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두산밥캣, 두산솔루스, 두산중공업 등의 두산그룹주가 일제히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두산그룹은 두산솔루스 매각을 위해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와 MOU를 체결했다. 두산(17%)과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등 주요 주주를 포함한 특수관계인(44%)이 보유한 두산솔루스 지분 61%의...
93%↓
△두산밥캣, 2분기 연결 영업익 643억...전년비 59.1%↓
△NH투자증권, 2분기 연결 영업익 2963억...전년비 94.2%↑
△[답변공시] 국보 "전환가액 등 조정될 수 있으나 확정사항 없어"
△마니커, 247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두산인프라코어, 2분기 연결 영업익 1543억...전년비 48.1%↓
△[답변공시] 퓨쳐스트림네트웍스 "최대주주, 지분...
다만, “엔진은 적자전환(영업손실 64억 원)을 기록했다”며 “두산밥캣 판매 감소와 유가 하락에 따른 발전용 엔진 판매량 축소가 원인”이라고 짚었다.
황 연구원은 “자회사 두산밥캣의 실적은 2분기를 저점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며 “하반기 Sany, XCMG가 굴삭기 가격을 5~10% 인상한다면 이에 따른 마진 개선도 이어질 것”이라고...
두산밥캣은 2분기 매출 9638억 원, 영업이익 643억 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각각 19.1% 59.1% 감소했다. 순이익은 412억 원으로 56.8% 줄었다.
달러 기준 실적의 경우, 영업이익은 5200만 달러로 61.2% 감소했고, 매출액은 7억8800만 달러로 22.8% 줄었다.
두산밥캣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매출채권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고 대형굴착기 판매 비중을 늘리며 수익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2분기 엔진 사업은 G2 엔진의 외부 매출이 증가했음에도 밥캣, 발전기용 엔진의 수요 둔화로 실적이 하락했다.
계열사인 두산밥캣은 2분기 매출 9638억 원, 영업이익 643억 원을 머물렀다.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각각 19.1% 59.1% 감소했다.
두산밥캣의 소형장비가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같은 악재에도 고군분투하고 있다.
특히 농기계인 콤팩트 트랙터는 올해 상반기(1~6월)에 이미 연간 목표치의 절반을 훌쩍 넘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밥캣의 콤팩트 트랙터는 올해 상반기 북미 시장에서 1700여 대가 판매됐다. 올해 연간 목표 판매량(3000대)의 절반을 넘는 수치다....
10년간 북미 소형 건설기계 시장에서 1위를 놓지 않는 두산밥캣이 농기계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시장 진출 1년 도 안 돼 연간 판매 목표량 초과 달성이 기대되고 있다.
또 북미 시장에서의 점유 확대를 위해 인공지능(AI) 등 4차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최첨단 건설기계장비를 통한 미래형 솔루션 발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18일 두산밥캣에...
매각 대상은 두산중공업이 보유한 두산인프라코어 지분 36.27%다.
KB증권 정동익 연구원은 “지난해 건설기계 연결 영업이익의 62.9%를 차지했던 두산밥캣을 분리할 경우 두산인프라코어는 매물로서 매력이 떨어진다”며 “단시일 내 매각이 성사될 가능성이 매우 작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자회사인 두산밥캣(18.05%)과 모회사인 두산중공업(10.40%), 지주회사인 두산(15.88%) 등 두산 그룹주도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재계에 따르면 두산그룹은 매각 주간사를 선정하고 두산인프라코어 매각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대상 자산은 두산중공업이 보유한 두산인프라코어 지분 36.27%다.
최근 바이오주의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는...
아울러 자회사인 두산밥캣(18.05%)과 모회사인 두산중공업(10.40%), 지주회사인 두산(15.88%) 등 두산 그룹주도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두산그룹은 매각 주간사를 선정하고 두산인프라코어 매각을 추진 중이다.
매각 대상은 두산중공업이 보유한 두산인프라코어 지분 36.27%로, 매각 대금은 경영권 프리미엄까지 포함해 6000억~8000억...
두산인프라코어가 보유한 두산밥캣 지분 51.05%는 매각 대상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 방식은 두산인프라코어를 사업회사와 투자회사로 인적분할 후 매각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두산인프라코어가 국가 핵심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어서다. 매각 대금은 경영권 프리미엄까지 포함해 최대 8000억 원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IB 업계 관계자는 “인프라코어가...
정동익 연구원은 “일부 언론이 두산인프라코어와 두산밥캣을 분리한 후 두산인프라코어를 매각하기 위해 외국계 증권사 한 곳을 주간사로 선정했다고 보도했지만, 단시일 내 매각 성사 가능성이 매우 낮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근거로는 세 가지를 들었다. 지난해 건설기계 연결 영업이익의 62.9%를 차지했던 밥캣을 분리할 경우 매물로서의 매력이...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11일 두산중공업 경영정상화를 위해 연내 1조원 이상을 갚겠다고 임직원들에게 밝혔다.
박 회장은 이날 그룹 전 직원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두산중공업이 3조원 이상 재무구조 개선을 목표로 연내 1조원 규모 유상증자와 자본확충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두산중공업의 지속가능한 경영체계 구축 차원에서 사업구조 개편과...
시장에서는 현재 매각 작업이 진행 중인 두산솔루스, 두산타워, 골프장 등을 다 합쳐도 채권단에 약속한 3조 원 규모의 자구안에 부족한 만큼, 또 다른 알짜 계열사인 두산밥캣·두산인프라코어 등을 매각해야 한다는 얘기도 나온다. 그러나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IB업계에서는 두산그룹의 매각 작업이 진전을 보이지 못하는 이유로 ‘높은...
그 밖에도 한화(+26.70%)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금강공업우(-6.43%), 유진투자증권(-6.09%), 두산밥캣(-5.81%)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SK네트웍스우(+29.95%), 신풍제약우(+29.95%)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373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474개 종목이 하락, 5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98원(-0.27%)으로...
그밖에 KG동부제철우(+27.37%) 등의 종목이 상승세인 가운데, 두산밥캣(-6.59%), 화인베스틸(-5.38%), JW생명과학(-5.37%) 등은 하락하는 중이다. JW중외제약우(+29.97%), 동양2우B(+29.95%)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상승 종목은 333개, 하락 종목은 519개이며 나머지 49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97원(-0.35%)으로 하락세를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