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MARS의 △3D 검사기술 통한 돌출부 감지/측정 기능 △PCB 기판 및 트레이(TRAY)의 자동 세척 기능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기능 등으로 3D자동검사시장에서 기술경쟁력을 통해 반도체 업체에 마케팅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펨트론 관계자는 “최근 국내 반도체 대기업으로부터 고객사 품질 인증을 받았고 바로 시제품을 전달해 양산에 적용하는 등...
이날 오전 9시 6분 기준 기가비스는 시초가 대비 1.26%(900원) 오른 7만2100원에 거래 중이다.
공모가 4만3000원 대비로는 67.67%(2만9100원) 올랐다.
반도체 기판 검사 기업 기가비스는 이달 9~10일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670대 1로 공모가를 4만3000원으로 확정했고, 15~16일 일반청약을 진행해 8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글로벌 반도체 기판 검사 선도기업 기가비스가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 청약을 진행한 결과 823.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상장 주관사인 삼성증권은 16일 기가비스의 일반투자자 청약을 15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결과 청약 30만1783건, 청약 수량 4억5681만5960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청약증거금으로는 9조8215억 원이 몰렸다. 당초...
초순수는 반도체 생산 공정에서 기판인 웨이퍼 표면의 이물질을 세척하기 위해 사용되는 용수로 미생물, 전해질, 유기물 등 불순물을 거의 제거하는 극정제화 작업을 거쳐 생산된다. 수돗물 정수 공정(7단계)의 4배에 가까운 25단계 공정을 거쳐 생산된다. 현재 초순수 생산 기술은 일본, 미국, 유럽연합(EU) 등 소수만 보유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
인쇄회로기판 사업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PCB 사업부는 연결 기준 매출액 309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65% 늘어났다. 지난해 8월 와이에스피로부터 인수한 신규사업 시트사업부도 매출액 67억 원을 기록하며 매출 성장에 힘을 더했다.
에이엔피는 올해를 기점으로 매출 성장 및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들어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이...
지난 10일 반도체 검사장비 기업 기가비스는 “최근 증권신고서가 정정되면서 투자자 위험 설명상 중국향 매출이 크다고 나와 있으나 이는 대만계 반도체기판 제조업체 ZDT를 중국 회사로 수정했기 때문”이라며 “미·중 갈등에 따른 시장 우려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금감원 측은 최근 증권신고서 심사 기준을 높였다거나 정정을 권유하는 것은...
글로벌 반도체 기판 검사 선도기업 기가비스가 공모가를 4만3000원에 확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희망밴드 3만4400~3만9700원의 최상단을 초과한 가격이다. 총 공모액은 954억 원이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5451억 원이다.
기가비스는 9~10일 양일간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167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해외 47개 기관을 포함한 국내외...
기가비스는 자동광학검사설비(AOI)와 자동광학수리설비(AOR) 등 다양한 설비를 하나의 라인으로 묶어 완전 자동 운영되는 인라인(Inline) 무인화 설비를 비롯해 △반도체 기판 회로선폭 3㎛(마이크로미터) 검사설비 △반도체 기판 회로선폭 5㎛ 수리설비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또한 2㎛까지 검사할 수 있는 AOI 설비를 개발해 연내 정식...
SKC는 위기를 기회로 삼아 반도체 글라스 기판과 실리콘 음극재 등 미래 성장사업을 빠르게 추진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글라스 기판 사업은 내년 하반기 상업화를 목표로 생산공장 건설이 진행 중이며, 현재 공정률이 30%를 넘어섰다. 실리콘 음극재 사업은 2분기 중 파일럿 생산 투자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상업화를 추진한다. 친환경 생분해 소재 사업도 2025년...
이날 포항공대 교수진과 학생들은 부산사업장에서 삼성전기의 적층세라믹캐패시터(MLCC)와 반도체 패키지기판 등 첨단 기술 설명을 들었다. MLCC가 생산되는 핵심공정라인도 견학했다.
