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박혜숙, 박하나-강은탁 결혼 반대… 백옥담, 이간질 시작
‘압구정백야’ 배우 정혜선과 박혜숙이 박하나와 강은탁의 결혼을 반대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연출 배한천, 최준배|극본 임성한) 119회에서는 백야(박하나 분)과 결혼하려는 장화엄(강은탁 분) 때문에 고민에 빠진 옥단실(정혜선 분)과 문정애(박혜숙 분)의 모습이...
이후 선지는 백야를 찾아가 시어머니 정애(박혜숙 분)와 시할머니 단실(정혜선 분)이 걱정하고 있다는 소식을 알리며 "대놓고 네 편을 들 수도 없고. 정 작가 불러서 너랑 아주버님 갈라놓으라는 거야"라고 말한다.
선지는 이어 "내 입장에서 안 속 상해? 아주버님이 좋아한 거지. 네가 어쩐 거 아니잖아. 딸처럼 생각하면 그러겠어? 알고는 있어...
반면 화엄의 가족들은 여전히 화엄과 백야가 가까워질까 불안해 하고 결국 화엄의 어머니인 문정애(박혜숙)와 며느리 육선지(백옥담)는 정삼희(이효영)와 백야를 연결하려 한다.
이 때문인지 효영은 백야에게 "지금 좀 볼 수 있냐"며 만남을 제안한다.
한편 최근 관계가 급속도로 가까워진 조장훈(한진희)은 오달란(김영란)과 자전거를 함께 타며 즐거운...
이날 방송에서 육선지는 네 쌍둥이를 딸이라고 생각했고, 딸을 키우는 재미를 느껴보지 못한 시모 문정애(박혜숙 분)와 시조모 옥단실(정혜선 분) 역시 딸이기를 바랬다.
하지만 제왕절개 수술을 해 보니 아들 네쌍둥이였고, 남편 장무엄(송원근 분)은 물론 시어른들까지 실망하고 말았다.
육선지는 "애들 하나 예쁘지 않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백야(박하나...
장추장은 아내 문정애(박혜숙)에게 “두 집 살림한 지 1년 돼 온다. 얼마 전에 몸 풀었다”고 말했다. 화가 난 문정애가 “내가 정리해주면 되는 거냐. 위자료도 필요 없다. 어린 여자랑 잘 살아보라”며 분노했다. 이에 장추장은 곧 “만우절 장난이었다. 내게는 당신밖에 없다”며 웃었다.
선중은 어머니 오달란(김영란)에게 무릎을 꿇고 “죄송하다. 출가하겠다”고...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임채무가 만우절 장난으로 아내 박혜숙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놀라게 했다.
2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13회(극본 임성한/연출 배한천)에서는 장추장(임채무 분)이 아내 문정애(박혜숙 분)에게 불륜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추장은 "당신에게 고백할 것 있다. 본격적으로 두집살림한지 1년 됐다...
공개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13회 예고편에는 넥타이에 신경 쓰는 장추장(임채무)에게 “아이고, 우리 회장님 바람나셨나?”라고 농담을 건네는 문정애(박혜숙)와 그런 문정애에게 “사실 본격적으로 두 집 살림한 지 1년 돼 와”라고 말하는 장추장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장훈(한진희)의 머리를 염색해주는 오달란(김영란)과 그런 달란에게 “감사합니다....
화엄의 어머니 문정애(박혜숙)이 남편 장추장(임채무)가 넥타이 타박을 하자 "아이고, 우리 회장님 바람나셨나?"라고 농담을 건넸다.
그러나 장추장은 심각한 표정으로 "사실 본격적으로 두 집 살림한지 1년 되가"고 고백하자 문정애는 경악한다.
한편 '압구정 백야' 113회는 25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시부모인 장추장(임채무 분)과 문정애(박혜숙 분) 역시 집안에 딸이 없어 아들보다 딸을 원했다.
그러나 제왕절개 수술을 끝내고 나온 간호사는 네 쌍둥이가 모두 아들이라는 뜻밖의 소식을 전했다.
이에 시부모는 물론 시할머니인 옥단실(정혜선)은 한숨을 쉬는 등 실망한 기색을 역력히 드러냈다. 아이를 낳은 육선지 역시 아들 네 쌍둥이 소식에 "장난하는...
그러나 제왕절개 수술이 끝나고 나온 간호사는 이들에게 네 쌍둥이가 모두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함께 병원에 있던 육선지의 시부모 장추장(임채무)과 문정애(박혜숙)는 "아들이요?" 되물으며 실망한 기색을 드러냈고, 소식을 전해들은 시할머니 옥단실(정혜선) 역시 "아니, 어떻게 아들이야. 그것도 넷씩이나"라며 한숨을 쉬었다.
