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출입기자 코로나 확진…청사 직원 전체 귀가

입력 2020-11-03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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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서울시청을 담당하는 언론사 기자 1명이 3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청사 2층에 있는 기자실 두 곳을 폐쇄, 소독하고 확진자의 동선을 확인해 밀접 접촉자를 선별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서울시는 또 청사에 근무하는 직원 전원을 귀가 조치했다.

이 확진자는 전날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서울시 예산안 설명회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확진자의 회사 동료 2명도 함께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는 지난 3월에도 출입기자 1명이 발열 증세로 코로나 진단검사를 받자 기자실을 폐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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