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지는 '암로디핀'과 '발사르탄'이 결합된 제품이다. 암로디핀의 오리지널 제품은 화이자의 오랜 간판 제품 '노바스크'로 한때 국내에서 연간 1000억원대 매출을 올렸던 제품이다. 화이자가 엑스포지 제네릭 제품명을 '노바스크브이'로 작명, 의료진들로부터 '노바스크 향수'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신규 제네릭 시장서 국내업체들 고전..리베이트 규제로...
일동제약 측은 텔로스톱을 비롯해 다양한 ARB계열 약물, 올메팜(올메사르탄)ㆍ미카테르(텔미사르탄)ㆍ디오패스(발사르탄)ㆍ칸데로탄(칸데사르탄)ㆍ로자탐(로사르탄)과 스타틴계열 약물, 로베틴(로수바스타틴)ㆍ리피스톱(아토르바스타틴)ㆍ피타큐(피타바스타틴) 등 탄탄한 제품라인업을 바탕으로 심혈관계 만성질환 분야에 마케팅 역량을 집중해 나간다는...
한국화이자제약은 암로디핀·발사르탄 복합제인 고혈압 치료제 ‘노바스크 브이(Norvasc V, 성분명: 암로디핀 베실레이트·발사르탄)’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노바스크 브이는 이미 효과가 검증된 암로디핀 베실레이트(CCB)와 발사르탄(ARB)의 복합제로서, 단일요법으로 혈압이 조절되지 않는 환자에게 혈압 강화 효과를 보일 뿐 아니라 다양한 임상을 통해...
노바티스 측은 “일본 연구진들의 조사는 물론 사태에 대해 사과한다”고 밝혔다.
한편 에리카 제퍼슨 미국 식품의약국(FDA) 대변인은 “발사르탄이라고 알려진 디오반은 미국에서 15년 이상 수백만의 고혈압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처방됐다”며 “약의 안전에 대해 우려할 만한 새로운 요소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광동제약은 발사르탄(varsartan) 성분의 혈압강하제 ‘브이반 정’과 ‘브이반 플러스정’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브이반정’은 80mg과 160mg 함량의 두 종류로 발매돼 증상에 따른 의료진의 선택 폭을 넓혔다.
또한 이뇨제가 결합된‘브이반 플러스정’ 80mg/12.5mg, 160mg/12.5mg 제품도 함께 선보였다.
회사 측에 따르면 임상 결과 발사르탄 제제는 혈관 수축...
일본 기업인 다케다 제약이 개발한 새 혈압강하제는 같은 계열의 다른 두 혈압약인 '디오반'(발사르탄)과 '비네카'(올레사르탄)에 비해 24시간 혈압강하 효과가 큰 것으로 임상시험 결과 밝혀졌다고 FDA 관계자는 이날 설명했다.
'에다비'는 안지오텐신II 수용체억제제 계열의 혈압약으로 혈압을 상승시키는 호르몬인 안지오텐신II의 활동을 억제해 혈압을...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ARB 계열의 대표적 고혈압 치료제 칸데사르탄 실렉세틸과 발사르탄의 개선된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취득한 2건의 특허는 기존 제조 방법에서 문제가 됐던 유해한 용매 사용을 배제하고 낮은 생산성을 개선한 진보된 합성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동제약은 이에 앞서 이르베사르탄에...
엑스포지 HCT는 기존 고혈압치료제 성분인 '발사르탄'과 '암로디핀', '히드로클로로치아짓'을 하나로 합쳤으며 트리벤조는 올메살탄과 암로디핀, 히드로클로로치아짓 성분을 한 가지 약으로 담았다.
다이이찌산쿄는 트리벤조가 혈압이 평균 168.5/100.9mmHg인 고혈압 환자 2492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8주 후 혈압을 '암로디핀+이뇨제군'에 비해 8.1/5.4mmHg...
2008년에는 고혈압치료제 발사르탄(63건)이, 2009년에는 만성 B형 감염치료제 아데포비어디피복실(54건)에 대한 생동성시험 승인이 가장 많았다.
또 약효군 별로 분석할 경우 고혈압치료제, 고지혈증치료제, 동맥경화치료제 등이 포함된 순환계용 의약품이 90건(51%) 승인돼 개발되는 의약품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순환계용 의약품에 대한 생동성시험 승인은...
LG생명과학은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ARB)인 발사르탄과 3세대 칼슘채널차단제(CCB)인 레르카니디핀의 고혈압 복합제에 대한 국내 임상 2상에 진입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임상은 지난 10여년간 전세계적으로 처방되며 효과가 입증된 발사르탄과 레르카니디핀의 복합제 개발을 위한 것으로 서울대병원을 비롯해 24개 병원에서 450여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