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제56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발명장려유공단체 분야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재단은 국유특허의 양적·질적 활용률을 높이고 공공·민간 우수 기술의 권리화·사업화 지원을 통해 농산업의 기술사업화를 크게 증진시켰다고 평가받았다.
특허청은 매년 발명의 날을 기념해 발명진흥으로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발명 유공자...
김석중 브이터치 공동대표가 31일 특허청이 주최하고 발명진흥회가 주관한 ‘제56회 발명의 날’ 행사에서 ‘올해의 발명왕’으로 선정됐다.
김석중 공동대표는 세계 유일의 원거리ㆍ비접촉ㆍ비착용 가상터치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가상터치는 3D 카메라를 통해 입력된 사용자의 동작을 AI(딥러닝) 기술로 분석해, 사람이 가리킨 곳과 의도(모션ㆍ제스처)를...
한편, 현대차·기아는 ‘직무 발명 보상’ 등 연구원들의 국내외 특허 출원 및 등록, 특허 활용에 따른 정량적인 효과를 평가해 제안자에게 보상금을 지급하는 체계적인 특허 인센티브 제도를 마련해 시행해 오고 있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발명의 날 행사와 같은 다양한 R&D 지식경연을 통해 연구원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할 기회를...
오치범 KT&G R&D본부장은 “이번 수상으로 지난 6월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데 이어 또 한번 KT&G의 기술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며, 향후에도 독자적 기술 개발과 특허 출원을 통한 권리화에 역량을 집중해 글로벌 담배 시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7년간 SK하이닉스에 근무하면서 국내외 특허 23건을 출원하는 등 메모리 반도체 연구개발에 기여한 공으로 2016년 ‘발명의 날’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TL은 정년 이후에도 SK하이닉스에서 근무하게 된다. 최고의 기술 전문가로 인정받은 만큼 향후 주로 중장기 프로젝트를 맡아 미래 기술개발을 선도하고, 자신이 가진 역량을 후배들에게 전수해주는...
특허권의 도입 취지가 특허권자에게는 일정 기간 동안 독점권을 부여하되, 발명의 제3자에 대한 공개를 통하여 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특허권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해당 비즈니스에서 경쟁사의 진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거나, 회피 기술의 개발을 강요하여 진입을 지연시킬 수 있다. 예를 들면, 미국의 퀄컴사는 코드 분할 다중접속(CDMA)에 대한 원천...
만도 ‘서스펜션 BU’의 김은중 책임매니저가 24일 열린 제55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김 책임매니저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자동차 ‘전자제어 서스펜션(SDC)’을 독자 개발했다. 김 책임매니저는 전자제어 서스펜션의 중요성과 확장성을 사전에 인지하고, 해당 기술 분야에서 33건의 국내ㆍ외 기술특허(등록 16건)를 확보했다....
필룩스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제55회 발명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조명장치 및 전자부품에 대한 지식재산권 출원으로 국가산업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필룩스는 사내 특허팀, 개발팀, 영업팀, 경영전략팀, 디자인팀 등 분야별 전문인력으로 지식재산심의운영위원회를 구성해...
KT&G는 R&D본부 연구원이 제55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24일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특허청에서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발명진흥에 공헌한 유공자를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범국민적인 발명 분위기를 확산하고 우수 발명 창출과 활용을 촉진해...
진교원 SK하이닉스 사장이 24일 제55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영예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특허청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의 확실한 변화, 지식재산이 함께 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렸고 정세균 국무총리, 이장섭 국회의원, 정상조 국가지식재산위원장, 발명 유관단체장, 발명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LG디스플레이는 24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55회 발명의 날’ 행사에서 OLED(올레드ㆍ유기발광다이오드) TV 기구설계 2팀 김인주 팀장이 ‘올해의 발명왕’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 팀장은 세계 최초 롤러블 OLED TV 패널 개발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올해의 발명왕은 발명과 과학기술 개발을 통해 산업발전과...
4위 금속활자 15%, 5위 홍삼은 5%, 6위 신기전 4%, 7위 상감청자 3%, 8위 측우기 3%, 9위 목판인쇄술 2%, 10위 자격루 1% 등의 비율을 기록했다.
한편 특허청은 이달 24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제55회 발명의 날 행사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수상자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철저한 방역조치 속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부분의 발명은 발견에서 비롯되었다고 보는 게 옳을 것이다. 발명의 모티브는 그 현상을 얼마나 지적 호기심을 가지고 바라보느냐에 있다. 그리고 그 현상에서 아이디어의 착상이 떠오르게 되고, 실험과 연구 과정을 통해 일상생활 내의 보편 개념으로 끌어들이는 과정이 곧 발명인 것이다. 일례로 인류의 삶에 큰 의미를 가져다준 불의 존재는 발견에서 시작되었지만...
그는 당시 유럽제국을 풍미하던 중상주의에 반대하고, 문자·화폐와 더불어 3대 발명의 하나라고까지 일컬어지는 ‘경제표(Tableau economique)’를 창안했다. 오늘은 그가 태어난 날. 1694∼1774.
☆ 고사성어 / 중구난방(衆口難防)
여러 사람의 입을 막기는 어렵다는 뜻이다. 십팔사략(十八史略)이 원전. 소공(召公)이 주 여왕(周 勵王)의 탄압정책에 반대하며 충언한...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는 국가 산업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포상한다.
범국민적인 발명 분위기를 확산하고 발명가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날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박성윤 상무는 1994년 삼양사 연구소로 입사했다. 2000년 삼양사와 SK케미칼의 통합법인인 휴비스 출범 이후에도...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연구원들이 인삼 열매 소재 개발 및 제품화, 화장품 파우더 개선 발명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모레퍼시픽은 27일 열린 ‘제54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자사 연구원들이 대통령 표창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특허청은 2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제54회 발명의 날' 기념식을 열고 임용택 카이스트 교수 등 유공자 79명을 포상했다.
청조근정훈장을 받은 임 교수는 40여 년간 국내 기계공학과 산업경쟁력 발전에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임 교수는 특히 2014~2017년 한국기계연구원장을 지내면서 기계 분야 특허 1097건 출원을 뒷받침했다.
최영건 아이큐어...
LG전자는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4회 발명의 날 행사에서 LG전자 김동원 연구위원 이 올해의 발명왕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발명왕은 발명과 과학기술 개발을 통해 산업발전과 국가경쟁력 제고에 크게 이바지한 발명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 연구위원은 △관련 특허가 180여 개에 이르는 의류관리기 'LG 트롬 스타일러' △드럼세탁기...
관계자는 “발명의 날 행사를 통해 연구원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는 동기를 지속적으로 부여하고, 미래자동차 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기아차는 연구원들의 기술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특허 출원 및 등록, 특허 활용도에 따른 수익성 등을 평가해 제안자에게 최대 10억 원까지 보상하는 ‘직무 발명...
동서식품의 커피믹스는 매년 5월 ‘발명의 날’을 맞아 특허청에서 실시하는 ‘우리나라를 빛낸 발명품’ 설문조사에서 대표 발명품으로 빠지지 않고 선정되고 있다. 특히 동서식품이 1989년 선보인 ‘맥심 모카골드’는 커피와 설탕, 크리머의 ‘황금비율’로 언제, 어디서나 누가 타도 맛있는 맛을 자랑하며 이른바 ‘국민커피’로 자리매김했다.
동서식품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