압구정 백야
이를 듣게된 옥단실(정혜선)은 황급히 외출한 문정애(박혜숙)에게 전화를 걸어 “광화문 산부인과로 빨리 오라”고 말했고, 이에 문정애는 산부인과로 다급히 뛰어들어가면서 극이 마무리 됐다.
네 쌍둥이를 임신한 육선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시청자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압구정 백야’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압구정 백야’ 육선지에게 무슨 일이...
우리집 복덩이"라며 육선지(백옥담)를 축하하고 정애(박혜숙)도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장무엄(송원근) 역시 포옹으로 육선지를 축하한다.
특히 오달란(김영란)은 딸 육선지에게 "우리 딸은 이렇게 기쁨만 안겨주는데 명색이 아들은"이라며 결혼을 앞둔 아들 육선중(이주현)에 대한 불만을 드러낸다.
'압구정 백야'
예고에서는 아들 육선중(이주현)이 짐을 들고 집으로 되돌아 오고, 어머니 오달란(김영란)은 "준서 엄마가 가랬나보지"라고 묻는다.
한편 화엄의 어머니 정혜(박혜숙)가 백야를 향해 "화엄이가 독립한다는 얘기 안하든?"이라고 묻자 백야는 난처한 표정을 지었고, 육선지(백옥담)는 왕성한 식욕을 보이며 임신가능성을 암시했다.
'압구정 백야'
양념장에 김치 를 썰어 넣은 후 국수와 비빈 후 식탁에 앉아 먹었다.
국수를 먹는 장면은 육선지의 임신을 암시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앞서 장무엄(송원근)의 모친 문정애(박혜숙)와 할머니 옥단실(정혜선)은 은근히 육선지의 임신을 기다려왔다. 옥단실은 육선지에게 "특별히 먹고 싶은 음식은 없냐"며 임신 여부를 묻기도 했다.
그럼 뻔한거 아냐?"라고 말했고, 정혜(박혜숙)는 한숨을 내쉬며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화엄은 백야가 자신과 여배우의 관계에 질투하는 듯한 반응을 보이자 "지금 질투하는거지"라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인다.
한편 오달란(김영란)은 아들 육선중(이주현)에게 "잘 살아봐 어디"라고 소리치며 물을 뿌리고, 육선지(백옥담)는...
압구정 백야 97회
'압구정 백야' 박혜숙과 정혜선의이 박하나와 강은탁의 관계를 걱정했다.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홈페이지를 통해 게재된 97회 예고에는 백야(박하나)와 장화엄(강은탁)이 밥을 먹으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공개된 영상에서 문정애(박혜숙), 옥단실(정혜선)은 지속적으로 만남을...
반면 옥단실(정혜선)과 문정애(박혜숙)은 장화엄(강은탁)과 백야의 사이를 걱정한다. 옥단실은 장화엄이 백야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지 못하는 느낌이 들자 문정애에게 “최악의 사태를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고 한다. 이에 문정애는 “백야를 유학 보내는 것이다”라며 두 사람 사이에 대해 단호한 생각을 밝혔다.
‘압구정 백야’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압구정...
26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최준배)’ 94회에서는 아들들의 외사랑에 걱정이 느는 육선중(이주현) 엄마 오달란(김영란)과 장화엄(강은탁) 엄마 문정애(박혜숙)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압구정 백야’ 에서는 자꾸만 늦어지는 선중의 귀가 때문에 달란은 효경(금단비)을 찾아간다. 달란은 효경에게...
‘임채무에게 이런 모습이!’ 임채무 한밤중 속옷차림 맘보춤 장면
지난해 12월 16일 방송된 이 장면에서 장추장(임채무)은 아내 문정애(박혜숙)의 화를 풀어주기 위해 속옷만 입고 한밤 중에 맘보 춤사위를 벌였다. 배우 임채무에게 이런 반전의 모습이 있을 줄은 몰랐다.
4. ‘갑자기 쌍코피가…’ 강은탁, 백야 결혼 소식 듣고 쌍코피 흘린 장면
지난해 12월 22일...
이에 옥단실(정혜선)과 문정애(박혜숙)은 “독신으로 살거냐”고 물었고, 장화엄은 그렇게 살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야와 한 집에 살게된 서은하는 “자식이 아니라 범 새끼를 낳았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압구정 백야’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압구정 백야’ 장화엄만 불쌍하다”, “‘압구정 백야’ 이보희랑 박하나 어떻게 되려나”, “‘압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