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은 익산 22번~31번은 모두 익산 21번(원광대병원 간호사·전북 181번) 확진자 관련이다. 이들은 간호사와 접촉한 입원 환자, 환자 보호자 등이다.
익산 21번 확진자는 18일 오전 발열 등의 증세를 보인 뒤 이뤄진 검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한편 시 보건당국은 신규 확진자들의 이동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주력을 다하고 있다.
어제부터 코로나19 진단검사 대상자 기준이 대폭 완화되어 의심증상만으로도 무료 진단검사를 받으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민들께서는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느껴지면 주저하지 말고 조속히 검사를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신속한 검사를 통해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전파될 가능성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 독일 정부에서는 ‘집에만...
또 “어제부터 코로나19 진단검사 대상자 기준이 대폭 완화돼 의심증상만으로도 무료 진단검사를 받으실 수 있게 됐다”며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느껴지면 주저하지 말고 조속히 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권고했다.
정 총리는 “유럽 등 해외상황을 반면교사로 삼아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한층 강화하고 우리 모두가 비상한 각오로 방역에...
항공편은 우리나라 공항에서 출국→인근의 타국 영공까지 2~3시간 선회비행 후 복귀(무착륙)→출국공항으로 재입국하는 방식이며 탑승객은 출국심사·발열검사를 거쳐 탑승, 사전예약 등을 통해 면세품 구매, 국내 재입국 후 격리조치·진단검사를 면제한다. 기내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다.
최대 407명이 탑승하는 A380의 경우 유증상자 대비 격리공간 배정...
대전 446번 확진자는 중구 거주 50대로, 감염 경로는 4일 서울 본사 회의 참석 시 부산 확진자(부산 598번) 접촉에 의한 감염으로 보고 있다. 9일 기침, 인후통, 발열 등 증상을 보였으며, 10일 검체 검사를 실시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 보건당국은 "접촉자와 이동 동선 등을 확인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발생한 후 발 빠른 방역 체계를 갖춰 탑승객들의 안전한 비행을 위해 노력했다.
에어부산은 국내 항공사 중 유일하게 전 노선 탑승 게이트 앞 열화상 카메라 비치 및 발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비대면 공항서비스 강화 △기내 다중이용시설물 상시 소독 △기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을 시행하고 있다.
165번은 앞서 양성 판정을 받은 164번 확진자의 아내이며, 166번은 발열 등의 증상을 보여 지난 5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오전 확진 통보를 받았다.
167번 확진자 역시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며, 현재 감염병전담병원에 입원해 격리 치료 중이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거주지를 방역소독했고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과 접촉자, 감염경로 등을...
지난 2일에 처음 코막힘 증상이 있었고, 3일 등교했다가 발열 증상이 나타나 오전에 조퇴했다. 이후 당일 검체 검사를 진행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창원 92번이 확진 판정을 받자 가족 4명을 검사했고, 4일 새벽에 모두 양성으로 판정됐다. 이들 가족은 모두 마산의료원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 중이다.
시 측은 "구체적인 감염 경로와 동선 등은...
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일간 라 레푸블리카에 따르면 토티는 최근 발열 증상 등으로 로마의 한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토티는 현재 자택에 머무르고 있으며, 그의 부인도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토티의 아버지는 지난 10월 코로나19로 사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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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허가받은 동시진단 시약은 기침, 인후통 및 발열 등 증상이 비슷해 구분이 쉽지 않은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를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의심 환자의 검체를 검사하면 한 번의 검사로 3~6시간 이내에 진단결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식약처는 앞서 에스디바이오센서, 바이오세움, 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 캔서롭의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정식...
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일간 라 레푸블리카에 따르면 토티는 최근 발열 증상 등으로 로마의 한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토티는 현재 자택에 머무르고 있으며, 그의 부인도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토티의 아버지는 지난 10월 코로나19로 사망한 바 있다. 그의 아버지는 토티가 현역으로 뛸 때 열성적으로 아들을 따라다니며...
서울시는 또 청사에 근무하는 직원 전원을 귀가 조치했다.
이 확진자는 전날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서울시 예산안 설명회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확진자의 회사 동료 2명도 함께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는 지난 3월에도 출입기자 1명이 발열 증세로 코로나 진단검사를 받자 기자실을 폐쇄한 바 있다.
1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된 사람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발열 등 증상은 없으며 건강이 괜찮은 상태이지만, WHO 규정에 따라 앞으로 수일 동안은 자가 격리하고 자택에서 근무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시험 접수자의 연령대는 40대 32%, 30대 29%로 3040세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올해 시험에는 1972년생 개그맨 서경석 씨도 응시해 관심을 끌었다. 이날 실제 시험 응시자는 22만7186명으로, 응시율은 약 66.2%다.
이번 시험은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거리두기 입장과 발열 검사 등 강도 높은 방역 조치와 함께 진행됐다.
지난 28일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학생도 뒤늦게 확인됐다.
지역별로 서울과 경기에서 각 5명이 확인됐으며 인천과 강원에서 각 1명씩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도에서는 교직원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서울 서문여고에서는 고3 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일시 폐쇄된 상태다.
경기 고양시에서는 은평구 방문교사 관련 고양시 화중초 학생 등...
윤 반장은 "각 시설에서는 방역관리자를 반드시 지정하고 종사자들이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출근하지 않도록 업무에서 배제하며 신속히 검사를 받도록 조치해달라"며 "입소하신 분들 가운데에서도 발열 등의 의심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신속히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을 중심으로...
서울시는 코로나19 조기 발견과 지역감염 차단을 위해 진단검사 간편의뢰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37.5도 이상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의심환자가 1차 의료기관에서 받은 진단검사 간편의뢰서를 보건소에 제출하면 곧바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는 병원이나 의원에 먼저 들렀더라도 보건소 진단검사 전에 다시 진료 절차를...
이어 “입장객 제한, 관람 방법 조정, 입장객 발열 검사 실시, 관람 구역 소독 등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예방과 방역에 세심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며 “국내 최대 규모의 사계절 온실을 갖춘 도심형 수목원으로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ㆍ문화 서비스 제공에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세종수목원은 면적이 65㏊로...
우선 응시자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시험장 입구에 비치된 손 소독제로 소독 후 발열 검사를 거쳐 시험장에 입장했다.
발열 검사에서 체온이 37.5도 이상이거나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재검사를 받거나 발열이나 기침이 심한 경우 시험장별 예비시험실에서 따로 응시하도록 했다.
응시자는 시험실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화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