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PR] GS홈쇼핑 ‘도네이션 방송’, 사회적 기업 손잡고 홈쇼핑 재능기부

입력 2018-03-2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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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 도네이션 방송. 사진제공=GS홈쇼핑
▲GS홈쇼핑 도네이션 방송. 사진제공=GS홈쇼핑
GS홈쇼핑이 TV를 통한 상품 판매를 사회적 기업과 공익상품에 재능기부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일조하고 있다.

GS홈쇼핑는 2006년부터 매월 상품 판매를 위한 TV홈쇼핑 방송시간의 일부를 별도로 할애해 공익사업에 기부하고 있다. 올해 방송 11주년을 맞은 도네이션(기부)방송 ‘따뜻한 세상 만들기’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GS홈쇼핑은 희소 난치병 아동의 사연을 방송하고 따뜻한 관심을 호소하는 모금방송 형태로 도네이션 방송을 시작했다. 난치병 환아들의 방송 사연을 보고 ARS 모금전화를 통해 통화당 2000원씩 적립한 시청자들의 성금과 GS홈쇼핑의 지원금 등 수십억 원이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돼 가정형편이 어려운 희소 난치병 환아 150여 명의 치료비로 지원됐다.

2010년부터는 사회적 기업 상품 판매에 도네이션 방송을 적극적으로 할애하고 있다. 장애인재활단체, 친환경기업, 공정무역단체 등 사회적 기업에서 생산한 상품에 수수료 없이 방송시간을 기부하는 것은 물론 패키지 디자인이나 상품 구성 등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판로와 홍보가 절실한 사회적 기업들은 GS홈쇼핑의 22년 홈쇼핑 방송 노하우와 인터넷, 모바일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으며 기업 가치를 알리고 상품을 광고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게 됐다.

GS홈쇼핑은 이외에도 ‘아동복지’를 주요 테마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05년부터 10년 넘게 지속하고 있는 ‘무지개 상자 프로젝트’는 경제적 문제로 문화와 교육의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아동들에게 무지개 빛깔처럼 다양한 특기 적성 교육과 문화 체험 기회를 주는 정서 지원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국제 구호단체 기아대책이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 ‘행복한 홈스쿨’ 아동들에게 음악, 각종 공연 관람 등 문화 체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저소득층 아동들의 정서 안정 및 사회성 발달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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