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유튜브를 통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4.15 투표 시 지속해서 개인위생 수칙과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해야 한다”며 “투표 시 유권자는 발열 체크를 하고 마스크 착용, 일회용 비닐장갑을 착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나백주 국장은 “자가격리자는 오후 6시 이후 투표할 수 있다”며 “최근 들어 확진자 수는 감소했지만...
△4.8(수) 오전 배우자(성동구 #10) 확진 판정
11:00 과천 직장에서 이동해 지하철 이용 성수역 도착, 자택 귀가, 자가격리 시작
※ 이동 시 마스크 착용
17:25 119구급차 이용해 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코로나19 검사(발열, 기침, 가래 증상)
※ 배우자는 4.8(수) 오전 ‘양성’ 판정 후 서울의료원 이송, 이송 즉시 자택 및 거주지 공용공간, 거주지 주변 방역...
아울러 모든 사증 신청자는 신청일로부터 48시간 이내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은 후 해당 검사 내역이 기재된 진단서를 제출해야 한다.
진단서에는 발열, 기침, 오한, 두통, 근육통, 폐렴 등 코로나19 관련 증상 유무가 반드시 기재돼야 하며 이상 소견이 확인되는 경우에는 사증 발급이 제한된다. 사증 신청 접수 후에도 건강상태 인터뷰 등 충분한 심사를 거친 후...
이후 서울 서초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이튿날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중증 환자는 스스로 호흡할 수 있지만, 폐렴 등으로 산소 포화도가 떨어져 산소마스크로 2ℓ 또는 4ℓ 산소를 주입받는 치료가 필요하거나 38.5도 이상의 발열 증세를 보이는 환자다.
위중 환자는 자가 호흡이 어려워 기관 내 삽관 또는 기계 호흡, 인공...
2시 발열, 호흡기 안심진료소 코로나19 검체 채취
오후 3시 약국(부평동 소재)
오후 3시 25분 편의점(부평동 소재)
오후 4시 30분 육개장(정자동 소재)→시댁 (자차)
4월 7일(화)
0시 32분 인천성모병원 검사결과 미결정
오전 10시 30분 질병관리본부 검체 의뢰
오후 8시 40분 코로나19 양성 판정
오후 11시 45분 분당구보건소→성남시 의료원으로...
마스크 챙기고, 1m 거리 지켜 줄서서 발열 검사받고, 손 소독제 꼼꼼히 바른 뒤 비닐장갑 착용하고, 길이가 50㎝나 되는 투표용지에서 수십 개 정당 중 한 곳을 골라 찍어야 한다. 외국에서 돌아와 자가격리 중인 사람들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도 없다.
국민에 대한 배신을 밥먹듯 하는 정치이고, 이번 선거 또한 차악(次惡)의 선택이지만 그래도 투표는 꼭 해야 한다....
코로나19에 감염된 해당 의료인은 경북 경산에서 의료기관을 운영 중이었다. 증상이 발현된 것은 지난달 18일.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자 검사를 받았고 다음 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 경로에는 지난 2월 26일 확진자 여성이 해당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 이 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아기는 가족과 함께 지난 1일 미국에서 입국했다. 당일 발열 증세를 보여 2일 경희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 아기와 함께 사는 가족 4명에게 자가격리를 지시하고, 오늘 내로 이들의 검체 채취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서울 발생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최소 520명으로 늘었다.
정부는 비행기 탑승 전 발열 체크 및 우리 검역관의 건강상태질문서 확인으로 유증상자를 분류했으며 입국 후 인천공항 별도 게이트에서 입국 검역을 진행했다.
김 1총괄조정관은 "입국 검역 결과 11명이 유증상자로 확인돼 공항 내 개방형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고, 그중 1명이 양성으로 확인돼 의료기관으로 이송됐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3일부터 입국하는 서울 거주자는 공항에서 발열 체크를 거친 뒤 유증상자의 경우 인천공항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는다”며 “무증상자들은 집으로 가기 전에 잠실종합운동장에 마련된 해외입국자 전용 워크스루 선별진료소 또는 해당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 하더라도 2주간은...
평소에 앓던 기저질환이 없는 4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망했다.
보건당국은 1일 오전 4시 10분께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46세 남성이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지난달 5일 발열 증세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고인은 확진 판정을 받았고, 7일부터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기저질환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예를 들어 이날 위원회가 발표한 신규 확진자 36명은 무증상 감염자가 아예 없이 순수하게 발열이나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낸 경우만을 통계로 잡은 것이다. 이는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모든 사람을 공식 통계에 넣는 한국, 일본, 싱가포르 등과는 다른 관행이라고 블룸버그는 꼬집었다.
중국은 현재 약 8만1000명의 누적 코로나19 환자가 있지만 그중 7만6000여...
난임센터는 외래진료 및 검사가 예약된 방문객을 대상으로 전날 카카오톡 또는 문자로 ‘모바일 사전 문진’을 보낸다. 방문객들은 기침, 오한, 발열 증상 여부와 외국 방문력, 확진자 발생 지역 및 시설 방문 경험 등에 답변을 작성하면 병원 출입 QR코드가 발송된다.
환자가 병원을 방문할 때 직원이 출입문에서 이 QR코드를 스캔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의심 증상이...
이후 15일부터 8층 일반병실 1인실로 옮겨 치료를 받았으며 고관절 수술을 하루 앞둔 29일 발열 증상이 나타나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의정부시는 확진 판정 직후 이 여성이 입원해 있던 8층 병동을 폐쇄했다. 접촉자 3명에 대해서도 검사를 진행한 뒤 자가격리 조치했다.
매일 사무실을 소독하고 아침마다 입주사 직원들의 발열 여부를 검사한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휴게실 등 공용 공간을 이용하지 못하도록 통제도 한다. 방역에 허점이 생기면 모처럼 찾아온 기회가 물거품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입주 기업들도 직원들에게 공용 공간 사용을 자제하라고 지시하고 있다.
일부 업체는 방역을 위해 신규 입주 문의에도...
우선 한국행 비행기 탑승 전 각 항공사 직원이 탑승객에 대한 발열 검사를 진행한다. 만약 체온이 37.5℃ 이상을 넘으면 비행기를 탑승할 수 없다. 탑승을 못하는 이용객에 대해서는 해당 항공사가 항공권을 전액 환불해준다.
한국행 비행기를 탑승한 이용객은 국내 공항에 입국하게 되면 특별검역을 받게 된다. 먼저 공항 직원이 입국자가 제출한 건강 상태 질문서 및...
방역 수칙은 입장 전 발열 체크 등 증상 확인,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비치, 신도 간 거리 유지, 예배 전ㆍ후 교회 소독, 식사 제공 금지, 예배 참석자 명단 작성 등 7개다.
유연식 본부장은 “일주일 전인 22일에는 현장 예배를 한 교회가 2209곳이었다”면서 “392곳이 그 사이 현장 예배 중단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유 본부장은 “점검에는 경찰과 공무원...
양주 소재 베스트케어 요양원으로 향한 뒤, 28일에는 호흡곤란 및 발열 증상과 혈압 저하가 나타났다.
29일 베스트케어 요양원 사설 구급차 이용해 의정부 성모병원으로 이송됐다. 응급실 도착 후 확진 검사가 진행됐고 외부음압격리실로 이동했다. 밤 9시 30분경 양성 확진 판정 후 분당서울대병원 이송이 확정됐다. 그러나 밤 11시 환자 상태 악화로 이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