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장관은 이란에서는 국제 정세 변동가능성이 커진 이란 인프라 시장 여건에 대응해 정부측 고위관계자를 면담해 제반 상황을 논의하고 진출기업 합동 점검회의를 통해 우리기업 의견을 직접 수렴하는 등 현지상황 점검과 대응 전략을 논의한다.
또 사우스파(33억 달러)ㆍ이스파한(23억 달러) 플랜트 건설 사업, 잔잔·네이자르·바프 발전소(총 14억 달러) 건설...
지역단위 중간지원 조직인 ‘(가칭)산림일자리발전소’를 통해 본부와 지방정부, 시민단체, 현장을 연결할 계획이다.
김 청장은 “국토의 63%인 산림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은 산림분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의견 수렴을 통해 좋은 산림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추진 상황을 직접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정부는 국정기획위원회와 관계부처 간 공약구체화ㆍ연차별 추진계획 등을 조율 중이다.
고 차관은 “‘현장 중심의 물가안정정책’을 위해 범정부 차원의 현장 점검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물가여건이 어려운 3분기 중 부처별 핵심 과제에 대해 현장 점검을 집중 실시하고,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 후속조치 등을 논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전과 함께 석탄화력 발전을 줄이고
천연가스 발전설비 가동률을 늘려가겠습니다.
석탄화력발전소 신규 건설을 전면 중단하겠습니다.
노후된 석탄화력발전소 10기에 대한 폐쇄 조치도
제 임기 내에 완료하겠습니다.
이미 지난 5월 15일 미세먼지 대책으로 30년 이상 운영된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6기를 일시 중단한 바 있습니다.
석탄화력 발전을 줄여가는 첫 걸음을...
조환익 한전 사장은 14일 발전소를 방문해 발전소 시운전을 위한 최종 준비상황을 현장 점검하고 “치토세 사업은 한전 최초의 해외 태양광 발전사업으로 일본 등 선진시장에서 경쟁력을 확인하는 시금석이 될 프로젝트”라고 강조했다.
이어 조 사장은 “한전은 이번 사업에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에도 국내 기업들과 함께 해외 신에너지 시장...
김학도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은 13일 고리원자력발전소, 신울산변전소, 신성남변전소를 방문해 에너지시설 안전관리 상황, 홍수ㆍ태풍 등 재난 대응태세, 하계 전력수급 대비 준비 상황 등을 긴급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이날 오전 고리원자력발전소를 방문, 가동 중인 원전의 운영ㆍ안전관리실태, 태풍ㆍ홍수ㆍ지진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비상시...
한전은 햇빛새싹발전소와 함께 196개 학교(학교 158, 폐교 38)에 100kW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고, 참여 학교에게는 연 400만 원(1kW당 4만 원) 옥상 임대료와 설치지원금 75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추후 운영실적 분석 후 추가 수익에 대해서도 학교에 환원할 계획이며 추가적으로 학교 전기설비 무상점검, 에너지컨설팅(ESCO), 신재생에너지 체험학습장 구축...
중부발전은 철저한 사전점검으로 사고 요인을 제거하고, 발전소 현장 중심의 조직과 인력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폐지된 노후 발전소의 인력을 현재 운전 중인 주력발전소 중심으로 충원하고 있다.
임금피크제 대상 인력의 현장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발전운전원 교육요원으로 활용한다. 또한 운전원들이 본업에 집중 할 수 있도록 발전소 운영...
특히 “어린이ㆍ학생ㆍ어르신은 미세먼지에 가장 취약한 계층”이라며 “일상생활에서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현장 중심의 매뉴얼 교육과 이행상황 점검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황 권한대행은 “미세먼지는 발생원인이 다양하고, 인접 국가의 영향도 크게 작용해 단기간에 효과가 나타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며 “정부는 미세먼지로 인한 국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3일 미세먼지 대책과 관련해 봄철 노후 석탄 화력발전기 가동을 전면 중단하고 석탄 화력발전소 신규건설을 금지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중국발 미세먼지 문제를 한중 정상회담의 핵심 의제로 다루고 대통령 직속 미세먼지대책특별기구 등을 설치하겠다고 공유했다. 이를 통해 임기 국내 미세먼지 배출량을 30%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반복적인 사고로 지난해 한전이 미국 건설업체인 벡텔에 의뢰해 실시한 바라카 원전 특별안전점검 결과에서는 공사현장 안전 점수가 78점으로 ‘미흡’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가에서 낮은 점수를 받은 이유는 중장비 사용과 고소·비계 등에서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부다비 서쪽 270㎞ 지점에 건설되고 있는 바라카 원전은 지난...
