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11일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로 밥을 제공하는 ‘밥퍼나눔운동’에 참석 “밥퍼나눔운동의 정신을 복지국가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이날 서울 답십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진행한 ‘다시한번 일어서기’ 행사에서 “배고픈 국민이 없도록 하는 것은 국가가 할 일인데, 국가가 제대로 못해 온 일을 대신 해온 최일도 목사와...
최일도 이사장은 “한미약품의 귀중한 의약품이 캄보디아 현지 주민들에게 소중하게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일복지재단은 1988년 최일도 목사가 서울 청량리에서 시작한 밥퍼나눔운동을 모태로 출범했으며 국내를 비롯해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에서 밥퍼 운동과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서울 동대문구 밥퍼나눔운동 앞마당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엔 심재혁 부회장, 이상훈 태광산업 사장, 이상윤 티브로드 대표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부침개 등을 직접 만들며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행사는 식사 제공 외에도 민요, 부채춤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 또한 올해 100세를 맞은 어르신들의 생산 잔치도 진행했다.
이상훈 사장은...
동아제약은 연말을 맞이해 무의탁 노인 및 노숙자를 위해 ‘밥퍼나눔운동’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 명과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의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아 따뜻한 밥과 반찬을 준비했다.
독거 노인, 무의탁 노인, 노숙자, 행려자 등 어려운...
매년 결혼기념일마다 365만원(하루에 1만원씩 1년간 모은 금액)을 ‘밥퍼 나눔 운동’에 전달했고, 첫째 하음이에 이어 둘째 하랑이를 가진 기념으로 홀트아동복지회에 1000만원을 기부, 노숙자를 위한 급식 봉사활동 밥퍼 운동과 어린이 병원 후원하고 있다.
또한 이들 부부는 집안에 좋은 일이 생길 때마다 재단에 기부하고 있고, 다일복지재단의 천사병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