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이 관계자는 “하반기 잉크젯 칼라강판, 반도체 차폐 소재, 반도체 방열 소재, 무선충전용 절연필름 등 소재분야에서 가시적 성과가 예상된다”며 “선택과 집중을 통한 경영 효율성 강화로 흑자전환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잉크테크는 이번 FPCB사업 철수 외에도 올 연말까지 평택사업장 추가매각, 자산재평가 등 추가적인...
소형 전지의 글로벌 고객들과의 사업 확대와 ESS 전지의 고성장세가 지속됐으며, 전기차 판매 호조 등에 따른 자동차전지 적자폭이 축소되며 적자 기조에서 벗어났다.
한편, LG화학은 지난 5월 일본 방열소재 업체 FJ머티리얼(FJ Composite Material, FJ) 지분 33%를 30억 원에 신규 취득하며 자동차 전장부품의 기술 확대에 나서기도 했다.
쉴드캔을 필름 소재로 바꾸면 스마트폰을 더 얇고 가볍게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에 삼성전자 글로벌기술센터(GTC)는 쉴드캔을 전자파 차폐, 방열 기능 등을 두루 갖춘 특수 시트로 바꾸는 연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성우전자는 삼성전자에 이동통신 단말기 사용되는 쉴드캔을 생산하고 있다. 전체 매출액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잉크젯 칼라강판, 반도체 차폐 소재, 반도체 방열 소재, 무선충전용 FPCB 절연필름 등에서 하반기에 가시적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잉크테크 평택사업장은 전자파차폐, 절연필름 등 코팅아이템과 전자잉크 등의 소재를 생산하고 있는 곳으로 이번 부동산 매각과 상관없이 정상 가동된다.
알파홀딩스는 종속회사 알파머티리얼즈가 생산하는 방열소재가 현재 글로벌 모바일 고객사들에게 납품하기 위해 인증절차를 진행 중이며, 최근 시험성적서의 제출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열전도도를 객관적으로 검증했으며, 기존의 방열 방식과 비교해 열전도도가 상당히 개선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알파머티리얼즈는 지난해...
알파홀딩스 관계자는 “올해도 반도체 칩 설계 사업은 계속되는 주문 증가로 영업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알파솔루션즈는 중국 내 신규 고객사와 프로젝트를 통해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며 “상반기 바이럴진 임상 2상을 개시하고, 알파머티리얼즈 방열소재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알파홀딩스는 손자회사 알파머티리얼즈가 생산하는 방열소재가 고객사 인증 절차에 진입했다고 8일 밝혔다.
인증 절차가 마무리되면 손자회사인 알파머티리얼즈가 생산하는 써멀컴파운드는 알파홀딩스를 통해 고객사에 판매가 될 예정이다.
최근 IT기업들로부터 테스트 결과를 회신받거나 신규 테스트 제품을 보냈고, 좋은 반응을 얻었다는 게 알파홀딩스의...
LG전자는 스마트폰 구동 중에 발생하는 열이 배터리로 전달돼 안전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설계 단계부터 스마트폰 방열성능을 대폭 향상시킨다. 열전도와 확산에 탁월한 구리 소재의 ‘히트 파이프’를 채택한다. ‘히트 파이프’는 노트북, PC 등에 많이 사용하는 냉각장치로, 스마트폰 내부 열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주 발열 원인인 애플리케이션...
알파홀딩스와 자회사 알파바이오랩스는 지난 9월 대장암 면역항암제 신약개발회사인 미국 바이럴진사의 37.64%의 지분을 취득해 최대주주로 등극하는 등 바이오 사업을 회사의 신수종 사업으로 천명했다.
최근에는 써멀컴파운드(Thermal Compound) 방열소재 사업을 개시하면서 사업다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스템반도체 개발 전문기업 알파홀딩스가 방열 소재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6조 원대 시장을 공략한다.
알파홀딩스는 2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정관에 ‘방열 소재 제조·판매 및 수출업’ 등의 사업 목적을 추가하는 내용의 안건을 승인하고 방열 소재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최근 알파홀딩스는 손자회사인 ‘알파머트리얼즈’를 통해 9.0W...
