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교육의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아동들에게 무지개 빛깔처럼 다양한 특기 적성 교육과 문화 체험 기회를 주는 정서 지원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국제 구호단체 기아대책이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 ‘행복한 홈스쿨’ 아동들에게 음악, 각종 공연 관람 등 문화 체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저소득층 아동들의 정서 안정 및 사회성 발달을 돕고 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발달장애인 교육기관 ‘꿈더하기 지원센터’를 방문할 계획이다. 명절을 앞두고 집권 여당의 대표로서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 나눔의 정치를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12일에는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있는 밥퍼나눔운동본부에 들러 급식 봉사활동을 했다.
사실상 연휴가 시작하는 14일에는 최고위원...
스포츠를 통해 발달장애인의 삶의 변화에 기여하는 비영리 국제기구인 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발달장애인의 체육활동과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 기구는 출품한 영상에 발달장애인이 직접 전하는 2017년 2월 오스트리아 스페셜올림픽 대한민국 국가대표 65인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를 통해 발달장애인을 위한 지속적인 훈련 및 대회 참가 기회를 제공하고 전...
수상작은 14일까지 가나아트센터 내 포럼스페이스에서 전시된다.
중외학술복지재단 관계자는 “지난해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세분화했다면 올해는 신체·정신장애인으로 폭을 넓혀 장애 특성에 따라 미술 표현을 하는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며 “JW 아트어워즈가 미술을 통해 장애예술인의 우수성을 알리고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CJ대한통운은 성공적인 실버택배 CSV모델을 기반으로 정부 및 지자체와 협력 체계를 구축해 발달장애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기존 실버택배 거점에 통합택배 서비스, 주거복지 서비스 등 입주민의 편의를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한 일상생활지원센터 구축 등 일자리 창출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은 더 나아가 실버택배 모델을 노인뿐 아니라 발달장애인, 저소득층 등으로 확대 채용해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또 장기공공임대주택 내에 있는 실버택배 거점에 심부름, 택배보관 등 입주민을 위한 편의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상생활지원센터 등을 만들고 노인, 경력단절 여성 등을 위한 일자리도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마트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연계해 고용개발원 담당자와 직업능력평가사 등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 발달 장애인을 위한 온라인 PP(Picking&Packing)센터 신규 직무를 개발했다.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사업에 장애인 직무를 만들어 장애인 고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맹 이마트 인사담당 상무는 “앞으로도 매장 운영에 필요한 일자리와...
장애인권리옹호센터와 피해 장애인을 보호하는 장애인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와 병행해 장애인차별 구제조치를 강화하고 발달장애인과 정신장애인에 대한 차별금지 내용을 추가하는 장애인차별금지법도 개정할 예정이다.
또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확대 △탈시설 자립생활 지원(자립생활주택 확대, 지역사회 자립정착금 지원금 지원 등) △발달장애인 맞춤형...
발달장애인을 비롯한 많은 소외계층들이 함께하는 어울림 대회를 개최한다면 장애와 편견을 넘어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한층 의미 깊은 행사가 될 것이다.”
Q. 도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데 주민안전을 지키기 위한 계획은?
“영등포는 구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사고 예방에 중점을...
한화토탈은 서울 서초구 심산문화센터에서 장애인 자립을 지원하는 ‘까리따스 늘봄 카페’ 점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까리따스 늘봄 카페’는 기업 후원과 서초구청의 지원을 받아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이수한 성인발달장애인이 주축이 돼 커피와 찹쌀떡 등을 판매하는 곳이다. 이번에 오픈한 카페를 포함해 총 10개 점포가 지역 곳곳에서 활발히 운영되고...
서울시는 28일 중구 삼일대로 장교빌딩에서 발달장애인지원센터 개소식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센터는 서울 인구의 7.4%인 2만9000여명의 지적, 자폐성 장애인을 위해 운영된다.
센터는 발달장애인이 개인별 상황에 따라 교육과 직업 재활, 문화·복지 서비스 이용 등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계획을 세우고 지역 내 장애인 관련 기관과 연결해주는...
CJ대한통운은 실버택배 CSV 모델을 기반으로 발달장애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기존 실버택배 거점에 입주민 편의서비스를 연계한 일상생활지원센터 구축 등 시니어 일자리 창출 영역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신동휘 CJ대한통운 부사장은 "실버택배는 고령화 사회의 노인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고객들에게 더 나은 편의...
‘까리따스 늘봄 카페’는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이수한 성인 발달장애인이 주축이 돼 커피와 찹쌀떡 등을 판매하는 카페다. 서초구청의 지원 아래 구내 지역문화센터에 둥지를 틀었다.
‘까리따스 카페’는 앞으로 직업훈련을 이수한 장애인 6명을 포함한 36명의 발달장애인이 순환근무를 하며 운영하게 된다. 독거노인 대상 이벤트, 지역사회 떡 판매, 명절 소외이웃...
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오제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장애인개발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개소하거나 개소를 앞두고 있는 지역발달장애인센터 7개소의 개인별지원팀 인력은 총 28명이다. 7개 센터가 위치한 지역의 발달장애인은 6만3907명으로 1인당 2000명이 넘는 장애인을 담당하고 있다.
오 의원은 보건복지부가 발달장애인...
의사소통이 어려운 사람들과도 다양한 방식을 지원해 소통 부재를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
1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휴먼테크놀로지 어워드’에서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의 ‘나의 AAC’ 프로그램이 대상을 수상했다. AAC는 발달 장애인과 의사소통이 어려운 장애인이 상징을 통해 자신의 의사를 전달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을 뜻한다.
윤송이 이사장은...
올해는 대상을 더 세분화해 예술적 가능성을 지닌 발달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공모전은 만 15세 이상 발달장애인이면 참가할 수 있으며, 자유주제로 1인당 부문별 2점 이내 제출이 가능하다.
공모부문은 순수미술(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판화)과 일러스트레이션(캐릭터, 카툰, 캐리커처 등)으로 7월 1일부터 (사)꿈틔움 홈페이지에서...
지역사회기관과 연계해 미혼모·독거노인·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나눔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지난 3월 서울지역 미혼모시설에 공기청정기를 지원한 데 이어 4월에는 수서경찰서와 연계해 장애인직업재활센터에 가전을 전달했다. 또 전국의 500여개 조손(祖孫)가정과 결연을 맺고 후원하는 '행복 캠페인'을 10년째 진행 중이다.
-아버지가 육아휴직, 어머니가 장애인 경우 종일반 대상인지.
△육아휴직은 자녀를 양육하기 위한 휴직 제도이므로 육아휴직자는 양육에 공백이 발생하는 취업 상태로 보기 어렵다. 하지만 가족 중 신체적ㆍ정신적 장애가 있으면 아동을 양육하는데 부담이 있으므로 부, 모, 아동 또는 아동의 형제ㆍ자매 중 한명이라도 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종일반 서비스를 지원한...
교육부와 협업해 올해 서울, 인천에 발달장애인 훈련센터를 개소하고 성과에 따라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장애인이 다수 근로하는 취약사업장을 대상으로 5월 한달 간 최저임금 지급 및 핵심 근로조건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고용장려금을 사업주가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임금 수준에 따라 차등 지급하는 방안도 검토할 방침이다.
이기권 고용부 장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