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반포 자이 전용 84.982㎡형은 지난달 말 18억 원에 세입자를 들였다. 한달 새 1억 원 넘게 전셋값이 오른 것이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강남권 거주자들은 집주인이든 세입자든 보통 이사를 가도 멀리 벗어나지 않고 주변 지역을 찾는 경향이 강하다”며 “재건축 등 정비사업 이주 수요로 전셋집을 찾는 사람은 많은데 물건이 없다보니 집주인이 높여...
나머지 10개 주유소는 상대적으로 개발가치가 높은 곳으로 6곳은 GS건설의 자회사 자이에스앤디 등 시행사에 재매각하고 삼성, 반포, 동작, 암사 등 초역세권에 있는 알짜 주유소 4곳은 코람코자산신탁이 직접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이중 삼성동에 있는 오천주유소를 개발하는 특수목적법인이 명의를 도용당한 오천PFV다.
코람코자산신탁은 각 주유소 부지에...
거주자 퇴거, 계약취소 등으로 발생한 기존단지 잔여공가 공급은 모두 86개 단지 525가구로 강동구 강일, 강남구 내곡·세곡, 송파구 오금, 서초구 반포자이 등에서 공급된다.
장기전세주택은 주변 전세시세의 80% 이하로 공급되는 임대주택이다. 이번 공고의 전세보증금은 9225만~7억3500만 원 수준이다.
입주 자격은 입주자모집 공고일 기준 서울에 거주하는...
과거 반포자이가 국내 커뮤니티의 새 장을 열었던 것처럼, 자이안 비가아파트 커뮤니티의 패러다임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분양 예정인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과 서초그랑자이부터 적용 예정이다.
일단 자이안 비는 지난달 24일 서초그랑자이에 CGV 골드클래스 수준의 프리미엄 상영관을 구축하기로 했다.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에는...
송파구 아파트 단지들도 속속 20억↑
서초구에서는 반포동 반포자이 전용 244.54㎡형이 지난달 7일 42억 원(21층)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새로 썼다. 지난해 11월 39억8000만∼40억8000만 원에 거래된 것보다 최대 2억 원가량 가격이 올랐다.
송파구에서도 대형 아파트값이 20억 원을 넘기는 단지가 속속 나오고 있다. 신천동 더샵스타파크 전용 208.28㎡형의 경우...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 대치팰리스'(8046만 원), 강남구 청담동 '청담자이'(7999만 원),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7783만 원)도 지난 10월과 11월 역대 최고 전셋값으로 계약됐다.
용산구 한남더힐 전용 59.69㎡형도 13억 원에 거래되며 3.3㎡당 전셋값이 7200만 원에 달했다.
서울 아파트 3.3㎡당 전셋값이 5000만 원을 넘는 단지는 지난해 55곳에서 올 들어...
작년보다 종부세 부담 2배 가량 늘어…"세부담에 집 매도 고민도"
24일 업계에 따르면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전용면적 84㎡형을 보유한 경우 올해 350만 원 가량의 종부세가 부과된다. 이는 작년 종부세 191만 원 보다 2배 가까이 오른 금액이다. 이 아파트의 내년 종부세 예상액은 713만7000원으로 올해보다 2배 넘게 오르게 된다.
강남구 대치동...
서초구 잠원동 반포센트럴자이(신반포6차 재건축) 역시 보류지 3가구가 모두 매각에 실패했다.
장재현 리얼투데이 리서치팀장은 "최근 강남 새 아파트 보류지들이 잇따라 유찰된 건 가격이 다소 높게 책정됐기 때문으로 보인다"며 "특히나 교육·교통이 모두 뛰어나지 않는 한 서울 외곽지역 매수에 13억 원 안팎의 자금을 투입하기란 쉽지...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전용 59.98㎡형은 이달 3일 보증금 11억3000만 원(4층), 지난달 5일 11억5000만 원(14층)에 각각 신규 전세 계약이 이뤄졌다. 지난달 전세 계약 12건이 5억5860만 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2배 이상 비싼 값이다.