포항공대 학생들은 가로 세로 높이가 각각 30cm인 정육면체 속에 1um(마이크로미터) 이하의 미세먼지보다 작은 이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관리되는 클린룸에 관심을 보였던 것으로...
아울러 그는 “광학을 제외한 나머지 부문에서는 기판소재 부문의 부진이 이어졌다”면서 “특히 반도체 기판의 경우 전방산업 수요 둔화 영향으로 출하량과 가격 하락세를 보였고, 2분기 회복이 기대됐던 기판소재 부문의 회복 지연 가능성을 반영해 연간 실적 추정치를 하향 조정한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2분기는 전통적인 비수기 영향과 스마트폰 판매 부진...
특히 반도체 기판 중심으로 수요가 줄고 고객사 재고조정으로 인해 매출이 감소했다.
전장부품사업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증가한 3817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차량 반도체 수급 차질에도 불구하고 전기차와 자율주행차용 부품인 배터리관리시스템, 통신모듈 등의 판매가 증가했다.
LG이노텍 관계자는 "제품ㆍ고객 구조의 정예화, 글로벌...
특히 반도체 기판 중심으로 수요가 줄고 고객사 재고조정(수요 침체 시 고객사가 기존 재고를 우선 소진하고 새로운 제품을 주문하지 않는 현상)으로 인해 매출이 감소했다.
반면 전장부품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381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차량 반도체 수급 차질에도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용 부품인 배터리관리시스템, 통신모듈 등의 판매가...
△산업부 협력모델은 자율주행용 라이다, 초저온 mRNA 백신 콜드체인 관련 소재부품, 초고정밀 직선이송부품 3건 △중기부 협력모델은 전기자동차 전력모듈용 고절연 리츠 와이어, 반도체 세라믹 기판 및 CU 고속충진 기술 2건을 선정했다.
이와 함께 희토류 국제 표준화 전략도 수립했다. 국제적으로 통관·거래되는 희토류 품질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품질의...
지난해 기준 EMI 쉴드의 매출 기여가 가장 높으며 국내와 종합반도체 회사(IDM), 반도체 조립 및 테스트 법인(OSAT) 업체들이 주요 고객사다.
EMI 쉴드는 고주파수 반도체에서 발생하게 되는 전자파를 차단하는 장비다. 쏘우 싱귤레이션은 후공정 과정에서 다이아몬드 휠을 사용해 기판을 개별 제품으로 분리하는 장비다.
정재헌 DB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21억 원으로 화학 부진 지속과 이차전지소재 수익성 둔화에 따른 영업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다만 반도체소재 부문의 평균판매단가(ASP) 인상과 화학 부문의 PO 스프레드 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에 적자 폭은 전 분기 대비 축소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2분기에는 매출액은 8016억...
특히 최근 들어 일본 PCB 업계가 고성능 반도체 패키지 증설에 4조 원을 넘게 투자하는 등 반도체 패키지 기판 외 세라믹, 신규 전장 부품 등을 동시에 생산하는 자동화 설비를 확대하고 있으며, 코로나 이후 PCB 제조와 관련한 기술 및 설비 투자를 대폭 늘리고 있어 AI 기판 불량 검사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라온피플에는 호재가 될 것으로 분석된다.
라온피플 관계자는...
박 사장은 지난해 경영성과에 대해 “필름 사업 매각으로 1조6000억 원의 성장 재원을 확보하고 정읍 5공장 완공 및 폴란드 공장 착공 등 이차전지 소재 사업의 확장을 이어갔다”며 “세계 최초 DPG(다이프로필렌글리콜) 단독공정 상업화, 반도체 글라스 기판 공장 착공 등 반도체, 친환경 소재 신사업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중점 추진 과제로 △주력 사업...
HB테크놀러지가 공급한 기업의 기술은 글라스 기판 관련 장비로 반도체 계의 게임체인저로 불린다. 이 고객사의 기판을 사용할 경우 기존 기술 대비 40% 정도 성능이 향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중앙처리장치(CPU)와 그래픽처리장치(CPU) 등 글로벌 반도체 생산 업체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