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현재 기준으로 강남4구 각 자치구에서 3.3㎡당 가격이 가장 높은 아파트 단지는 △강남구 개포동 주공1단지(1억1749만 원) △서초구 반포동 주공1단지(9735만 원) △송파구 신천동 미성아파트(5500만 원) △강동구 둔촌동 둔촌주공1단지(7060만 원)로 나타났다.
이날부터 열람 가능한 2019년 공시가격(안)을 통해 공시가를 살펴본...
더 전에는 현대건설이 2015년 ‘힐스테이트’의 상위 브랜드인 ‘디에이치’를 출시해, 강남권 최대 재건축 사업이던 반포주공 1단지를 ‘자이’를 누르고 수주한 바 있다.
한 건설업계 관계자는 “주택사업에서 정비사업 비중이 늘면서 브랜드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며 “실제 조합원들에게 사업 조건 못지않게 단지 브랜드가 주요 평가 요소다”고 말했다....
서울 반포주공1단지 3주구 재건축사업이 암초를 만났다. 기존 시공사던 HDC현대산업개발과의 결별이 불확실한 상황에 놓였기 때문이다.
2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24일 반포3주구 재건축조합은 서초구 반포동 엘루체컨벤션에서 HDC현산의 시공자 우선협상자 지위 해제 안건을 재결의하는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총 1622명의 조합원 가운데 793명...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통합재건축’ 조합은 사업방식을 후분양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강남권의 경우 수요자의 선호도가 분명해 후분양에 따른 미분양 위험이 적어 HUG의 통제만 없다면 높은 분양가로 충분한 이익을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방배13구역, 반포주공1단지1·2·4주구와 3주구, 신반포4지구 등의 단지들도 후분양을 검토 중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적발된 5개 조합은 반포주공1단지(3주구), 대치쌍용2차, 개포주공1단지, 흑석9구역, 이문3구역 등이다.
국토부는 생활적폐 개선의 일환으로 지난해 8월부터 2개월간 서울시, 한국감정원 등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재건축․재개발조합의 예산회계․용역계약․조합행정․정보공개 등 조합 운영실태 전반에 대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그 결과 현장점검 시...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3주구 재건축 조합장 해임을 위한 임시총회가 성사되지 않았다.
2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반포 3주구 재건축조합은 20일 임시총회를 열고 조합장 해임 안건을 처리하려 했으나 성원 미달로 무산됐다. 총회 개최를 위해선 전체 조합원의 절반 이상인 812명 넘게 참석해야 하지만 가족구성원을 포함한 270여 명이 온 것으로...
‘반포주공1단지 3주구’가 건설업계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가운데 대형사들의 아파트 브랜드 리뉴얼 작업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올해 하이엔드 브랜드 론칭을 준비 중이다. 이 같은 계획은 지난 10일 ‘반포3주구’ 간담회 현장에서 롯데건설 관계자가 언급했다.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 역시 이달 초 건설업계 행사장에서...
최근 시공사 선정을 취소한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3주택지구(주구)에 대형 건설사들이 잇따라 참여 의사를 밝히며 치열한 수주전을 예고하고 있다.
1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이날 오후 반포 3주구 재건축조합에 시공 입찰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물산은 2015년 12월 서초 무지개아파트 수주에 참여한 이후 3년여 만에 시공사 참여...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3주택 지구의 시공사 선정이 원점으로 돌아가면서 대형 건설사들이 재건축 수주전 경쟁에 나섰다.
1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삼성물산은 반포 3주구 재건축조합에 시공 입찰의향서를 제출했다.
삼성물산에 앞서 △GS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롯데건설 △포스코건설 △현대건설 등이 이미 시공 입찰의향서를 제출했다....
9일 반포주공1단지 3주구 재건축조합 등에 따르면 이 조합은 지난 8일 조합원 임시총회를 열고 '현대산업개발 시공자 선정 취소의 건'을 가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시 총회에서 총 1622명의 조합원 가운데 857명(서면결의서 제출 포함)이 참석했고 745명이 찬성해 현대산업개발의 시공사 지위를 취소됐다.
앞서 반포3주구 조합은 시공사 공개경쟁입찰에서 두 번의 유찰...
반포주공1단지 3주구 재건축 사업이 새 시공사를 찾아 나선다.