송파구 올림픽훼밀리타운 전용 117.59㎡형의 경우 지난달 14일 10억 원(13층)에 전세 계약이 이뤄졌다. 이는 같은 달 6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6차를 재건축한 '반포센트럴자이’의 보류지 3가구가 모두 유찰됐다. 보류지는 재건축·재개발 조합이 향후 조합원 수 변화에 대비해 분양을 하지 않고 유보해 놓은 물건을 말한다. 보류지 매각은 일반 청약과 달리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새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2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신반포 6차 재건축...
지난 5월 강원도 속초에서 가장 높은 43층 최고층으로 분양한 ‘속초디오션자이’도 35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6127명이 몰리며 평균 17.26대 1로 1순위에서 마감됐다. 7월 대구 달성군 다사읍에서 36층 최고층으로 분양한 ‘다사역 금호어울림 센트럴’도 평균 7.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기 안성·과천, 경북 구미 등 초고층 아파트 분양
새로...
서초구 잠원동 반포자이 84㎡형은 지난달 초 24억7000만 원에 팔리며 지난 6월 나온 최고가 대비 1억 원 떨어졌다.
마포구 공덕동 삼성래미안2차에선 지난 8월 13억 원까지 올랐던 84㎡형이 지난달 초 3000만 원 낮게 거래됐다.
강북구 수유동 수유벽산1차에선 8월 7억4500만 원(10층)으로 신고가를 찍었던 122㎡형이 지난달 6억2000만 원(5층)까지 떨어졌다. 층수가...
당시 언급된 사례는 △서초구 반포자이(84.94㎡) 7월초 28억5000만→8월 중 24억4000만 원 △송파구 리센츠(27.68㎡) 7월 초 11억5000만→8월 중 8억9500만 원 △마포래미안푸르지오 3단지(59.92㎡) 7월 중 14억→8월초 11억 원 △노원구 불암현대(84.9㎡) 7월 초 6억8000만→8월 초 5억9000만 원 등이다.
하지만 여기엔 법인이 아파트를 급매로 처분하는 등의 특수 거래가 담겨...
기재부가 인용한 단지는 서초구 '반포 자이',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 마포구 아현동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 3단지', 노원구 상계동 '불암 현대아파트' 등이다.
기재부는 7월 28억5000만 원에 거래되던 반포 자이 전용면적 84㎡형 매매가격이 지난달 24억4000만 원으로 떨어진 것을 집값 하락 사례도 들었다. 다만 인근 공인중개사들은 지난달 거래 사례는 특수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를 비롯해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송파구 잠실 엘스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강남구 개포동 래미안블레스티지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강동구 고덕동 그라시움 등이 포함된다.
지난달 선도아파트 지수는 7월 대비 2.28% 상승했다.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하락세를 보이다 6월부터 연속 상승세(6월 0.56%, 7월 3.21%, 8월 2....
이 밖에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135.92㎡는 지난달 5일 41억 원(22층)에 매매가 이뤄졌다. 이 단지는 지난해 6월 36억 원(8층)에 거래돼 5억 원이 올랐다.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3차 전용 235.74㎡는 지난달 25일 54억2500만 원(67층)에 매매되면서 올해 7∼8월에 거래된 아파트 가운데 최고가를 기록했다.
강북 지역에서는 '마용성'(마포...
주택시장을 선도하는 50개 아파트 단지에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를 비롯해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송파구 잠실 엘스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강남구 개포동 래미안블레스티지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강동구 고덕동 그라시움 등 절반 이상이 서울 강남권에 포진해 있다.
다만 이번 수치는 6·17 부동산 대책이 나오기 직전 조사한...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164㎡형은 지난달 46억6500만 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같은 달 실거래가(41억7800만 원)와 비교하면 1년 새 11.6% 몸값이 뛰었다. 지난해 5월 24억 원에 매매됐던 이촌동 ‘LG한강자이’ 전용 168㎡형은 지난달 17.3% 오른 28억1500만 원에 거래가 성사됐다.
대형 아파트가 가격 상승률에서 중ㆍ소형 아파트를 제치는 현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