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박철규 이사장은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정부의 창업자 1만3000명 육성 계획의 핵심 전초기지로서 큰 의의를 갖는다”며 “차별적인 창업기업 지원 모델을 정립해 나가기 위해 연계지원 강화와 더불어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방창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올초 천안에 충남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추가로 개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창조경제 구현을 위해 기술 금융이 활성화돼야 하는데, 기술가치만 제대로 평가되면 시장이 형성될 것이라는 오해는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겠다는 생각과 흡사하다. 기술가치를 객관적으로 단일 수치화할 수 있다는 생각은 기술 시장에 대한 이해 부족을 입증할 뿐이다.
아직도 많은 발명가들이 무한 동력장치를 만들었다며 특허를 출원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물리...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는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김광림)와 16일 오전 죽전캠퍼스 회의실에서 지식재산 우수인력 양성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식재산 연계 교육 강화를 통한 대학내 지식재산 우수인력 양성에 앞장서게 된다. 또한 이를 통해 창업 및 창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사업을 펼쳐갈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그러면서 “아이디어나 지식재산에 기초해 자금을 공급받을 수 있는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지식재산에 대한 평가와 거래를 활성화할 것”이라며 “특허의 심사 기간을 단축하고 심사에 특허출원인이 참여할 기회를 확대해 이른 시간에 권리를 보장받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총리는 “지식재산정보의 개방과 활용, 정당한 보상체계 구축, 창의적 인재 양성에도 더욱...
이밖에 특허 관련 설명회를 비롯해 경영·세무·회계·법률 등 ‘참! 좋은 무료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기업은행은 지난 6월 IP 보유기업 보증부대출 상품을 출시해 지금까지 IP기업 38곳에 163억원을 지원했으며 7월에는 기술평가팀을 신설해 71개 기업에 대한 자체기술 평가를 진행하는 등 IP금융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실제 지난 11일 IBK자산운용은 한국발명진흥회와 ‘지식재산 기반 투자생태계 활성화를 위한업무협약’을 맺고 특허 기업과 관련한 투자 기반을 만들기로 한 것.
김홍일 IBK자산운용 부사장은“자체 분석 결과 2010년 이후 지난달 31일까지 특허 보유 수가 많은 100개 상장사(코스피 48개, 코스닥 52개)는 61%의 수익률을 거둬 같은기간 코스피 수익률 20.6%보다 크게 높은...
국유특허의 전용실시에 외부 요구가 거세지만 지금까지 통상실시 원칙이 고수돼 온 것은 국가 공무원이 개발한 직무 발명을 모든 사람이 공평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하지만 전용실시와 달리 설정 등록이 없어도 설정 효력이 발생하는 ‘통상실시 원칙’은 경쟁력이 중요한 산업현장의 활성화를 저해할 수 있다. 즉, 창조경제를 추구하는 현 정부 정책의 큰...
아이스크림을 핥으면 입안과 아이스크림 수소이온농도(pH)의 차이에 따라 칼슘 활성화 단백질이 반응해 빛으로 나타나는 원리다. 사람의 입 속은 약알칼리성이며, 아이스크림은 중성에 가깝다는 점에서 착안한 것이다.
하지만 소비자들이라면 '아이스크림 속 형광 물질이 인체에도 안전할까' 하는 의문을 갖기 마련. 이 '자체 발광 아이스크림'을 발명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임형준 금융연구원 박사가 ‘기술금융 현황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개괄해 발표했다.
이어 조경선 발명진흥회 박사는 공급자 중심의 기술평가 정보 제공에 따른 활용도 저하를 지적했고 김성현 한국기업데이터(KED) 상무는 기술평가를 반영한 기업CB 구축을 위한 기술정보의 수집·관리 인프라의 중요성을, 류태규 지식재산연구원 박사는 표준...
IBK자산운용은 한국발명진흥회와 ‘지식재산기반 투자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조인식을 지난 8일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IBK자산운용과 한국발명진흥회는 우수 지식재산권 보유 기업의 발굴 및 투자, 필요한 정보의 제공 및 인력에 대한 교류, 지식기반산업 활성화 전반에 걸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혁신에 기반한 미래산업 분야에서 꾸준히 협력해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한불경제인 간담회 축사를 통해“각국 경제 패러다임이 ‘신산업’, ‘일자리 창출’ 등으로 바뀌는 가운데, 양국이 신사업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시도가 이번 기회를 통해 활성화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모다정보통신 관계자는 “국내외 표준을 적용한 M2M 관련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솔루션을 활용해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다양한 상용화 플랫폼과의 연동 가능성을 제시하고 일반인에게도 친숙할 수 있는 M2M 서비스 모델을 보여줘 M2M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면서 “지속적으로 M2M 서비스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있어 이와 관련된...
정부는 17일 3차 경제·민생 활성화 대책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기업 현장애로 개선대책’을 확정·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중소기업 옴부즈만, 경제단체 등을 통해 기업 운영과정에서 겪는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우선 교통·건설분야에선 자동차 종합검사 지정정비사업자의 장비기준이 완화된다. 5.5톤 초과 자동차 부하검사만을 실시하는 사업자들은...
이 때문에 미래부가 창조경제 활성화에 대한 부담때문에 이벤트성 정책을 쏟아낸다는 비난여론이 거세게 일고있다.
일부에서는 실효성없는 정책으로 예산만 낭비한다는 지적이 강도놓게 일고있다.
미래부가 추진중인 무한상상실 정책도 여론의 도마위에 올라있다.
미래부는 국립과천과학관에 ‘무한상상실’ 1호를 개소한데 이어 서울, 대전, 광주, 전남 목포 등...
서울시가 특허청·IBK기업은행과 '지식재산기반 창업·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시는 업무협약을 통해 시민의 발명 아이디어를 지원하고 최종 성과물이 사업화로 연계될 수 있도록 종합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세 기관은 협약을 통해 향후 △우수 지식재산권 창출 및 창업·사업화 기반구축 및 육성 △지식재산기반 창업·사업화 활성화를...
박근혜정부의 최대 핵심정책인 창조경제 실현계획 발표에 언론과 국민들의 이목은 집중됐지만, 정작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 내용은 전무했다.
심지어 정부 출범 100일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공무원은 물론 기업 관계자와 연구원 등에서는 벌써 ‘창조경제’에 대한 회의론 마저 나온다.
익명을 요구한 부처 공무원은 “윗분들도 모르는 창조경제를 내가...
특히 정부는 엔젤투자 활성화와 크라우드 펀딩 제도화를 위해 기재부, 금융위, 중기청 등과 함께 미래창조펀드 5000억원도 조성할 계획이다.
또 1인 창조기업에는 시설·경영·연구개발 자금과 비즈니스 공간에 더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대학·출연(연)은 휴·겸직 대상과 겸직 사유를 확대해 창업에 대한 부담감도 줄일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한다.
아울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청년창업 활성화, 지식재산권에 대한 가치평가나 담보활용,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등과 같은 정책은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필요한 것들이다. 다만, 여기서 간과해서는 안 되는 것이 하나 있다.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들이 기술력을 보유한 벤처기업이나 창업기업에 집중되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우리경제의 성장과 발전에 크나큰...
6개 지식재산 유관기관과 △지식재산 창출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실효성있는 지식재산 보호체계 마련 △지식재산 활용 촉진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 △서울시민 인식제고·지식재산 역량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협약을 체결한다.
박 시장은 “세계를 선도하는 지식재산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생활 속 작은 혁명, 발명’을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