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외이사(비상임이사) 경력과 관련해 한 후보자가 국회에 제출한 답변서에는 방송문화진흥회의 비상임이사 경력이 있다고만 밝혔는데 이는 명백한 허위자료 제출에 해당한다는 게 송 의원의 주장이다.
한편, 한 후보자는 2018년 8월에 한국피엠지제약 비상장주식 2만주를 주당 4000원에 매입해 보유하고 있다.
또,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로...
'삼성X파일' 등 MBC 자문역을 오랜시간 맡아 오며 2009년에는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를 지내기도 했다. 한국케이블TV 시청자협의회 위원, 한국PD 연합회 자문변호사 등을 역임했다. 경력이 말해주듯 방송계에 해박한 것으로 유명하다.
업계에서는 한 후보자가 인사청문회를 거쳐 방통위원장에 임명되면 전임 이효성 위원장과는 다른 행보를 보일...
방송통신융합추진위원회 전문위원,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조 신임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는 1964년생으로 충북 청주여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 경제학 석사학위와 미국 하버드대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 금융위원회...
방심위가 임명하는 방송문화진흥회 이사는 9명 전부 남성이었으나 지난해 8월 여성 2명이 이사로 선임됐다.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이사도 9명 모두 남성이었다가 작년 9월 여성 이사 4명이 선임됐다.
뿐만 아니다. 인권위가 2017년 미디어에 의한 성차별 실태를 조사한 결과, 드라마 등장인물 중 남성은 주로 의사결정을 하는 위치에 있지만, 여성은 남성의 지시를...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513호
▲오후 2시 30분 ‘5.18 북한군 소행 주장’ 지만원 외 1,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525호
▲오후 2시 40분 ‘문재인은 공산주의자 발언’ 고영주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명예훼손 항소심 첫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부, 421호
고영주(69) 전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 이사장이 문재인(65) 대통령을 “공산주의자”라고 지칭했다가 2심에서도 위자료를 물게 됐다. 다만 액수는 1심보다 줄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7부(재판장 김은성 부장판사)는 16일 문재인 대통령이 고 전 이사장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피고는 원고 측에 1000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군법무관임용시험(11회)에 합격한 뒤 국방부 국회 담당 법무관, 국방부 검찰단 수석검찰관,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사법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2012년부터 올해까지 방송문화진흥회 이사로 활동했다. 국방부 ‘국군기무사령부 개혁위원회’ 민간위원도 지냈다. 최근에는 각종 시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 논객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재승인 심사 당시 임직원의 범죄행위를 일부 빠뜨린 사업계획서를 미래부에 제출해 재승인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2016년 4월 심사위원 결격 대상자인 박모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이름을 뺀 허위 명단을 내 재승인 심사 업무를 방해한 혐의도 받는다. 강 전 사장은 이 과정에서 로비나 대관 자금 등 부외자금 명목으로 공금 6억8000여만 원을 횡령한 혐의도 있다.
▲(선고)오전 9시 50분 ‘문재인은 공산주의자 발언’ 고영주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명예훼손 선고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525호
▲오전 10시 ‘뇌물수수’ 이명박 전 대통령, 특가법상 뇌물 등 23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 417호
▲오전 10시 'KAI 비리' 공석한 구매본부장 외 2, 특경가법 상 사기 등 항소심 4차 공판. 서울고법 형사5부...
2016년 4월 심사위원 결격대상자인 박모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이름을 뺀 허위 명단을 내 재승인 심사 업무를 방해한 혐의도 받는다. 강 전 사장은 같은 해 6월 검찰이 압수수색에 나서자 직원을 시켜 자신의 컴퓨터에 저장된 업무 폴더 파일을 삭제하게 한 증거인멸교사 등 혐의도 있다.
강 전 사장은 2015년 3월 롯데홈쇼핑 방송 재승인 심사 당시 임직원의 범죄행위를 일부 누락한 사업계획서를 미래창조과학부에 제출해 재승인을 받았고(방송법 위반), 2016년 4월 심사위원 결격대상자인 박모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이름을 뺀 허위 명단을 내 재승인 심사 업무를 방해한 혐의(위계공무집행방해 등)를 받는다. 강 전 사장은 같은 해 6월 검찰이 강 전 사장...
방송문화진흥회는 신임 이사장에 김상균 이사가 선출됐다고 22일 밝혔다.
김 이사장은 서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MBC에 기자로 입사해 정치부장, 보도국장, 정책기획실장을 거쳐 마산 MBC 사장과 광주 MBC 사장을 역임했다.
김 이사장은 2월 지영선 전 이사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방문진 이사직에 선임됐다.
이완기 전 이사장은 15일 이사장직을...
방송문화진흥회 이완기 이사장이 15일 사임 의사를 밝혔다. 이로써 방문진은 당분간 이사들 가운데 최고 연장자인 김상균 이사가 이사장 직무를 대행한다.
이 이사장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오늘(15일) 이사회를 끝으로 방문진 이사장직에서 물러난다"며 "법에 정해진 임기 동안 방문진 이사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
방송통신위원회는 21일 전체회의를 열어 현재 공석인 한국교육방송공사(EBS) 보궐이사에 선동규(61)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를 임명하기로 의결했다. 임기는 전임자의 남은 기간인 올해 9월 14일까지다.
선 보궐이사는 1984년 MBC 기자로 입사해 모스크바 특파원과 통일외교부장, 정치부장, 논설위원, 정치·국제 에디터, 전주문화방송 사장,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제5기 이사회는 강 이사장을 비롯해 김세은 강원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박종열 가천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김동규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교수, 윤재홍 전 KBS 제주방송총국장, 허승호 한국신문협회 사무총장, 진홍순 전 KBS 이사 등 7명으로 구성됐다.
제5기 뉴스통신진흥회 이사들은 8일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했으며 이날 도종환 문화체육부 장관을 통해 임명장을...
한편 지난 7일 MBC 대주주이자 관리·감독 기구인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는 임시 이사회를 열고 MBC 사장 후보 3인 중 최종 면접과 표결을 거쳐 최승호 후보를 MBC 신임 사장으로 내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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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한국 '빨리빨리' 문화에 당황한 핀란드 친구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앞서 신동호 아나운서는 MBC 표준FM '신동호의 시선집중'에서 하차했으며, 배현진 앵커는 최근 한 종합편성채널 이적설이 제기됐으나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한편 지난 7일 MBC 대주주이자 관리·감독 기구인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는 임시 이사회를 열고 MBC 사장 후보 3인 중 최종 면접과 표결을 거쳐 최승호 후보를 MBC 신임 사장으로 내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