위험요소를 중복으로 점검해 리스크...
관련기관은 건설기계안전관리원, 한국시설안전공단, 민주‧한국 노동조합총연맹이다.
현장 특별점검에서는 검사대행기관의 업무실태와 함께 장비의 임의 개조, 허위 연식, 현장 안전 관리, 작업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마스트·지브 등 주요 구조물의 상태가 불량하거나, 선회·권상·기복 전동기의 형식이 설계도서와 상이한 경우 등 63건의...
원자력안전위원회는 4일 북상하고 있는 제10호 태풍 '하이선'과 관련해 원자력 이용시설의 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한 상황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엄재식 위원장은 원안위 방재상황실에서 고리·월성·한빛·한울·대전 등 5개 지역사무소 등을 영상으로 연결해 진행한 회의에서 제9호 태풍 '마이삭'에 의한 피해 및 복구 현황과...
노후화된 수리시설을 개보수하고 재해 예방 계측기와 비상 수문을 설치해 치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6065억 원을, 상습침수 농경지 대상으로 배수장·배수문·배수로 등 배수시설을 설치해 집중호우에 대비한 선제적 방재체계를 구축하는 데는 3145억 원을 각각 배정했다. 재해 농가에는 복구비를 확대 지원하기로 했다.
올해부터 시행된 공익직불제의 안정적...
박 사장은 이날 각 사업소장으로부터 태풍에 대비한 현장점검과 조치사항을 보고 받고, 발전소 주요시설의 대처상황과 발전설비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동서발전은 지난 9일 태풍 영향권 진입에 따른 위기경보를 발령하고 비상근무를 실시, 24시간 상황 관리 및 응급복구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사업소에서는 태풍 대비 체크시트를 활용해 발전설비를 현장...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은 15년 이상 된 노후 국공립 어린이집, 보건소 및 의료시설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기후변화 대응과 일자리 창출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그린뉴딜의 핵심사업이다. 올해와 내년에 각각 약 34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1호 사업인 서울시 쌍문1동 어린이집 설계자인 임재용 OCA 건축사사무소 대표와 변창흠...
특별재난지역에 포함되지 않은 피해지역에 대해서는 신속히 조사를 해 추가로 지원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진영 행안부 장관은 “이번 피해지역에서 수해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피해 원인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각종 방재시설이 기후변화나 기상이변으로 인한 집중호우에 최대한 견딜 수 있도록 개선하는 방향으로 종합적인 복구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기상청 방재 기상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내린 집중호우는 시간당 강수량이 1920년 이래 10번째로 많은 수치였다.
이에 부산시는 24일 오전 11시부터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점검해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복구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현장 확인은 초량 제1 지하차도, 도시철도 부산역 역사, 동천 범람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교통시설(2288.8㎢) △방재시설(1874.2㎢) △공간시설(1449.6㎢) △공공문화체육시설(1012.4㎢) △유통 및 공급시설(246.2㎢) △환경기초시설(109.2㎢) △보건위생시설(49.3㎢) 순으로 확인됐다.
도시·군계획시설 중 집행 면적은 6015.2㎢(85.6%), 미집행은 1014.6㎢(14.4%)로 파악됐다.
미집행 시설은 공원이 405.7㎢로 가장 많았다. 이어 도로(290.4㎢), 하천(86.4...
해당 지역은 1967년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돼 2005년 습지생태원, 2008년 축구장으로 조성·이용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유수지 방재기능을 충족할 수 있는 유수지 활용계획을 마련했다"며 "문화·복지 및 생활체육 서비스를 확충하고 인근 주차난 완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CTO는 폐수ㆍ대기오염 배출시설, 방지시설 운영ㆍ인허가 등을 담당한다.
LG화학은 이번 채용이 대책 발표 이전부터 계획했던 채용이라는 입장이지만, 해당 대책에 안전 전문 인력을 확보하겠는 내용이 적시된 만큼 연장선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말 LG화학은 △국내외 설비 긴급 및 정밀 진단 △문제시 조치ㆍ가동 중단 △안전 확보되지 않은 투자 원천...
한옥 등 목조건축물 밀집지역은 소방시설을 충분히 확보하고 방재성능을 강화하는 외장재 처리를 하는 등의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지역(역사)자산보전ㆍ활용계획’은 지구단위계획수립 시 문화재나 산업유산, 역사문화자산이 있는지 조사하고 보전가치와 활용유형에 따라 다양한 보전활용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지역주민들이 지역 유지 또는 활성화를 위해...
주요 방재시설인 하수도가 땅 속에 묻혀있어 잘 보이지 않아 그동안 재개발ㆍ재건축 및 가스관, 전력관 등 지하매설물 공사 시 무단으로 훼손하고 점유하는 사례가 있어 왔다.
이번 점검결과를 통해 긴급 및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며 중대한 결함 발견 시 관련 전문가와 재점검을 실시 예정이다.
이임섭 서울시 물재생계획과장은 “이번 안전점검...
이날 롯데케미칼 폭발 사고로 지진이 일어난 듯한 큰 진동과 함께 인근 건물 일부가 무너져 내리거나 창문이 깨지는 등 시설물 다수가 훼손됐다.
공장 인근 원룸과 식당 등 건물도 큰 피해를 봤다. 창문이 모조리 깨지거나 편의점 담배 진열대가 폭삭 내려앉기도 했다. 공장 진입로 주변에는 유리 파편이 여기저기 떨어졌다.
임병연 롯데케미칼 대표는...
별도 시설에서 확진 결과가 발표될 때까지 격리조치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25일 7시 현재 8명의 구급대원이 격리돼 있다”며 “고열이나 기침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을 때는 먼저 1339로 신고해 상담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본부청사와 각 소방서 청사에 대한 감염예방을 위해 출입자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 실시 후...
A 씨는 2007년 소방시설을 관리하는 회사의 사내이사로 취임하고, 2013년에도 다른 회사에 대표이사로 등록했다.
이 과정에서 A 씨는 2013년 소방청(당시 소방방재청) 공무원에게 대표자 추가 등록이 이중취업에 해당하는지 물었지만 답을 받지 못했다. 이후 소방청은 내부 회의를 통해 이중취업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리고 A 씨에게 알렸다.
소방시설법은...
이어 “한림에코텍는 국내생태복원사업, 기반시설 개선사업, 재난방재사업, 관련 토목자재 제조 등 많은 실적과 업계에 높은 지명도를 지니고 있다”며 “서울 삼청공원에 국내 최초로 PC빗물 저류조 설치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은 업체로, 향후 영업상 시너지와 원가 절감이 기대돼 PC저류조 분야 매출규모나 영업이익률 개선에 상당한 효과를 기대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