이 자리에서는 신기술을 적용한 복합 방열기판소재의 채택 제안도 이뤄지는 등, 다각도의 협력 방안이 진행됐다.
국내 기업들 중 한 발 앞서 차량용 전장부품 사업에 뛰어든 LG는 후발주자인 삼성전자가 글로벌 전장업체 ‘하만’을 인수·합병(M&A)하며 단숨에 경쟁력을 확보하자, 계열사 간 합종연횡 노선을 더욱 강화해 대비에 나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FPCB, 방열시트 등의 용도로 공급하는 세계적인 PI 필름 전문 기업이다. 창립 초기부터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모토로 봉사활동과 다양한 후원을 지속해왔다.
미래 자원을 육성코자 안양지역의 학생들을 위한 멘토링 및 체육활동 등을 지원했고, 현재는 결연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나아가 공장이 소재한 진천 지역에서는...
품목공고형은 고정밀 스테빌라이져 강관 제조 시스템 개발 등 투자자 연계형 기술개발 34개, 성능 차세대 하이엔트로피 소재 등 핵심소재 원천기술개발 24개,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용 고열전도 경량 방열 소재 등 43개 벤처형 전문소재 기술개발 품목이 그 대상이다.
산업부는 사업자 공모를 실시한 후, 내년 2월말까지 최종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스마트기기의 발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획기적인 소재로 주목받으며 성장한 SKC코오롱PI의 방열시트용 PI 필름은 2013년 2%에 불과한 매출 비중이 지난해 1104% 이상 성장한 277억원을 달성하며 고공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주로 적용되던 방열시트가 중저가 휴대폰과 무선충전기 등으로 확대되면서 향후...
이재춘 웹스 대표는 “이번 수요예측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투자자분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웹스는 이번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현재 보유한 원천기술의 경쟁력 강화뿐만 아니라 최근 확보한 방열 소재 원천기술과 생분해성 소재 원천기술의 상용화를 성공해 국내 고부가 신소재 시장을 선도하는 업체로써 지속성장을 견인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 기능성 신소재 시장의 선도기업 웹스가 코스닥에 입성한다.
웹스 이재춘 대표는 4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코스닥 상장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올해로 설립 15년 차에 접어든 웹스는 컴파운드 융합기술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고분자 신소재 개발에 성공하여 업계의 새로운 리더로 성장했다.
웹스의 원천기술로 개발된...
웹스는 22일 인하대학교 화학공학과 심상은 교수에 의해 개발된 고성능 방열소재 및 그 응용 기술 대한 기술 이전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양측은 방·열절연성능이 우수한 방열소재 및 그 응용 기술에 대해 국내특허 9건과 해외특허 2건 이전 협약과 함께 향후 본격적인 사업화를 위한 업무를 함께 진행키로 했다.
심상은 교수는 “기존 소재의 경우 방열기능이...
국내 연구진이 단원자층 투명 전도체를 유연 필름 위에 전사하는 롤투롤 생산시스템을 개발해 차세대 신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그래핀의 대량생산 길을 앞당겼다.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기계연구원(원장 임용택)은 유연 터치패널용 그래핀(graphene)의 대량생산이 가능한 핵심원천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그래핀이란 탄소 원자 한층으로 구성된...
또한 GaN 전력반도체의 칩 본딩 시 열전도성이 높은 특수소재를 사용해 패키지의 방열 기능을 높여 소자의 효율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회사 측은 "현재 이동 통신용 GaN RF(고주파) 전력 소자 패키지와 증폭기 모듈 등도 공동 개발 중에 있다"며 "향후 이동 통신 분야에도 GaN RF 전력 소자 패키지나 증폭기 모듈 등의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SKC코오롱PI는 지난 17일부터 3일간 중국상해 푸동국제전람관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FPCB용 PI필름, 방열시트용 PI필름 등 기존 자사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Black PI필름, 초극박 PI필름 등 신제품 6종의 개발 과정 및 경쟁력을 소개했다.
또한 세계적인 FCCL업체 및 FPCB 전문기업 바이어에게 국내 PI필름 기술력을 알리는데 앞장섰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