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세계 최초 플렉서블 반도체 패키징 상용화, 해외공장 설립 등을 통한 수출 확대와 신흥시장 개척으로 2028억 원의 수출 달성 등 반도체 기술 선도와 전자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하나마이크론의 최창호 대표이사가 받았다.
은탑산업훈장은 세계 최초로 고로용 이중 풍구를 개발해 독일, 미국 등에 특허등록, 해외제철소 수출 등...
‘2016 반도체대전(SEDEX)’가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참관객들이 하이윈사의 반도체·LCD 공정 검사·가공장비를 살펴보고 있다. SEDEX는 최신 반도체 기술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로 소자·장비·소재·부품·설계 등 국내외 182개 기업이 참여, 신기술·신제품을 전시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2016 반도체대전(SEDEX)’가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참관객들이 신성이엔지의 미세먼지 가시화 시스템을 살펴보고 있다. SEDEX는 최신 반도체 기술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로 소자·장비·소재·부품·설계 등 국내외 182개 기업이 참여, 신기술·신제품을 전시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2016 반도체대전이’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인피니언·ST마이크로 등 국내외 반도체 기업을 포함한 총 183개 기관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이달 28일까지 계속된다.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반도체대전 ST마이크로관에서 사물인터넷 기반의 반도체를 둘러보고 있다.
한편 26일 개막한 한국 전자산업 대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IT 전문전시회로서 ‘한국전자 전’과 ‘반도체 대전’‘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등 3대 IT 전시회가 통합 개최된다.
이날 열린 개막식에서 정부는 우리나라 전자·정보기술(IT)산업 발전에 기여한 정도현 LG전자 대표(금탑산업훈장), 강봉구 삼성전자 전무(동탑산업훈장), 윤성호 남성 대표(산업포장) 등...
29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이 행사는 한국전자전, 반도체대전,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 등 3대 IT전시회가 통합돼 열린다.
국내 최대 전자 전시회인 만큼 해외에서도 20개국 72개사의 바이어가 현장을 찾았다. 미국 GE 가전사업부를 인수한 중국 하이얼, 세계 4위 유통사인 테스코, 중국 4대 가전제품 유통업체 창홍, 유럽 전역에 125개 대형 매장을 거느린 프랑스 유통사...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16 반도체 대전’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에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필두로 반도체 장비·소재·부품·설계 등 반도체 산업 내 전 분야 182개 기업이 참여한다.
국내 대표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는 ‘새로운 가능성으로의 여정’이라는 전시 주제 아래 10나노급 8GB D램과...
SK는 미국의 유력 투자회사가 참여하는 300억 원 규모의 펀드 결성을 추진했으며, 이와 별도로 대전과 세종 창조경제센터 입주 벤처기업을 위해 750억 원의 펀드를 조성해 운영 중이다.
벤처기업에 개방할 특허도 지난해 4300여 건에서 올해 5600건으로 30% 확대했다. 정보통신, 에너지ㆍ화학, 반도체 외에 온라인 비즈니스 모델과 시스템 통합 관련 특허도 개방할...
신약사업을 통해 미래가 불투명한 조선·해양 및 화학 자동차 반도체 산업을 대체할 구원투수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
두 회사 모두 전통적인 다국적 제약회사들이 진행했던 사업 모델이 아닌 시대적으로 필요하지만 미쳐 생각하지 못한 니치(niche) 마켓을 잘 파악해 성공신화를 열었다.
최근 한미약품의 1조원 규모의 기술 수출 호재와, 다음날 기술 수출한...
운영 6개월 만에 솔루션 판매, 공급계약 체결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며 올해에만 100억 원 규모의 매출이 기대된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한 벤처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2014년 시작된 ‘드림벤처스타(DVS)’는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전 분야 및 ICT융합을 통한 제조, 서비스, 에너지, 화학, 반도체 등의 분야의 유망 벤처업체를 선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31일 접수를 시작한 대한민국 기술대상은 자동차, 항공, 반도체, 정보기술(IT), 기계, 소재, 에너지 효율향상, 신재생 에너지 등 모든 기술 영역에서 상용화에 성공한 기술ㆍ제품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포상 분야는 산업기술 진흥에 공이 큰 기술인에게 수여하는 ‘산업기술진흥 유공’ 부문과 우수 신기술ㆍ신제품 개발에 공헌한 기업ㆍ기관에...
