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초청 인사인 송영화 건국대 교수는 ‘뉴딜 시대의 기술경영과 사업화 전략’이라는 강의를 통해 오랜 시간 숙련된 발전사의 기술 노하우를 신규사업으로 구체화 할 수 있는 방법과 전략이 갖는 의미를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비대면 인프라구축, 4IR기술 정착, 녹색전환 선도, 신재생사업 강화의 4개 운영분과는 주요 추진실적 및 계획 발표를 통해 위원회...
무디스는 “‘Aa2’ 신용등급은 영업 및 재무적 측면에서 한국남동발전과 모기업인 한국전력공사 간의 긴밀한 관계와 국내 주요 발전사로서 한국남동발전이 한국경제에서 차지하는 전략적 중요성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S&P도 같은 채권에 ‘AA’ 장기 채권등급을 부여했다. S&P는 “한국남동발전의 자본구조상 구조적 또는 계약적 후순위성...
가격에 녹색 프리미엄을 더한 가격으로 재생에너지를 사면 온실가스 감축 실적으로 인정하는 '녹색요금제'도 도입된다. 다만, 산업용 전기료와 비교해 비싼 재생에너지 가격은 RE100 추진의 걸림돌이다.
이에 정부는 RE100 이행수단 마련을 위해 발전사와 한국전력, 기업 3자 간 전력 거래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전력구매계약(PPA)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다.
국내 5대 발전사들이 대기오염물질 감축을 위해 2025년까지 4조6000억 원을 투입한다.
환경부는 동서·남동·서부·중부·남부발전 등 한국전력의 5대 공공발전사에 대한 통합환경허가를 이달 중 완료한다고 6일 밝혔다. 이들 5개 발전사는 올해 말까지 통합환경허가를 받아야 하는 발전 업종이다.
통합환경허가는 대기·수질·폐기물 등 환경 매체별로...
성 장관은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 기간(7월 6일~9월 18일) 첫날인 이날 서울복합화력발전소를 찾아 한전, 발전사, 전력거래소 등 전력 유관기관장과 함께 전력수급 관리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정부는 올여름 최대 전력수요에 대해 8730만kW~9080만kW 내외로 예상했으며 피크시기 예비력은 전년 대비 54% 증가한 939만kW(예비율 10.3%) 이상으로...
한국중부발전은 분산·독립 운영 중인 신재생발전설비를 원격감시가 가능하도록 발전사 최초로 통합모니터링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중부발전은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부응하기 위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이에 따라 신재생 설비에 대한 종합적인 원격 감시가 요구되고, 실시간 운전정보를 전 직원과 공유하기 위한 시스템이...
캠페인 페이지는 1930년 창립 시부터 현재까지 대한민국 물류 발전사를 알 수 있는 사진으로 보는 역사, 스토리 중심으로 알아보는 CJ대한통운 90년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CJ대한통운의 90년 역사 코너에는 1960년대 말과 황소를 공식 운송장비로 썼던 최초의 택배 서비스 형태를 보였던 미스터 미창 이야기, 아시안게임 경주마 수송 위한 마필 전용...
정부는 다음 달 6일부터 9월 18일까지 총 75일간을 올여름 '전력수급 대책 기간'으로 잡고 전력거래소·한전·발전사 등과 함께 '수급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또한 장마와 태풍 등에 대비해 송·배전 설비에 대한 점검·조치를 이달 말까지 완료했으며 아파트 정전피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후변압기에 대한 안전점검 및 교체지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동서발전은 △안전 최우선 경영으로 2019년 공공기관 발주공사 재해율 평가 1위 달성 △공공기관 최초 중소기업 환경관리 멘토링 사업 시행 △공기업 최초 태양광 사업 전력중개 도입 △발전사 최초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국내 ERP(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한 경영혁신 및 국내 소프트웨어(SW) 산업 활성화 등의 노력으로 발전공기업으로서 혁신을 이끈...
