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188.92p, 상승(▲4.63p, +0.21%)마감. 개인 +4104억, 외국인 -210억, 기관 -3956억

입력 2020-06-09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한 개인 덕분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9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63포인트(+0.21%) 상승한 2188.92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했다.

개인은 4104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210억 원을, 기관은 3956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은 의약품(+5.25%)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건설업(+0.99%) 음식료품(+0.96%)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의료정밀(-0.86%) 기계(-0.67%)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그 밖에도 화학(+0.83%) 서비스업(+0.77%) 전기·전자(+0.6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통신업(-0.63%) 섬유·의복(-0.38%) 전기가스업(-0.25%)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방위산업(+5.60%), LBS(+5.28%), NFC(+3.78%), 자전거(+2.55%), 바이오시밀러(+2.44%)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풍력에너지(-2.42%), 패션(-1.61%), 교육(-1.26%), 카지노(-1.23%), 사료(-0.94%)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1.09% 오른 5만55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상승했다.

셀트리온이 2.93% 오른 26만3500원에 마감했으며, 삼성SDI(+2.13%), 삼성바이오로직스(+1.81%)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기아차(-2.00%), POSCO(-1.98%), 현대모비스(-1.38%)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한화(+26.70%)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금강공업우(-6.43%), 유진투자증권(-6.09%), 두산밥캣(-5.81%)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SK네트웍스우(+29.95%), 신풍제약우(+29.95%)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373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474개 종목이 하락, 5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98원(-0.27%)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109원(+0.96%), 중국 위안화는 169원(-0.33%)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994,000
    • -2.75%
    • 이더리움
    • 4,469,000
    • -4.39%
    • 비트코인 캐시
    • 489,300
    • -7.59%
    • 리플
    • 626
    • -5.3%
    • 솔라나
    • 191,300
    • -4.59%
    • 에이다
    • 538
    • -6.76%
    • 이오스
    • 729
    • -8.19%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26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000
    • -10.82%
    • 체인링크
    • 18,570
    • -5.97%
    • 샌드박스
    • 413
    • -7.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