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그룹 부회장,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등 김재우기업혁신연구소 소장과 함께 2010년부터는 사단법인 한국코치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한국코치협회는 기업 인사.교육 담당인 ‘코치’들의 연합체로, 코칭문화를 올바르게 정착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각종 코칭 교육과 전문 코치 인증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코치는 질문을 통해 삶을 일깨운다
“코치는 마부다....
MBC의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은 21일 오후 후보 면접과 이사회 투표를 거쳐 안광한 사장을 신임 MBC 사장 내정자로 결정했다. 특히 안광한 내정자는 김재철 전 사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져 있다. 2012년 노조 파업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파업 노조원들의 징계와 해고를 주도한 인물이다.
트위터 아이디 21****는 "MBC 신임 사장에 김재철의...
MBC의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은 21일 오후 후보 면접과 이사회 투표를 거쳐 안광한 사장을 신임 MBC 사장 내정자로 결정했다. 후보는 안광한 내정자를 비롯해 이진숙 MBC워싱턴 지사장, 최명길 MBC 부국장 등 3명이었다.
안광한 내정자는 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MBC에 입사해 MBC 편성국 편성기획부 부장, 편성국 국장 및 편성본부장...
MBC의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은 21일 오후 후보 면접과 이사회 투표를 거쳐 안광한 사장을 신임 MBC 사장 내정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후보는 안광한 내정자를 비롯해 이진숙 MBC워싱턴 지사장, 최명길 MBC 부국장 등 3명이었다.
안광한 내정자는 이날 열리는 MBC 주주총회를 통해 MBC 사장으로 최종 임명된다.
MBC 최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는 17일 이사회를 열어 MBC 신임 사장 공모에 지원한 13명 중 안광한(58) 엠비시플러스미디어 사장, 이진숙(53) 워싱턴지사장, 최명길(54) 전 유럽지사장을 최종 후보로 결정했다.
'일밤', '전파견문록', '나는 가수다' 등을 만든 김영희 PD는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 연임 의사를 강력히 밝힌 바 있는 김종국 현 MBC 사장 역시...
이와 관련 강릉MBC와 삼척MBC 노동조합은 지난 달 각각 조합원 총회를 열고, 강릉· 삼척MBC 통합에 동의한다고 결의했다.
한편 강릉MBC와 삼척MBC의 합병은 오는 4월까지 주주총회를 열어 통합 안건을 의결하고, 이후 방송문화진흥회와 방송통신위원회의 승인을 거치면 마무리된다.
황희만 전 부사장은 앞서 "지원 동기나 내가 생각하는 MBC의 과제, 향후 경영 계획 등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방송문화진흥회에서 답변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1954년생인 황희만은 서강대학교 경제학과를 거쳐 1982년 MBC 보국에 입사했다. 2011년부터 MBC미디어텍 이사, 같은해 MBC 씨앤아이 대표 이사를 역임하기도 했다.
한편 MBC 안팎에서는...
MBC가 신임 사장 공모에 나섰다.
MBC 최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김문환)는 3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열흘 간 MBC 신임 사장 공모 절차에 돌입한다.
지원자들은 오는 17일 3배수로 선발돼 21일 이사회에서 최종 MBC 사장 후보를 확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임은 주주총회를 통해 결정된다.
한편 김종국 MBC 사장은 연임에 도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는 해임안을 통과시키기도 했다.
경남도민일보에 따르면, 김재철 전 사장은 "고향 사천을 새롭게 디자인 해보고 싶다" "방송국에 근무한 노하우를 살려 (사천시를) 첨단항공도시, 관광도시, 문화예술도시, 와룡산 중심의 힐링도시를 만들고 싶다", "새누리당에서는 오는 7월 치러지는 서울 쪽 보궐선거...
김 전 사장은 또 감사원이 방송문화진흥회의 MBC 관리·감독 실태를 감사하는 과정에서 요구한 자료를 정당한 사유 없이 제출하지 않은 혐의(감사원법 위반)도 받고 있다.
김 전 사장은 사적으로 법인카드 2억2000만원을 유용한데다 특정 무용가에게 MBC가 주최하거나 후원하는 공연을 몰아준 혐의로 지난해 노조에 의해 고발당했다.
노조가 제기한 무용가에 특혜...
방송문화진흥회는 2012년 MBC 경영평가에서 “2012년 SBS의 방송광고 매출이 MBC의 동 매출과 거의 유사하고 전체 매출액도 MBC 매출의 80% 정도”라며 “SBS와 비교할 때 MBC는 과다한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상태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최민희 의원은 “현재의 직급체계를 개선하는 등 MBC는 인력구조를 쇄신해야할 것으로 보인다”며 “역 피라미드...
신임 이사장은 이화여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여성민우회 부회장, 여성부 정책자문위원,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을 지냈다.
앞으로 3년 동안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이사장으로 직무를 수행하며 이사회 소집과 의장직 수행 등 이사회를 통할하게 된다.
이 신임 이사장은 재단 정관규정에 의거, 공개경쟁 절차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 이경재 방통위원장, 김종국 MBC 사장 내정 두고 진통 앓기도 = 미방위 소속 여야 의원들은 지난 2일 전체회의에서 MBC 최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가 신임 MBC 사장으로 김종국 대전MBC 사장을 내정한 것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 당시 민주당 의원들은 ‘공정하지 못한 인사’라고 반발한 반면 새누리당 의원들은 ‘문제가 없는 무난한 인사’라고 옹호했다.
미방위 소속...
이들은 같은 내용의 내용증명을 MBC 문화방송, 방송문화진흥회 측에도 보내고 진상조사위원회를 열어 진실을 밝히는 등의 조치들에 대해 오는 31일까지 답변을 달라고 요구했다. 이같은 조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100만인 국민소송단을 구성해 안철수 의원 등을 상대로 대규모 집단소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협회는 안 의원의 주장을 그대로 실어 집중력, 겸손함...
산하의 49개 기관과 방송통신위원회 6개 기관, 원자력안전위원회 소속 2개 기관 등 57개 기구를 다루고 있다.
현재 미래창조과학부 산하에는 우정사업본부와 한국원자력의학원 등을 관리하고 있으며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방송문화진흥회 업무를 관장한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과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은 원자력 안전위원회 소속이다.
◇…"가치 중립적인 의제들도 많은데 (김종국 신임 MBC 내정자가) 굳이 창조경제를 언급한 것부터가 상당히 정치성을 가진 후보가 아닌지 의심하게 된다."
전병헌 민주통합당 의원, 2일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MBC 최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가 새 사장으로 김종국 대전 MBC 사장을 내정한 것을 비판하며.
◇…"창조경제는...
방송업계에서는 `제2의 김재철'이라는 평이 파다하게 퍼져 있다”며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어 “김 내정자는 과거 지역 MBC에 돌아가는 전파료 배분액을 줄이자고 주장하는가 하면 진주·창원 MBC 통폐합에 반대하는 직원들을 횡령·배임으로 고소하기도 했다”며 “방송문화진흥회 이사들의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고 말했다.
강경한 입장을 취한 전국언론노동조합은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언론·시민단체 등 모든 양심세력과 연대해 사장 퇴진 투쟁을 전개할 것"이라고 엄중 경고했다.
한편 MBC 최대 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는 이날 김종국 대전MBC 사장을 MBC 신임 사장으로 내정했다. 김 내정자는 3일 문화방송 주주총회에서 새 사장으로 정식 선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