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성준원 신한금투
두산밥캣 10월에도 +31.5% " 미국 10월 단독주택 착공량 10.1만호(+31.5% YoY)로 증가 2021년 북미 매출액 최대 +32.0% YoY 가능 목표주가 43,000원, 투자의견 ‘매수’ , 탑픽 유지" 황어연 신한금투
씨에스윈드규모가 작았다면 오히려 실망했을 것 " 미국 신규 설비투자를 위한 3,504억원의...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9% 감소했으나, 인프라코어 및 밥캣 등 계열사의 실적 개선 등으로 영업이익은 19.9% 늘었다. 자회사 일회성 비용 영향으로 당기순손실은 359억 원을 기록했다.
㈜두산 자체사업 실적을 가늠할 수 있는 자체사업연결(직접자회사)기준으로, ㈜두산은 3분기 매출 6446억 원, 영업이익 565억 원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영향이 지속되는...
김 연구원은 미국 건설경기 호조에 따라 두산밥캣과 현대건설기계의 수혜를 기대했다.
김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 사업 부문 매각이 진행된다면, 그룹의 핵심 계열사이자 캐시카우 역할을 수행할 두산밥캣의 중요도는 더욱 높아진다"며 "중·대형 제품이 주력이자 2위인 현대건설기계는 반사이익을 기대할 수 있다. 매도자와 인수자가 모두...
사업과 달리 엔진 사업의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 하락한 1140억 원에 머물렀다. 글로벌 경기 둔화 및 유가 약세에 따른 영향이라고 두산인프라코어는 설명했다.
자회사인 두산밥캣은 코로나19에 따른 글로벌 수요 감소로 전년보다 소폭 감소한 1조736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비용절감 노력으로 전년 수준인 1112억 원을 달성했다.
두산밥캣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이 지속됨에도 주요시장의 수요 회복으로 3분기 실적이 전분기 대비 증가했다고 밝혔다.
29일 두산밥캣은 3분기 매출액 1조849억 원, 영업이익 1112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12.6%, 73.0%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매출액은 3.8%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0.8% 증가했다.
달러 기준으로는...
두산밥캣은 체코에 있는 EMEA(유럽 및 중동ㆍ아프리카) 법인에서 21일(현지시간) 온라인 신제품 런칭 행사를 개최하고, 역대 최다(最多)인 12종의 신제품을 소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신제품은 유럽 시장을 겨냥한 콤팩트 휠로더와 라이트 콤팩션을 비롯해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한 R시리즈 소형 로더, R2시리즈 미니 굴착기 등이다.
이날 최초로...
소형 건설기계 사업을 하는 두산밥캣이 두산그룹의 캐시카우(수익창출원)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다.
미국 주택건설 시장이 유례없는 활황을 누리면서 제품 판매량이 증가한 데 따른 영향이다. 두산밥캣의 활약은 유동성 위기 극복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있는 두산그룹에 더없이 반가운 소식이다.
미국 주택시장 호황…두산밥캣 소형 건설기계 수요 증가
18일...
‘그린뉴딜’로 주목받는 두산퓨얼셀과 두산인프라코어의 핵심 자회사 두산밥캣 등이 거론된다.
11일 산업계에 따르면 두산인프라코어 매각전은 현대중공업그룹을 비롯한 전략적투자자(SI)와 MBK파트너스,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PE) 등 사모펀드(PEF)가 참여하면서 흥행조짐을 보이고 있다.
인프라코어의 새 주인 찾기는 순탄하게 진행되고 있으나 두산그룹은...
미국 주택 건설 시장이 유례없는 호황을 누리자 소형 건설장비 업체인 두산밥캣도 덩달아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전체 매출의 상당 부분이 북미 지역에서 발생하기 때문이다. 올해 상반기 주춤했던 두산밥캣은 긍정적 변수로 하반기 반등이 확실시해졌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주택 건설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같은 악재에도 식을 줄...
납품 대상은 현지 캐터필러 및 두산 밥캣 공장이다.