반포3주구 재건축조합은 7일 조합원 임시총회를 열고 HDC현대산업개발 시공자 선정 취소를 가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총회는 1622명의 조합원 가운데 857명(서면결의서 제출 포함)이 참석했고 745명이 시공사 선정 취소에 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포3주구 조합은 시공사 공개경쟁입찰에서 두...
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반포주공1단지 3주구(이하 반포3주구) 재건축조합은 조합원 5분의 1 이상 발의로 이날 오후 7시 서울 반포동 엘루체컨벤션 4층에서 HDC현대산업개발 시공사 선정 취소 등 안건에 대한 임시총회를 개최한다.
앞서 HDC현대산업개발은 조합의 시공사 선정 수의계약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나 특화설계안, 공사 범위, 공사비 등 부분에서 갈등이...
거래총액 상위 단지는 단지 규모가 큰 대형 단지라는 특성과 함께 은마와 반포주공1단지를 제외하고는 비 재건축 지역 내 랜드마크 단지가 주를 이뤘다.
2018년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거래 상위 아파트들은 여전히 강남구와 서초구에 분포해 있으며, 유일하게 용산구 한남더힐이 매매가 상위에 있었다. 강남 3구를 중심으로 상승한 매매가격이 용산구와...
금융위는 이번에 이주비 대출을 허용하면서, ‘재건축 이후 받는 주택 2채 가운데 1채는 2년 안에 처분하고 대출 기간 중 추가로 주택을 구입하지 않아야 한다‘는 단서를 달았다.
한편,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 1단지는 조합원 2292명 중 1311명(57%)이 1+1 재건축을 신청했다. 신반포 4차도 2900여 명 중 약 170명이 1+1 조합원이다.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1·2·4주구'와 '신반포4지구'가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적용을 면했다.
서초구는 3일 반포주공1단지1·2·4주구와 신반포4지구의 관리처분계획을 각각 인가했다.
해당 단지들은 작년 12월말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를 피하기 위해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했다. 그러나 서울시는 임대수요 등을 고려해 관리처분인가 일정을 미뤘다. 결국...
여기에 △북한과의 경제 협력 △해외 원전 수주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와 반포주공 1단지 등이 당초 예상보다 더 지연될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8만7000원에서 7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3분기 현대건설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8% 늘어난 4조4039억 원, 영업이익은 9.6% 줄어든 2542억 원으로...
대의원회의가 현대산업개발과 1~2개월간 협의해 결과가 나오면 시공자 본계약을 체결한다.
반포주공1단지 3주구 재건축은 지하철 9호선 구반포역의 역세권인 72㎡ 1490가구인 이 단지를 최고 35층, 17개 동, 2091가구로 새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8087억원 규모로 올해 재건축 시공사 선정 단지 중 가장 규모가 큰 사업지다.
현대산업개발이 공사비 8000억 원 규모의 서초 반포 주공1단지 3주구 아파트 시공사로 선정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반포 3주구 재건축 조합이 28일 조합원 총회를 열어 66% 찬성률로 현대산업개발을 시공사로 선정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날 재적 조합원 1624명 중 서면 출석을 포함해 1160명이 참석, 이 가운데 66%인 767명이 현대산업개발을 시공사로 선정하는...
내년 상반기에는 반포 주공 1단지 2090가구와 한신 4지구 2898가구 이주 수요가 쏟아져 나온다.
이들 이주 수요의 상당수가 새 입주 아파트로 이사하지 않겠느냐는 분석이다.
이를 감안하면 물량 과다로 악영향을 받고 있는 전세 시장은 금방 제자리를 잡을 것 같다.
더욱이 정부의 규제 강화로 투자 수요가 대폭 감소하면서 전셋집 공급도 그만큼 줄 것이라는 말이다....
이촌동 한가람과 반포동 반포주공1단지도 각각 22.9%와 21.7% 뛰었다. 강북 지역 대표주자 중 하나인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4단지도 상승률이 10.3%를 기록했다.
공시가격이 9억 원이 넘는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다면 1주택자라도 세금 부담이 크다. 종부세를 추가로 내야 하기 때문이다. 50층 재건축이 확정된 잠실주공5단지 전용 76㎡는 올해 재산세와 종부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