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생산성 향상 부문에서는 발전사 최초로 연구개발(R&D) 생산성 개념을 도입해 연구개발 투자 결정부터 적용까지 성과를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연구과제 개발품에 대한 현장 적용과 기술 사업화를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동서발전은 지난해 5월 ‘산업부 공공기관 정상화 및 생산성 향상 추진실적 점검회의’에서 공공기관 생산성 향상...
이를 통해 △연료 구매 비용 절감 △자재관리 비용 절감 △효율적 발전 운영 △현장중심 인력 운용 △기술인력 활용 △연구개발(R&D) 성과 활용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해 생산성을 높여 나간다는 복안이다.
기관별 주요 추진 계획을 살펴보면 동서발전은 발전소 무고장 운전문화를 정착시키고 교대근무 체계를 운영해 2017년까지 각각 680억원, 11억원의...
산업통상자원부는 작년 11월부터 지난달까지 3개월간 민간 전문가, 원전 공기업과 함께 실시한 원자력발전소 현장 점검 결과와 개선대책을 16일 발표했다.
점검 결과에 따르면 원전 현장의 협력업체가 700여개에 달하지만 원전 공기업의 산업안전담당자는 전문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영세한 재하청업체의 경우 안전투자가 미흡한 데다 간헐적인 발주에...
지난해 5월에는 ‘GS 밸류 크리에이션 포럼’ 행사를 마친 뒤 곧바로 강원도 동해시에 건설 중인 GS동해전력(옛 STX전력) 석탄화력발전소 현장을 찾는 등 수시로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허 회장의 현장경영은 LG그룹 경영에 참여하던 시절부터 다져진 것이다. 당시 허 회장은 틈틈이 중동의 이란이나 카타르 등지의 건설 현장을 찾아 현지 정부 발주처의 고위 관계자들과...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16일 오전 한국중부발전 서울화력본부를 방문해 전력수급 상황과 발전소 건설 현황을 확인하고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산업부가 밝혔다.
이 차관은 설 연휴 기간 전력공급 중단으로 국민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특히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해빙기 재난안전 사고에 대비해 건설현장의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산업통상자원부가 설 연휴에 대비해 주요 에너지시설 등 국가기반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선다.
문재도 산업부 2차관은 11일 한국가스공사 평택 생산기지를 방문해 가스 수급상황을 확인하고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가스공사 평택기지는 국내 액화천연가스(LNG)의 약 38%를 생산해 수도권과 충청·강원지역에 공급하는 국가기반시설이다. 이에 따라 산업부는 설...
복합발전소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한전기술을 비롯한 국내 협력업체는 물론 코트디부아르 현지인력 등이 투입된 프로젝트로 협소한 작업공간에서 700여명의 근로자가 동시에 작업을 진행함에 따라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높은 현장이다.
한전기술은 철저한 안전교육, 특별안전점검, 작업허가제, 작업자 간 소통문화 조성 등 충실한 HSE(Health...
정부가 민관합동 TF를 통해 원전현장을 정밀 점검할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와 관련 민간전문가, 원전공기업(한수원, 한전기술, 한전KPS)은 원자력발전소 현장에 잔존하고 있는 비정상관행 등 문제점들을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적극 개선해 나갈 방침이라고 3일 밝혔다.
특히 산업부는 민관합동TF를 구성, 원전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원전공기업-용역업체간...
김동완 의원은 “안전고리대만 걸고 있어도 발생하지 않았을 사고”라며 “안전 관리자들이 현장에 위치해 확인점검을 해주지 않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이러한 안전사고에도 불구하고 발전자회사들의 처벌은 솜방망이에 그치고 있다. 사망사고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책임도 묻지 않은 발전자회사가 2곳이나 된다. 뿐만 아니라...
실태를 점검토록 했다.
아울러 부패척결단은 3대 우선 척결 비리 조사를 위해 각 부처와 협업한 결과 국가보조금·지원금 분야에서 모두 116건의 비리와 관련자 898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우선척결 비리인 안전관련 부문에서는 불량 불꽃감지기 2만대를 제조해 발전소·문화재 등 국가주요시설에 납품한 업체 등 총 312건·686명을 밝혀냈다.
부패척결단은 불량...