한국동서발전은 11일 충남 당진 발전기술개발원에서 본사·사업소 관련부서 담당자, 용역사업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사 최초 '전사 빅데이터 분석과제 수행사업' 착수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동서발전의 인더스트리 4.0 전담조직인 발전기술개발원은 올해 3월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동서발전 빅데이터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빅데이터...
고정가격계약 제도는 신재생에너지를 의무 공급 해야하는 RPS 사업자가 태양광발전사업자와 계통한계가격(SMP·한국전력공사가 발전사로부터 전기를 사는 가격)과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가격을 합한 금액으로 20년간 구매 계약을 맺도록 하는 제도다. 재생에너지 가격 안정성을 확보하고 안정적 투자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입찰...
이번 협약 체결로 남부발전은 지능정보기술 접목을 통해 현장에서의 위험요소를 줄이고, 화재, 설비 이상 등 비정상 상황 시 신속한 대응 체계 마련을 위해 'AI·5G 기반 발전산업시설 안전관리 지능화' 사업을 추진한다.
남부발전은 연말까지 딥러닝 기반 영상 인식 기술과 빅데이터 분석기술을 활용해 이상 상황을 탐지하고 위험 공간 작업 및 작업 종료 후 잔류자...
한전이 발전사로부터 전기를 사들이는 구매단가인 전력도매가격(SMP)은 에너지원의 발전단가가 좌우한다. 비싼 에너지원 사용 비중이 늘어나지만 판매 요금이 그대로라면 손실을 보게 된다. 한전은 지난해 1조2765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2년 연속 적자의 늪에 빠져 있다.
한전은 이미 올해 상반기 중 지속 가능한 전기요금 체계 개편 방안을 마련해...
실제로 한전이 발전사로부터 전기를 사들이는 구매 단가인 SMP(전력도매가격)는 올해 1~2월 kWh당 83.27원으로 전년 동기(108.80원) 대비 23.5% 감소했다.
에너지원별 발전단가 역시 LNG가 118.35원으로 전년 동기(146.18원) 대비 19.0% 줄었고 유류는 223.29원로 3% 내려갔다. 특히 유류가격은 폭락에 가깝게 줄어들고 있다. 연초 50달러 선을 기록하던 유가는 10달러...
무디스는 “‘Aa2’ 신용등급은 사업 및 재무적 측면에서 한국동서발전과 모기업인 한국전력공사 간의 긴밀한 관계 및 국내 주요 발전사로서 한국동서발전이 한국 경제에서 차지하는 전략적 중요성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동서발전은 한국전력공사가 100% 지분을 보유한 화력발전사다. 정부가 모기업인 한국전력공사 지분 51%를 보유하고 있다....
문종구 삼표시멘트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주주협약은 국내 시멘트사와 발전사가 협력한 순환자원 재활용실천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내에서 발생하는 석탄재의 재활용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해 환경보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관식 한국남부발전 본부장은 “수입 석탄재 저감은 물론 석탄재를...
지금까지 세계 최대 발전기기·전자기기 기업인 GE, 다국적 기업 ABB, 일본 전력설비기업 TMEIC 등 해외 제작사가 독점 제작했으며 국내 발전사는 이를 전량 수입해왔다.
한전은 가스터빈 기동장치를 개발하기 위해 회전체의 속도제어 알고리즘과 같은 핵심기술에 대한 특허를 확보한 후 기동장치 설계를 수행했다. 두산중공업은 한전의 기본설계를 바탕으로...
한국서부발전이 발전사 최초로 '석탄 옥내 저탄장용 상탄기(Portal Scraper Reclaimer)' 국산화 개발에 착수한다.
서부발전은 18일 석탄 옥내 저탄장용 상탄기 국산화 개발을 위한 협력식 및 착수회의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상탄기는 저장소의 석탄이나 광석 따위를 연속적으로 채집해 벨트 컨베이어 위로 옮기는 기구로 1970년대부터 약 40년간 100%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