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별로는 조선(99), 화장품(97), 자동차(92)의 경우 근소한 차로 부정적 전망이 긍정적 전망보다 높았다. 반면 반도체를 포함한 IT·가전(78), 철강(76), 정유ㆍ석유화학(73) 업종의 전망치는 70대로 떨어지며 부진이 심화할 것으로 예상됐다. 엔데믹 효과를 보던 식음료(91) 역시 4분기 전망치는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번 조사에서 ‘현재 경영실적 추세로 볼 때...
반면 반도체(-1조7000억 원), 화학(-1조6000억 원), 철강(9000억 원) 등은 감소했다.
노동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여전히 반도체 그리고 이차전지를 중심으로 한 주도주 경쟁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나, 이 과정에서 최근의 쏠림 현상이 점차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주요 업종 중, 매출 개선 모멘텀이 강한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기계, 자동차, 자본재 등도...
1%) 증가했다.
이어 철강·금속·비금속(922억 원, 20.9%↑), 의료기기(102억 원, 16.8%↑), 조선·기계·설비(94억 원, 4.9%↑), 건설·건자재(90억 원, 2.4%↑) 순으로 증가 폭이 컸다.
반면 IT 전기·전자업종 113개사의 설비투자는 1조7683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978억 원(-14.4%) 줄어 13개 업종 중 감소폭이 가장 컸다.
수출 1위 품목인 반도체가 24.7% 감소했고 석유제품과 컴퓨터 주변기기가 각각 41.7%, 32.8% 줄었다. 철강 제품(-20.5%), 정밀기기(-23.4%), 가전제품(-13.4%) 등도 두 자릿수 감소 폭을 보이며 우리 수출의 발목을 잡았다.
반면 최단 기간 400억 달러 수출을 돌파한 자동차의 선전은 이어지고 있다. 1~7월 자동차 수출액은 41% 증가하며 400억 달러를 넘었고 돌파 기간도...
반면에, 기계부문(99)은 100에 못 미쳤다.
이번 달은 내수(96) 부진을 수출(108)이 상쇄하며 전달과 비슷한 수준의 업황(101)이었단 평가다. 업종별론 디스플레이 136, 반도체 119 등이 호조세를 보였다. 전자(110)와 바이오헬스(105)도 양호한 편이란 분석이다.
다만 기계(80), 섬유(81), 자동차(84), 철강(92), 조선(94), 화학(95)은 전달보다 부진했단 평가다.
이밖에 삼양식품(33.28%), 한미반도체(20.79%), 빙그레(17.30%), 형지엘리트(16.90%), 롯데관광개발(16.50%) 등이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삼양식품은 2분기 호실적에 이어 증권가 호평이 이어지며 강세를 보였다. 한화투자증권은 삼양식품의 목표주가를 기존 16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상향조정하며 음식료 업종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12개 산업 분야는 디스플레이, 수소, 미래차, 항공우주, 철강, 탄소, 기계, 배터리, 조선, 반도체, 광학, 전기 등이다.
후보 기업 요건에 부합하는 기업은 산업은행·기업은행·신용보증기금 등 정책 금융기관에서 여신 심사 등 통과 시 자금 지원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신청 희망 기업은 다음 달 11일까지 분야별 담당 기관으로 신청서 및 후보 기업 요건에 해당하는...
대부분은 반도체(삼성전자‧SK하이닉스), 에너지(SK이노베이션‧S-Oil‧ HD현대‧GS), 운송(HMM‧현대글로비스) 업종의 실적 부진에 기인한다”며 “유틸리티 업종은 아직 적자를 유지하고 있지만, 전년 대비 적자 폭 개선됐다”고 했다.
그는 “영업이익 기준으로 전년 대비 이익이 개선된 업종은 자동차, 조선, 기계”라며 “이익이 부진한 업종은 화학, 철강...
이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급격하게 반도체 업황이 부진해지면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의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한 영향이다.
이외에도 영업이익 감소 폭이 큰 업종은 석유화학(-10조3238억 원·90.0%↓)이었다. 이어 운송(-3조2239억 원·67.4%↓), 철강(-8978억 원·51.5%↓), 건설·건자재(-5560억 원·25.2%↓), 제약(-3545억 원·39.8%↓), 여신금융...
조선ㆍ철강업계 공장이 대거 포진한 남부 산업단지와 건설 현장 등에서도 별다른 피해 사례가 확인되지 않았다.
산업계도 폭우와 침수로 인한 피해 차단 총력전에 나섰다.