또한 현장 중심의 재난안전 대응 적응훈련을 강화하고, 각종 위험시설물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재난안전 대응을 위해 민관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지역주민과 밀접한 교통, 보행자 안전, 수방 안전 대책 추진에도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
1970년 말, 독일을 방문했을 때 ‘사고는 막을 수 없으나 교육과 훈련으로 피해를 줄일 수 있다’는...
한전은 협약에 따라 햇빛새싹발전소와 함께 서울에 위치한 500개 참여 학교에 각각 최대 100kW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고, 옥상부지 임대료로 해당 학교에 연 400만 원(1kW당 4만 원)을 지급한다. 또한, 학교 전기설비 무상점검, 에너지컨설팅(ESCO), 신재생에너지 체험학습장 구축, 전기ㆍ에너지 관련 교육활동 등의 지원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는 월성원자력발전소 네 곳을 정밀점검한 결과 안전운전이 가능하다고 판단해 5일 재가동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2일 경주지진이 발생한 직후 원안위는 산하기관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의 전문가를 월성원전에 파견해 80여 일간 성능시험과 점검을 진행했다. 원안위 측은 "규모 5.8의 지진은 물론 500여 회 이상 발생한 여진의...
작업반은 10월 말까지 수시로 에너지시설을 현장점검하고 에너지안전 자문위원회와 점검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우 차관은 “위원회가 11월 말까지 대책안을 정부에 권고하고 정부는 이를 토대로 연내에 종합대책을 최종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내년 6월 수명이 다하는 고리 1호기 해체 작업과 관련해서 우 차관은 “통상 15~20년이 걸리는 즉시 해체...
경주 인근 월성·고리 본부 원전에 대해 내년 말까지 ‘스트레스 테스트’(잠재적 취약성을 측정해 안정성을 평가하는 것)를 시행한다. 아울러 2018년 4월까지 원전 24개의 내진성능을 현재 규모 6.5에서 7.0까지 견딜 수 있도록 보강하는 작업을 마무리 짓기로 했다.
방폐장도 현장 점검을 통해 설비보강 등을 조속히 추진할 방침이다.
지난 24일 윤상직 의원을 비롯한 새누리당 부산시당이 고리원자력본부를 방문해 신고리 제1발전소 및 신고리 5, 6호기 건설 현장을 둘러보았다.
시당은 고리원전을 방문하기 전에 경주 지진 피해지역과 첨성대를 방문했다. 지진 피해 현황 및 지진 대비 문화재 관리 상황 등을 점검하고, 한수원 본사를 방문해 원전과 관련한 지진 대응 방안 등을 보고받았다.
윤상직...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최근 잇단 지진으로 피해를 본 경북 경주 현장을 처음으로 방문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경주시 황남동 주민자치센터를 찾아 신속한 피해조사와 함께 조속한 사고수습과 복구를 위해 최대한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박 대통령은 또 월성 원자력발전소를 찾아 지진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원전 시설은 단...
주 장관은 이날 가장 먼저 월성원전을 방문해 “24기의 국내 원전과 방폐장에 대해서는 더 강한 지진, 각종 테러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면서 “어떠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안전에 한치의 허점이 없도록 원전 등 발전소의 나사하나 못하나 까지 철저하게 다시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주 장관은 또 “원자력안전위윈회 등과 협의해 비상디젤발전기 등...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최근 무더위에 전력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여름철 전력수급 현황과 안전운영 등을 점검하기 위해 31일 한국서부발전 군산 액화천연가스(LNG) 복합발전소를 방문했다. 이곳 발전소는 전북지역 전력수요의 약 30%에 해당하는 발전설비용량 72만kW를 운영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우 차관은 발전소로부터 여름철 발전설비 안정운영 대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