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에서 예원은 이태임에게 반말로 일관, 그를 화나게 만든 부분이 있다는 것을 누리꾼들이 동조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예원에게 '우리 결혼했어요' 하차를 요구한 상태다. 지난 28일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분에서는 예원 헨리 분량이 방송되지 않아 통편집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다. 관련 동영상 뿐만 아니라 각종 패러디물이 봇물을 이루면서 예원-이태임 사태는...
특히 한 치킨 회사는 "너 어디서 반말이니?"를 떠올리게 하는 "너 어디서 반 마리니?" 패러디를 내놓아 주목받았다.
이 동영상을 보면 한 여성이 모래사장에 앉아 한쪽 위를 쳐다보고 있다. 이에 실체는 보이지 않지만 연장자로 추정되는 여성의 목소리가 들린다. "너 어디서 반마리니?"라는 질문이 들리자 앉아있던 여성은...
영상 속에서는 이태임이 예원에게 말한 “너 어디서 반말이니?”라는 말을 “너 어디서 반마리니?”라고 패러디 했다. 또한 “아니아니. 치킨은 한 마리지. 언니, 치킨 마음에 안들죠?”라고 말해 예원의 답변을 패러디했다.
이밖에도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의 코너 ‘용감한 기자들’에서도 이태임과 예원의 영상을 패러디 했으며 군대, 학교, 회사 등의...
이에 동서는 다시 반말로 "아니 아니"라고 말하고 결국 형님은 "지금 어디서 반말하니"라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다.
동서는 "아뇨아뇨 오는데 힘들어가지고"라고 대답하고, 형님은 또다시 "내가 우습게 보여?"라고 화를 낸다.
동서는 현재 유행하고 있는 예원의 한 마디인 "형님 저 맘에 안 들죠"라고 도발한다.
현재...
허지웅이 언급한 '언니 나 마음에 안들죠"'는 지난 27일 유출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현장이 담긴 영상에서 예원이 반말과 함께 이태임의 심기를 건드린 말이다. 해당 영상의 공개로 이태임 예원의 욕설 논란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됐다. 그전까지 비난을 받았던 이태임에는 옹호하는 '동정 여론'이, 예원은 '거짓 해명' 논란에 휩싸이게 됐다. 이에...
허지웅은 또 "예원에게 잘못이 있다는 의견도 있다는데 왜 나왔을까"라고 의문을 갖자 박지윤은 논란 이후 '예원이 먼저 반말을 했다' 내용의 이태임의 인터뷰를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촬영 현장에서 욕설 논란을 일으킨 배우 이태임과 가수 예원과의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이 유출됐으며 예원이 반말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이어 광희가 "너는"이라며 질문을 했고 유병재는 "근데 왜 반말이냐"고 저격해 광희를 당황케했다.
최근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방송작가 유병재가 새 코미디 프로그램 '초인시대'로도 주목받고 있다.
28일 tvN이 공개한 트레일러에서 유병재는 물건을 띄워 올리고 손에서 빛이 나는 등, 초능력을 사용해 앞으로 공개될...
유출된 이태임 예원 영상에서 이태임은 예원에게 "어디서 반말이니"라고 말했다. 이 중 '반말이니'를 발음대로 하면 '반마리니"가 돼 마치 치킨 양을 지적하는 것처럼 들린다.
네티즌은 이를 지적하며 "'반마리'만 있어서 싸웠으니 '한마리'를 사주면 안 싸우고 사이좋게 나눠 먹을 것이다"고 말해 다른 네티즌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태임 예원...
올해 나이 28세다”라며 “임시완과 동갑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광희는 “왜 임시완이랑 동갑이라고 하냐. 나도 28살이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아울러 유병재는 녹화 전 스케줄에 대해 “혼자서 분식을 먹고 왔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광희는 “너 왜 회사 없어?”라고 물었다. 이에 유병재는 “너 왜 반말...”이라고 해 웃음을 자극했다.
유병재는 "너는 왜 회사 없어?"라고 묻는 광희에게 "왜 반말을 하느냐"라고 말해 이태임 예원 동영상을 연상시키며 주위를 웃겼다.
또 그는 "피곤해 보인다"라는 멤버들의 질문에 "쌍커풀이 두꺼워서 그렇다"고 답해 폭소케 했다.