지난해 9월 태풍 ‘힌남노’로 포스코 포항제철소 가동이 49년 만에 중단된 만큼 제2의 힌남노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만반의 태세를 갖췄다. 특히 반도체 공장은 전력 공급이 끊길 경우 심각한...
금융투자업계는 3분기에는 자동차와 2차전지는 물론 2분기 반도체·철강·조선·IT하드웨어·상사·자본재 등 시장 전반에서 개선세가 나타날 것으로 예측했다.
미국과 일본 기업들도 장밋빛 실적을 쏟아 내고 있다.
6일 본지가 에프앤가이드에 의뢰해 4일까지 2분기 실적을 발표한 303개사(연결 225곳·별도 78곳)를 분석한 결과, 영업이익은 30조5014억...
올해 하반기 기계·조선·철강·반도체·자동차 일자리는 늘고, 건설 일자리는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한국고용정보원은 이런 내용을 담은 '2023년 하반기 주요 업종 일자리 전망'을 31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기계 △조선 △전자 △섬유 △철강 △반도체 △자동차 △디스플레이 등 국내 8개 주력 제조 업종과 건설업, 금융 및...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기술인력 수급실태조사’에 따르면 2021년 바이오헬스, 자동차, 철강, 반도체, 조선 등 12대 주력 산업 기술인력은 168만1423명으로 2019년 대비 1.4%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였지만 부족 인원은 전년 대비 3.3% 늘어나 지속적인 인력 부족 상태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바이오헬스 산업의 부족 인력 비율은 3.4%로 소프트웨어 산업 4....
제조업 업황 지수는 5월 100, 6월 102를 기록했다. 7월 반도체 업황 지수는 125로 전월(105)보다 20p 올라 전 업종 중 상승 폭이 가장 컸다.
조선(11p), 화학(9p), 철강(17p) 등이 전달 보다 올랐다. 반면 디스플레이(-18p), 자동차(-15p), 섬유(-16p), 바이오·헬스(-11p), 전자(-6p), 기계(-5p)는 전달 대비 내렸다.
업종별로보면 철강 89, 섬유 91, 반도체 93, 가전 94, 일반기계 97, 자동차 98 등이 100 미만으로 부진이 예상된다. 다만 정유 106, 무선통신기기와 정유화학이 각 103, 디스플레이 103, 화학 101 등으로 선전이 기대된다.
종사자 규모별로는 대형업체는 101, 중소업체는 97로 조사됐다.
2분기 현황은 시황 86, 매출 87로 100을 여전히 하회하는 수준이다. 철강 89...
주요 하향 업종은 건설, 석유화학, 철강, 디스플레이, 유통 등이었다. 대표적으로 태영건설(A→A-), 효성화학(A→A-), 현대비앤지스틸(긍정적→부정적), 엘지디스플레이(A+→A), 풀무원(안정적→부정적) 등이다.
반면, 항공·카지노, 자동차·조선·기계·정유 등 중공업, 이차전지·반도체 부품/소재업에서는 우호적인 사업환경으로 등급 상향이 이어졌다. 기아(AA→AA...
7월 업종별 전망 업황은 반도체(119), 디스플레이(114), 휴대전화(113) 등에서 큰 개선이 예상된다. 여기에 철강(108), 자동차(106), 조선(106), 바이오·헬스(105) 등도 힘을 보탤 것으로 전망된다. 수출 1위 품목인 반도체가 기지개를 켜는 모습이며 업종별 개선으로 수출지수도 6월 현황은 107, 7월 전망은 111이 나왔다.
정부도 하반기 수출 플러스에 사활을 걸었다....
산업별로는 이차전지, 조선, 자동차 및 부품, 철강은 대다수가 이미 수출이 회복됐으며, 향후 석유화학, 기계류, 휴대폰 및 부품, 디스플레이, 정보기기, 반도체 순으로 수출 회복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중국과 경합도가 높은 IT업종의 회복은 글로벌 수요 악화 및 미국·유럽자국 우선주의 정책 등 구조적 요인으로 늦어지고 있다. 우리나라 수출의 상당...
7월 업종별 전망 업황은 반도체(119), 디스플레이(114), 휴대전화(113) 등에서 큰 개선이 예상된다. 여기에 철강(108), 자동차(106), 조선(106), 바이오·헬스(105) 등도 힘을 보탤 것으로 전망된다.
제조업황 등이 호전되면서 추후 수출에 긍정적 영향이 기대된다. 다만 당장 이번 달 수출 플러스 전환은 어려워 보인다.
이달 1∼20일 수출(통관 기준 잠정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