특히 캐터필러가 외부 아웃 소싱 물량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만큼 매출 확대 잠재력도 상당하다. 진성티이씨의 목표는 이탈리아 하부주행체 전문기업 BERCO 등과 같은 글로벌 부품기업으로 성장이다.
하부주행체 전체를 모듈화해 납품하는 것은 사업 기회 확대로도 연결된다. 하부주행체 부품은 자동차 타이어와...
두산밥캣이 북미에 밥캣 자체 브랜드를 입힌 제로턴모어(ZTR Mower)를 출시하고 조경 장비 시장 본격 공략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두산밥캣은 기존 딜러망을 통해 이번 신제품 판매를 확대하는 한편, 주력 제품군인 소형 건설기계와의 판매 시너지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제로턴모어란 장비에 탑승하여 제초 등 조경작업을 하는 장비로 제로턴 방식...
두산인프라코어 매각 진행 상황에 따라 자회사인 두산밥캣도 매각될 수 있다고 업계는 예상한다. 두산인프라코어, 두산밥캣이 매각된다면 두산그룹의 자산 규모는 30조 원에서 18조 원으로 줄어든다.
주요 계열사가 빠져나감에도 두산퓨얼셀, 두산로보틱스의 잠재성이 높다는 점은 두산에 불행 중 다행이다.
두산퓨얼셀은 올해 2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 126억...
두산밥캣이 지난해 조경 장비 사업 인수 후 처음으로 자사 브랜드를 입힌 제로턴모어(ZTR모어) 제품을 미국 시장에서 출시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밥캣이 지난해 말 조경 장비 전문업체 쉴러 그라운드 케어로부터 제로턴모어 사업을 인수한 후 처음으로 자사 색깔을 입힌 신제품 출시 라이브 이벤트를 10일(현지 시간) 진행할 예정이다.
제로턴모어란 제초...
올해 상반기 부진했던 두산밥캣이 하반기 시작하자마자 반등의 날개를 펴고 있다.
주요 매출 지역인 북미에서 최근 신축주택 공사가 늘어나면서 소형건설기계 장비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25일 건설기계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북미 시장에서 두산밥캣의 소형건설기계(농기계, 조경 장비 제외) 판매 대수(소매 기준)는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1배로 벨류에이션 매력은 양호한 상태임박종렬 현대차
현대상사하반기 실적, 점진적 개선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글로벌 경기 둔화와 교역량 감소 등 대외환경 악화로 2분기 실적은 당초 전망치를 크게 하회한 부진한 실적 기록함부정적인 업황을 반영해 연간 수익 예상을 하향 조정함박종렬 현대차
두산밥캣인프라 전에 벌써 업황 회복미국 7월...
이어 이 연구원은 “최종적으로 두산인프라코어의 지분 매각이 마지막 변수가 될 수 있으나 이를 제외하고도 현재까지 달성한 금액이 제시한 자구안 대비 충분한 금액으로 DICC 소송 우발채무 부담 및 두산밥캣 경영권 유지 등을 고려할 때 매각 우선순위에 유동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홍천 골프장 매각으로 차입금 첫 상환에...
두산밥캣은 중국에서 1~2톤(t)급 소형 굴착기 생산을 개시하고 중국 소형 건설기계 시장 본격 공략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양산을 시작한 소형 굴착기는 E17Z, E20Z 등 두 가지 모델이다. 두 모델은 두산밥캣의 중국 쑤저우 공장에서 생산된다.
기존에는 체코 공장에서 수입해 판매했지만 중국 내에서 자체 생산하게 되면서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수요...
특히 매각 후보에 있는 두산인프라코어의 자산 규모(올해 1분기 연결기준, 두산밥캣 제외)는 무려 6조 원에 달한다. 두산그룹 전체 자산 규모(약 30조 원)의 5분의 1이 수준이다. 경기 불확실성에도 2분기 흑자(115억 원)를 기록한 두산솔루스의 자산총계도 5000억 원 이상이다.
매각 이후 수익창출원이 부재하다는 점 또한 두산에는 큰 고민이다.
현재까지 두산이 매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