올해 산업통상자원부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는 원자력발전소 등의 안전성 점검에 방점이 찍힐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국감을 달군 원전 비리와 같은 대형사고는 없었지만 최근 세월호사건 등의 여파로 노후한 원전, 산업단지와 같은 곳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형 안전사고 우려도 높아진 상황이다. 이에 따라 여야는 정부의 안전점검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문재도 2차관은 “이라크 전역으로 교전 상황이 확대될 가능성은 낮지만 상황이 악화할 경우 현장 보존과 인원 철수 등 비상조치를 시행할 것”이라며 “매일 진행 상황을 점검해 우리 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석유공사는 쿠르드 자치구 안의 변전소 및 발전소 건설 사업 현장에서 근무 중인 포스코건설 소속 11명과 한미글로벌 소속 1명 등...
2분기 실적악화로 비상경영에 들어간 현대중공업 이재성 회장은 해외 공사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4일 사우디아라비아로 출국했다. 이 회장이 사우디아라비아로 출국한 것은 이 곳의 복합화력발전소 공사 지연을 해결하기 위해서다.
2012년 10월 수주한 제다 사우스, 지난해 8월 수주한 슈퀘이크 화력발전소는 여전히 공사 초기단계에 머물며 손실비용을 발생시키고...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여름 휴가 기간에 원자력발전소 방문과 지역 주민 간담회 등 현장 점검과 관련 지역 민심 챙기기에 나선다.
윤 장관은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이틀간의 휴가동안 경북 경주의 신고리 3호기와 울산시 울주의 월성 1호기를 잇따라 찾아 원전 현황을 둘러보고 해당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한다.
이동필...
지역난방공사 김성회 사장은 취임 초부터 안전관리 강화를 CEO 경영철학으로 지정할 만큼 안전을 중시해 왔으며, 전 지사 현장을 방문해 직접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기도 했다. 또 재난발생 시 제일 중요한 초동대처를 위해 매뉴얼에 따른 유형별 재난발생 대비 실제 대응훈련과 조직 및 현장책임자의 역할 재정립, 지휘 역량강화, 개인별 임무숙지 등을 지속적으로...
최우수상은 무역정보 통합포털 구축을 제시한 무역정책과가, 우수상은 이익공유형 신재생사업을 발표한 동서발전이 수상했다.
장려상은 산업기술개발장비 공동이용시스템 맞춤형 정보제공을 제시한 산업기술정책과와 발전소 폐열 활용을 통한 천연가스 예열을 발표한 가스공사가 받았다.
윤상직 장관은 정부3.0 가치실현을 위해서는 모든 정책과 서비스를 국민의...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14일 고리원전 1호기 등의 현장 점검을 통해 대한민국 원자력발전소의 안정성을 확인하고, 속칭 원전 마피아의 실체와 원전비리가 형성되는 구조적 원인을 분석, 방사능의 위험 앞에 서 있는 한국 원자력 산업계의 현실을 진단한다고 예고했다.
1억여 원의 뇌물 수수 혐의로 검찰 조사 중 숨진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직원 김씨는 국내...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고리원전 1호기 등의 현장 점검을 통해 대한민국 원자력발전소의 안정성을 확인하고, 속칭 ‘원전 마피아’의 실체와 원전비리가 형성되는 구조적 원인을 분석, 방사능의 위험 앞에 서 있는 한국 원자력 산업계의 현실을 진단해본다.
평소와 다른 출근길, 렌터카를 타고 회사가 아닌 시내의 한 모텔로 향한 남자는 그 날 저녁, 모텔에서...
한수원은 4월 24일부터 한 달 동안 전 원전본부 및 수력·양수발전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으며, 특히 원전에 대해서는 외부전문가 자문과 국제기구의 안전점검 수검, 재난관리 세미나 등을 잇달아 진행했다. 이에 대해 조석 사장은 “안전이 없는 혁신은 무의미하다는 것에 전 직원이 공감하고 있다”며 “모든 사고 가능성에 대비해 시뮬레이션을 하고 만에...
지난 4월 동서발전의 당진화력에선 시설 정비 작업 중이던 조모씨(53)가 작업대에서 50m 아래로 추락해 현장에서 숨졌다. 이 발전소는 지난해 10월에도 신축공사 현장에서 용역업체 근로자 진모씨(37)와 고모씨(51)가 50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진씨는 그 자리에서 숨지고 고씨는 크게 다쳤다. 하지만 당진화력은 PSM평가에선 2002년부터 지난해까지 줄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