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52)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서강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과 석사 △템플대학교 대학원 텔레커뮤니케이션정책학 박사 △아시아영화연구학회(ACSS) 한국대표 △한국영상자료원 이사 △온라인디지털콘텐츠산업발전실무위원회 위원 △정보통신부 신성장동력추진위원회 위원 △한국디지털콘텐츠전문가협회 회장 △제1·2기 다음 열린사용자위원회 위원장...
17일 한국방송협회와 한국언론정보학회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최한 ‘인수합병과 방송의 공공성·공익성’ 세미나에서 SK텔레콤의 CJ헬로비전 인수합병 심사를 통합방송법 입법 이후로 연기하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우정 계명대 교수는 발제문을 통해 “이번 인수합병 논란도 방송법의 입법 미비 때문”이라며 “통합방송법이 관련 규정을 신설할 것으로...
한국방송협회와 한국언론정보학회가 17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공동 주최한 ‘인수합병과 방송의 공공성·공익성’ 세미나에서 SK텔레콤의 CJ헬로비전 인수합병에 대해 언급했다.
인수합병 과정에서 시청자의 선택권 강화, 민주적 여론형성, 국민문화 향상 등 방송의 핵심가치가 침해될 수 있다는 것이다. 세미나에선 이를 보완한 통합방송법 입법 이후로 인수합병...
한팡밍 부주임은 중국 내 5대 싱크탱크로 꼽히는 비영리 국제관계 전문기관 차하얼학회의 주석으로도 활동 중에 있다. 지난 2014년 중국 시진핑 주석 방한 때 마윈 알리바바 회장, 런정페이 화웨이 회장 등과 함께 중국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방한하는 등 정치, 경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또 한팡밍 부주임은 중국 최대 콘텐츠미디어그룹인 LeTV의 대외협력...
한국광고학회 총무이사와 부회장,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1989년 창립한 한국광고학회는 광고, 홍보, 마케팅, 소비자 분야의 학자와 실무 전문가들의 유대와 공동연구를 위한 학회다. 1998년에 사단법인으로 등록됐으며 광고와 이에 관련되는 이론과 실제의 연구발표를 통해 우리나라 광고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한글학회는 제60대 회장에 권재일 서울대 언어학과 교수가 선출됐다고 29일 밝혔다.
권 신임 회장은 1976년 서울대 언어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동안 방송광고심의위원회 심의위원, 국립국어원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4월 1일부터 3년간이다.
한글학회는 1908년 한국어 연구와 한글의 보급 및 발전을 위해 창립된 단체다.
조 아나운서는 지난 1일부터 아침뉴스 ‘JTBC 아침&’(매일 오전 7시 30분 방송)에 투입, ‘국내 이모저모’, ‘해외 이모저모’ ,‘스포츠 뉴스’ 등을 진행하고 있다. 조 아나운서는 타고난 배짱과 갈고 닦은 실력으로 선배 아나운서들에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톤 앤 매너가 잘 정리된 스피치 능력 뿐 아니라 빼어난 외모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국정보법학회장, 한국방송(KBS) 사외이사,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원장 등을 역임했는데, 특히 한국방송 사외이사 당시 정연주 전 KBS 사장 해임에 동참해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후 방석호 사장은 지난 2014년 12월 아리랑TV 사장에 임명됐다. 그의 인사에 일각에서는 홍익대 법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던 방석호 교수가 문화체육관광부 김종덕 장관의 홍대 인맥...
국제법학회의 MT 사진으로 경기도 평창 유원지에서 촬영됐다. 나경원과 그의 남편은 대학 캠퍼스 커플이다.
나경원 의원은 2002년 현직 판사에서 이회창 후보의 정책특보로 정계에 입문한 후 의정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또한 남편 김재호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는 경성고등학교, 서울법대 졸업 후 사시 31회를 통과해 법조인의 길을 걷고 있다.
한편 11일 방송된...
이 신용평가기관은 북한의 '수소탄' 실험 이후 한국의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에 따른 북한의 격앙된 반응은 외부 정보의 유입이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통치를 위협할 수 있다는 데에서 기인한다고 지적했다.
