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2011년 동일본대지진 이후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에서 75차례 방사성물질검사를 진행했지만 방사능이 한 번도 검출되지 않았다. 미국 FDA, 일본 후생성 등 국제 공인기관의 검사를 통해 수질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업계 최초 R&D혁신센터 마련 등 먹는샘물 시장 선도
또한 지속 이용가능한 수자원 관리를 위해 국내 먹는샘물 브랜드 중 유일하게 R...
고도의 방사능 차폐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한빛원자력본부(전남 영광)와 한울원자력본부(경북 울진)에 2025년 순차적으로 납품할 예정이다.
원자력 시장 특성상 기술 안전성 및 신뢰도가 수주 업체 선정의 최우선 기준이다. 세아베스틸은 입찰 과정에서 원자력 제품 조립 기술 및 체계적 공정 관리 능력, 다수의 원자력 부품, 제품 납품 실적 등을 높게 평가 받은...
수품원은 방사능 검사 결과 정보공개, 방사능 안전필증 지원 등 해양수산부의 방사능 안전 관리 정책에 대한 대국민 홍보 수단으로 이마트 매장을 활용한다.
이마트가 자체 구축한 수산물 방사능 분석 능력 제고를 위해 수품원은 이마트 방사능 분석 담당자 교육을 지원한다. 이마트에서 민간 수산물 안전성 검사기관 지정 요건을 갖춰 수품원에 지정 신청을 희망하면 사전...
제품안전관리 정책 협력 강화
◇농림축산식품부
10일(월)
△농식품부 장관 10:00 아프리카 K-라이스벨트 농업장관 회의(서울), 14:20 아프리카 8개국 양자회담(서울)
△농식품부 차관 09:30 간부회의(세종), 18:00 아프리카 K-라이스벨트 농업장관 회의(서울)
△‘K-라이스벨트’로 하나된 한국과 아프리카, 굳건한 농업협력 약속
△'복분자 동결건조분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하 KINS)이 7일 일본의 오염수 처리계획에 대해 과학・기술적 안전성을 검토한 결과 국제원자력기구(IAEA) 등 국제기준에 부합함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다만 향후 배출 과정에서 다핵종제거시설(알프스·ALPS) 유지관리를 강화하는 등 일부 기술적 보완사항을 권고키로 했다.
KINS는 이날 '후쿠시마 오염수 처리 계획에 대한 검토보고서...
이날 브리핑에서는 우리 바다와 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 대책도 제시됐다.
방 실장은 "우리 해역에 대한 방사능 모니터링 정점을 현행 92개에서 108개 정점을 추가해 총 200개로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 밖에도 일본 근접 공해상 8개 지점에서 매월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에 대한...
또 소비자들은 수산물 섭취·구매 시 신선도(61%), 안전성(22.7%) 등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수산특위 회의에서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물 소비심리 위축 우려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정부에서 해역 방사성 조사, 수산물 방사능 검사, 유통이력관리품목 및 원산지표시수산물 확대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전재우 해수부 기획조정실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일일브리핑에서 "이번에 추가로 확보한 예산을 최대한 신속하게 집행해 빈틈없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날까지 생산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는 총 46건(올해 누적 4624건), 19~23일 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108건, 일본산 수입수산물 방사능...
한편, 우리 해역·수산물 안전관리 현황과 관련해서 드러난 문제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어제 오전까지 추가된 생산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는 총 43건으로 전부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검사 건수 상위 5개 품목은 바지락 4건, 갈치 3건, 아귀 3건, 갑오징어 3건, 고등어 3건 등이다.
수입 수산물 방사능...
없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특별법이 조속히 제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준위 방폐물(사용후핵연료)은 방사능 농도가 그램당 4000베크렐(Bq) 이상인 폐기물을 말한다. 원자력 발전엔 필연적으로 방폐물이 발생하는데, 이들은 임시저장·중간저장·영구처분 등 단계별로 관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는 중간저장, 영구처분 시설이 없어 원전 부지 내...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 정치적 중립은 없다”고 반박했다.
20일 오전 전교조를 포함한 교육시민단체 118곳은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이 같은 내용의 기자회견을 열고 “실태 파악도 하지 않은 채 수사를 운운하는 것은 전교조를 탄압하고 일본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에 대한 반대 목소리를 억압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기자회견에서 김성보 전교조 서울지부장은...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도 이날 우리 해역과 수산물 안전관리 현황을 발표했다. 송 차관은 “한 주간(9~15일) 실시된 생산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54개 품목 137건으로, 검사 결과 전부 ‘적합’이었다”고 설명했다. 또 “유통단계에서도 지난 2주간 229건의 방사능 검사를 실시했고, 검사 결과 모두 적합으로 나왔다”고 전했다.
송 차관은 ‘오염수가 방류되면...
방사능 물질에 어떠한 영향도 받고 있지 않을 정도로 안전하게 지켜지고 있다”며 “전국 수산인들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수산물을 공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국 수산인들은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를 반대한다”며 “특히 오염수 방류와 우리 수산물의 안전성을 연관 짓지 말아 달라”고 강조했다.
운동본부는 앞으로 철저하게 검증 및 관리...
해수부는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도 올 여름 해수욕장 개장과 수산물 안전관리에 문제가 없음을 재차 확인하고 불필요한 우려가 확산돼 국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적극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송상근 차관은 “국내 연안해역의 방사능 농도는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전과 유사한 수준이며, 수산물 방사능 검사도 대폭...
일반 국민을 위한 수산물 안전관리정책 참여 채널도 확대한다. 현재 ‘수산물안전 국민소통단’과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민 누구나 방사능검사 정보를 메일로 받을 수 있는 ‘메일링 서비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의 경우 4월 24일 개시 이후 266건 신청을 받아 이날까지 53건의 검사를 완료해 결과를 발표했다.
해수부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환경부는 우리나라 물 환경의 주무부처로서 국내 담수 및 음용수의 안전관리를 주된 임무로 하고 있다"며 "환경부는 해양 확산이 국내 담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현재 운영 중인 담수 방사성 물질 특정망을 확대·강화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만약 방사능이 누출됐다면 중앙방사능방재대책본부의 안내에 따라 행동해야 합니다. 외출할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우산, 비옷 등을 휴대해 피부에 비를 맞지 않는 게 중요한데요. 방사능은 인간의 감각으로 감지할 수 없기 때문에 절대로 자신의 판단으로 행동해선 안 되고 라디오, TV 등을 통해 나오는 정부 발표를 따라야만 합니다.
특히 거주지 주변...
일본 측에 요청한 자료에 대해서는 “예를 들면 다핵종제거설비(ALPS)의 경우 오랜 기간 운전돼야 하기 때문에 점검을 어떻게 할 것인지, 관리를 어떻게 할 것인지 그런 부분의 자료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유 단장을 비롯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소속 방사능 전문가 등 21명으로 구성된 현장 시찰단은 21일 일본에 입국해 5박 6일 시찰 일정을 마치고 이날 귀국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 현장점검에 나선 25일 부산 연제구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직원들이 소비자와 수산물 수입업자, 급식업체, 학계 전문가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고순도 게르마늄 감마핵종분석기를 활용한 일본산 활가리비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