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엔진의 전자통신본부가 해안 감시 레이더 분야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방위사업청이 진행하는 ‘해안 감시 레이더-Ⅱ 체계 개발 사업’에 도전한다고 1일 밝혔다.
STX엔진 전자통신본부는 지난해 6월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품질원 지원으로 최첨단 지능형 수출용 해안 감시 레이더(GPS-800K)를 국산화했다. GPS-800K는 우리 해군이 운영하는 신형 탐지...
산업부는 국방부, 방사청 등과 협력해 로봇활용 표준공정모델을 군 급식 분야 및 방위산업 분야에 적용하기로 했다.
장병들에게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고 조리병 업무부담 경감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튀김, 볶음, 국·탕, 취사 등 4개 작업의 로봇활용 표준모델을 개발해 28연대에 보급한 뒤 이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급식 전 과정에 로봇을 활용하는 데모 급식시설을...
이번 납품에 앞서 현대로템은 군을 비롯해 방사청, 국방기술품질원, 시험평가단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에 대한 납품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최대속도, 등판성능, 항속거리 등 25개 요구성능 평가 항목들을 모두 만족시키며 차량 품질을 인정받았다.
현대로템이 이번에 납품한 차량은 기존에 자체 개발한 다목적 무인차량인 HR-셰르파(HR-Sherpa)를 기반으로...
이어 "방사청 보고나 국정원 보고를 통해서 볼 때 KAI뿐만 아니라 다른 기관들도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다른 기관들도 북한으로부터 해킹을 당했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하 의원은 "의원실에서 방사청에 대우조선해양과 KAI 말고도 다른 방산업체 해킹 사고가 있었느냐고 물어보니까 없다는 답변을 못 하고 접수된...
이밖에 송 대표는 일부 언론의 'KF-21 시제기 해체' 보도와 관련해 "방사청에 따르면 (KF-21 시제 1호기 개발은) 현재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시제기 사진 촬영을 허용하지 않았다는 데에 불만을 품고 이런 식의 기사를 쓰는 것에 대해 대단히 유감"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기사가 KF-21을 폄훼하는 일본 언론에 회자되고 있는 것은...
이전 출생자) 예비군, 민방위 대원과 군 관련 종사자 등 대상으로 접종**군 관련 종사자: 국방부·방사청·병무청 공무원 및 고정 출입 민간인력, 국방부 산하기관 직원, 현역 군 간부 가족(배우자 및 자녀, 동거를 같이하는 직계존속·형제·자매 포함), 군 부대 고정 출입 민간인력-사전 예약 첫날 16시간만에 마감◇백신 접종 인센티브△대상자1차접종자...
이에 은밀한 감시·정찰 임무 수행도 가능하다는게 방사청 설명이다.
신속시범획득사업은 소요 결정 전에 민간 분야의 제품·기술을 토대로 한 무기체계 시제품을 신속하게 개발하거나 신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군이 시범 운용함으로써 활용성을 확인하는 사업이다.
수소 연료전지 기술이 적용된 수소 파워팩 드론을 시범운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군은...
방사청과 KAI는 2016년 1월 체계 개발에 착수했고 5년여 만에 전투기를 선보인다.
다만 전투기가 바로 비행하진 못한다. 이번 출고식은 처음으로 격납고 밖에 나와 대중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지상시험과 같은 검증 단계에 들어서는 것이다. KF-X는 출고식 이후 1년 가까이 지상시험을 거친 후 내년 7월쯤 첫 비행을 할 전망이다.
방사청과 KAI는 국내 기술로만...
부처연계협력사업 중 ‘다중로봇 협동자율계획기술’은 다중로봇 협동 지능형 관제기술 개발을 목표로 방사청과 산업부가 함께 추진한다. 병사와 다수 로봇이 협동하여 정찰, 수송, 중계 및 전투 등 다양한 국방 임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민간 분야에 적용 시 대규모 아파트 복합단지 물류배송 및 순찰 등이 가능해져 국방 및 경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달청은 군 급식·피복류 등 방사청 이관 군수품에 적용하는 적격심사 세부기준을 개정해 2월부터 시행한다.
지난해 하반기 방사청에서 조달청으로 이관된 군 급식·피복·항공유 등 군수품 조달은 연간 약 1조 원 규모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입찰이 진행된다.
주요 개정내용으로는 먼저 규제 완화를 통해 다수업체의 입찰참여를 유도함으로써 군수품 시장의...
산업부와 국방부는 이날 방사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코트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국방산업발전협의회를 비대면으로 열었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과 서욱 국방부 장관이 공동 주재한 회의에서는 X-밴드 GaN 반도체 부품 국산화 추진 방안, 수출용 무기체계 군 시범운용 확대 방안, 미래국방 기술 확보를 위한 기초·원천 연구개발(R...
현대로템은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과 약 5330억 원 규모의 K2전차 3차 양산 물량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현대로템은 방사청에 2023년까지 K2전차 3차 양산 물량 전체를 납품하게 된다.
앞서 현대로템은 2010년 K2전차 1차 양산 물량을 수주해 2015년 납품 완료한 바 있다. 2014년에는 2차 양산 물량을 수주해 내년까지 모두 납품할...
한화디펜스가 방위사업청과 180억 원 규모의 폭발물탐지제거로봇 체계개발 계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이 계약은 2023년 6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폭발물탐지제거로봇은 전·평시 병력을 대신해 지뢰와 급조폭발물 등을 탐지 및 제거하는 미래형 국방 로봇이다.
한화디펜스는 2017년 폭발물탐지제거로봇 탐색개발을 시작해 시제품 개발에 성공했고, 지난해...
이어 “당사는 방산 원가 산정 제도에 따라 원가 산정 시 업체 정보를 모두 공개했고, D사는 해당 정보를 이용해 타 업체 K사에 모든 정보를 넘겼다”며 “당사의 기술 자료도 협의 없이 K사로 넘기고 제작 도면을 방사청에 넘겨 규격화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개발 업체 선정 시 필요한 비용은 보통 중소기업에서 먼저 처리하고 있으며, 당사도 막대한 개발 비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