무디스는 이에 따라 한국에서 지정학적 돌발 위험이 현실화될 경우 직접적 군사 대치보다는 북한 내부의 정권붕괴로 인해 한국의...
29일 한국미디어경영학회 주최로 열린 ‘2016년 방송통신산업 현안과 해결 방향 모색’ 심포지엄에 KT와 LG유플러스가 불참했다. 이번 심포지엄의 발제를 맡은 학계 관계자들이 통신사업자의 케이블TV 시장 진출을 옹호하는 입장을 갖고 나왔기 때문이다.
KT와 LG유플러스가 최근 4~5차례 개최된 SK텔레콤의 CJ헬로비전 인수와 관련한 토론회에 편향성을 이유로 불참한...
KT와 LG유플러스는 29일 한국미디어경영학회 주최로 열린 ‘방송통신산업 현안과 해결방향 모색’ 심포지엄에 불참했다. 발제문이 SK텔레콤, CJ헬로비전 인수ㆍ합병과 관련해 심각한 편향성을 갖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KT와 LG유플러스는 이날 “심포지엄 발제내용 중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 인수ㆍ합병에 대해 적시에 승인하고 발생되는 문제점은 인수ㆍ합병...
한국미디어경영학회는 29일 오전 서울 서울 중구 을지로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2016년 방송통신산업 현안과 해결 방향 모색’이란 주제로 심포지움을 열었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김용규 한양대 교수(경제학부)는 미리 배포한 자료를 통해 “인수기업의 투자로 인해 케이블 사업자의 망이 기가급 망으로 업그레이드될 것”이라면서 “인터넷 품질향상의 혜택은...
김영규 ICCI 국제문화교류재단 한국본부 이사장은 “각 분야의 전문성과 노하우들을 나눔으로 배움을 통해 기댈 수 있는 따뜻한 환경을 만드는 ICCI 국제문화교류재단이 만들어지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국제적인 문화교류 및 무역교류 교육문화사업 및 문화시설사업 기독교 문화 아카데미, 학회 신문•방송•잡지 등의 언론문화콘텐츠와 정보개발 보급사업...
방송학회는 1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미디어기업 간 인수ㆍ합병 조건’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토론자로 나선 KT와 LG유플러스 관계자들은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의 인수ㆍ합병을 놓고 맹비난을 쏟아 부었다.
김희수 KT경제연구소 부소장은 “SK텔레콤은 CJ헬로비과의 인수ㆍ합병에 대해 과거 신세기통신 합병 때와 유사한 주장 펼치고 있으나 당시 펼친...
“약재와 탈모에 대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조사가 안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대한모발학회 심우영 회장의 말이다.
쇼닥터는 영리를 목적으로 방송에 출연하는 의료인을 칭한다. 일부 의료인이 ‘쇼닥터’가 되어 시청자를 현혹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추적 60분’은 매주 수요일 밤 KBS를 통해 방송된다.
*‘추적 60분’ 쇼닥터 건강 프로그램의 배신 “객관적...
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PD수첩’ 1063회에서는 ‘군기라는 이름의 폭력, 대학교를 삼키다’ 편이 전파를 탄다.
지난 11월 2일, 한 지방 대학교 익명 커뮤니티에 선배들의 과도한 군기를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음악학과 학생의 글이 올라왔다. 그 학생은 선배들이 ‘머리박기’, ‘앉았다 일어나기’와 같은 기합은 물론 협박까지 일삼았다고...
이미 여러 방송사에서는 집밥요리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들을 편성해, 채널을 돌리기만 하면 집밥요리 콘텐츠가 방영된다. 주말이면 TV에서 다뤄진 집밥 레시피로 요리를 한다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이런 가운데, 집밥을 자주 먹을수록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그만큼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하버드대 보건대학원 연구진은 8일...
신문 기사든 방송 프로그램이든 “콘텐츠가 제일 중요하다”는 말을 하면 현실성 없다는 지적을 받고 만다.
‘사이비 언론’ 논란도 가관이다. 지난 7월 한국언론학회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연 ‘인터넷뉴스 생태계의 현안과 개선방향’ 세미나에서 나온 얘기가 바로 인터넷신문 등록 인원을 최소 5인 이상으로 늘려야 한다는 것이었다. 현행 신문법에서는 취재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