이 회사는 7일 중국의 한 반도체 회사와 18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연결기준 매출의 14.77%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 계약에 대한 증권사의 긍정적인 보고서가 더해지면서 칩스앤미디어의 주가는 한 주간 25.28% 상승했다.
아울러 상승률 상위에는 창사이래 최대실적을 기록한 세미콘라이트(23.87%)를 비롯해 △진바이오텍(34.67...
규모 반도체 합작법인 설립 조율중
△휴림스, 폴루스 지분 6.61% 취득
△상보, 유상증자로 권리락…기준가 3860원
△멜파스, 신주인권행사가액 8410원으로 조정
△큐캐피탈, 350만주 신주인수권 행사
△IBKS제4호스팩, 솔트웍스 흡수 합병 결정
△[조회공시] 일신바이오, 주가급등 관련
△대창솔루션, 본점 소재지 변경
△영인프런티어, 자사주 46만여주 처분...
구체적으로 조업일수 1.5일 감소는 총 수출을 6.2%포인트 끌어내렸고 석유제품ㆍ석유화학ㆍ반도체ㆍ평판디스플레이 등 단가하락 품목 부진은 전체 수출의 4.5%포인트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여기에 4월 통관 예정이던 선박 5척의 인도 시기가 선주 측 요청으로 5월로 지연되면서 추가 감소 요인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부는 다만 조업일수 변화 등의...
북당진변환소가 건축되면 평택 고덕산업단지에 들어서는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등에 전력을 공급하게 된다.
대전지법 행정2부(재판장 심준보 부장판사)는 한국전력공사가 당진시를 상대로 낸 건축허가신청반려처분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재판부는 ‘당진시가 신청을 반려할 공익상의 이유가 없다’며 한전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대전창조경제센터에 입주해 SK 지원을 받은 후 결실을 맺은 반도체 벤처기업도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출신의 박지만 대표는 연구원 시절 개발한 반도체 기술을 활용해 ‘기어비트’라는 스마트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개발했다. 박 대표는 제품 개발 과정에서 SK하이닉스로부터 기술 자문은 물론 대전창조경제센터로부터 인력 지원도 받았다. 이 제품은 온도 등...
△한국자원투자개발, 30일 매매거래 정지
△플렉스컴, 최대주주 케이에이치테크로 변경
△씨엘인터내셔널 주총 의안상정금지 가처분 신청 기각
△카카오, 이규철 사외이사 신규 선임
△삼화네트웍스, JTBC와 45억 규모 '욱씨남정기' 제작 계약
△에스티아이, 155억 규모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 계약 체결
△유니테스트, SK하이닉스와 93억 규모 반도체...
디아이디의 클린룸 설비는 1000 Class 수준으로 반도체, LCD, 태양광 등 클린룸 설비를 요구하는 다양한 제조업종에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디아이디는 노트북과 태블릿PC모듈 등을 삼성전자에 납품하는 1차 벤더로 싸이의 아버지 박원호씨가 대주주인 디아이와 일본 야마토 과학이 합작해 지난 1988년 설립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 대표들은 "대전 지역의 주력산업인 정보통신기술(ICT) 산업과 반도체 산업의 불황으로 지역경제가 침체하고 기업 경영도 어려워졌다"며 지원책 마련을 요청했다.
기업인들은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대덕연구개발특구에 밀집한 기술집약형 중소기업에 금융지원을 확대해 달라고 요청했다.
진 원장은 "그간 금융당국이...
이와 별도로 SK는 대전과 세종 창조경제센터 입주 벤처기업을 위해 750억원의 펀드를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벤처기업에 개방할 특허도 지난해 4300여건에서 올해 5600건으로 30%를 확대했다. 정보통신, 에너지화학, 반도체 외에 온라인 비즈니스 모델과 시스템 통합 관련 특허도 개방한다.
해외 시장 공략 대상을 미국 중심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중국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