이에 장동민이 "쌍커풀이 두꺼우면 위로 떠져야지 왜 반쯤 감겼느냐"고 공격하자...
이어 광희가 "너는"이라며 질문을 하려 하자 유병재는 "근데 왜 반말…"이라며 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태임-예원의 대화는 온라인몰의 상품 광고에서도 패러디돼 화제가 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티몬은 마스카라 기획전에 이태인과 예원의 욕설 동영상에서 나온 대화 가운데 "눈을 왜 그렇게 떠?"라는 문구를 내걸었다.
이...
그러자 예원은 다시 "아니 아니"라고 반말로 대답한다.
화가 난 이태임은 "지금 어디서 반말이야" "내가 우습게 보이니"라고 차갑게 말했고, 예원은 "언니 저 맘에 안들죠"라고 반발한다.
이에 이태임은 욕설로 추정되는 발언을 하고, 이태임이 자리를 뜨자 예원 역시 “저 XXX 진짜, 아 씨, 왜 저래?”라고 말한다.
이에 과거...
너 한번 갔다와 봐"라고 대답하자, 예원이 "안돼"라며 반말을 했다. 이어 이태임이 "너는 싫어? 남이 하는 건 괜찮고 보는건 좋아?"라고 되물었고 예원이 "아니아니"라고 다시 한 번 반말을 했다. 이에 이태임이 "지금 어디서 반말하니?"라고 따졌다. 이어 예원이 "아뇨, 아뇨. 추워가지고"라고 했지만 이태임은...
반말을 떠나서 추워 죽겠다고 왔는데 거기다 대고 ‘난 안 갈래’라는 식의. 표정도 말투도 인간 무시하는 말투네. 이제껏 다 가식이었네. 예원이가 마지막에 욕한 건 솔직히 잘못은 아닌 듯. 이태임이 먼저 욕을 한 게 잘못은 맞지”라고 밝혔다.
또 다른 네티즌은 “추워죽겠는데 ‘추워요?’가 뭐야. 그리고 ‘저 마음에 안 들죠?’라니. 어느 후배가 선배한테 말 할 수...
한편으로 이태임은 예원에게 반말을 들었다는 주장을 폈다.
예원 측 소속사는 "'괜찮으세요'라고 수건을 건네며 물었을 뿐 반말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 매체는 예원이 당황해 눈물을 글썽였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2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예원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은 다른 상황을 담고 있었다.
동영상 속에서 이태임이 먼저...
애초 예원 소속사 측은 반말과 욕설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공개된 동영상 속에서 예원이 반말하는 장면이 드러났다. 아래는 대화 전문이다.
태임 : 안녕.
예원 : 추워요?
태임 : 야, 너무 추워. 너 한번 갔다와 봐
예원 : 안돼.
태임 : 너는 싫어? 남이 하는 건 괜찮고 보는건 좋아?
예원 : 아니아니.
태임 : 지금 어디서 반말하니?
예원 : 아뇨아뇨. 추워가지고....
보는 건 좋아?"라며 싸늘하게 말한다.
이후 예원이 "아니, 아니"라고 혼잣말을 하자 이태임이 "너 어디서 반말하니. 너 내가 우스워 보이니"라며 욕설이 섞인 말을 한다. 이에 예원은 "언니 저 맘에 안들죠?"라고 묻는다. 여기에 폭팔한 이태임이 "어디서 눈x을 그렇게 떠"라며 맞받아친다.
이후 예원이 "아니, 아니"라고 혼잣말을 하자 이태임이 "너 어디서 반말하니. 너 내가 우스워 보이니"라며 욕설을 한다.
동영상을 본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둘 다 똑같이 잘못했다"는 시선을 보이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TRIOOO을 사용하는 네티즌은 "관련 동영상을 보고 있자니, 역시 사건이란게 그렇게 단순히 욕을 했니...
이후 예원이 "아니, 아니"라고 혼잣말을 하자 이태임이 "너 어디서 반말하니. 너 내가 우스워 보이니"라며 욕설이 섞인 말을 한다.
이 영상은 지난 2월 24일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제주도 촬영 당시 녹화된 것이다. 현재 영상은 삭제된 상태다.
이태임ㆍ예원, 욕설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이태임ㆍ예원, 욕설 동영상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