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장사 마돈나’ ‘김씨표류기’ 이해준 감독의 탄탄한 시나리오와 연출력을 바탕으로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김일성 대역이 있었다는 사실을 모티브로 한 신선한 설정, 여기에 아버지와 아들로 만난 두 배우 설경구, 박해일의 특별한 연기 앙상블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나의 독재자’는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나의 독재자’ 박해일이 다단계를 했던 잠깐의 경험이 연기할 때 많은 도움이 됐다고 고백했다.
29일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나의 독재자’ 제작보고회에는 이해준 감독과 함께 배우 설경구, 박해일이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박해일은 극중 다단계에 빠지는 것과 관련 “누구나 젊을 때 한 번씩은 그런 유혹에 빠지거나 주변 지인들에 의해서...
응원 영상은 '제보자'의 주역인 박해일, 유연석, 이경영, 류현경, 송하윤이 함께 “2014년 제17회 인천 아시안 게임에 출전하는 모든 선수들을 응원합니다!”라는 멘트로 시작되었다.
이어서 공개된 영상에서는 각 배우들이 서로 완벽한 팀워크로 선수들을 향한 응원 멘트를 전하고 있어 영화 속에서도 이들이 선보일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임순례 감독이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제보자’ 언론시사회에 박해일, 유연석, 이경영 등과 참석했다.
임순례 감독은 이날 ‘제보자’ 행사에서 영화 소재에 대해 “황우석 박사를 모티브로 했지만 실제 인물과 영화(‘제보자’) 속 이장환 박사(이경영)는 분명 다르다. 당연히 실제 그 분(황우석 박사)을 연상할 수도 있겠지만 어떤 장면 하나로...
박해일, 이경영, 유연석 등이 출연했다.
임 감독은 “알다시피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실화로 작품을 만들 때는 항상 실화와 픽션의 조화를 어떻게 맞추느냐가 민감한 문제다. 그래서 그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썼다. 동시에 줄기세포나 생명공학이 대중에게 다가가기 어려울 수 있으니까 쉽게 풀어가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사건을...
예를 들어 박해일의 명대사 "나는 다른 조개 먹고 싶은데"에서 꾸물꾸물 흘러나오는 단선율의 기타는 능청맞고 구질구질한 박해일처럼 뻔뻔하다. 이후 오버숄더, 원샷, 투샷을 아우르며 전개되는 스피디한 컷 전환과 타이트 바스트, 웨스트, 옆모습, 앞모습 등을 이어붙이는 튀는 편집술은 기타, 퍼거션, 태평소 등과 한데 어우러져 눈을 뗄 수 없는 한편의...
영화 ‘제보자’(배급 메가박스 플러스엠, 감독 임순례)의 박해일과 유연석이 관객들에게 보내는 추석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줄기세포 조작 스캔들의 실체를 파헤치는 진실 추적극 ‘제보자’ 측은 최근 추석을 앞두고 주연 배우 박해일과 유연석의 추석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제보자’에서 시사프로그램 PD 윤민철 역으로 분해 냉철한...
모든 남성들의 로망인 여배우 신민아와 파트너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조정석, 박해일, 강동원이 올 하반기 스크린에서 각기 다른 작품을 통해서 돌아오는 것.
먼저 4년간의 연애 끝에 이제 막 결혼한 영민(조정석)과 미영(신민아)의 신혼생활을 그린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서 충무로의 대세 배우 조정석은 신민아와 신혼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어디에서도 볼 수...
유연석 박해일
배우 유연석이 박해일의 하이 개그를 언급했다.
유연석은 25일 오전 서울시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제보자’(감독 임순례) 제작보고회에서 “촬영장에서 박해일이 말씀이 없으실 줄 알았는데 의외로 장난도 많이 치시고 재밌었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엔 조심스러웠는데, 나중엔 기대고 그럴 수 있을 정도고 편했다”며 “하이...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임순례 감독을 비롯해 주연을 맡은 배우 박해일과 유연석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유연석은 박해일이 롤모델임을 밝히며 박해일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을 전했다. "팬으로써 함께 연기해 보고 싶었던 선배"라고 밝힌 유연석은 "눈을 마주치고 연기하는 것 자체가 짜릿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촬영장에서 함께...
‘제보자들’ 유연석이 박해일의 평소 모습을 털어놨다.
25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개최된 영화 ‘제보자들’(감독 임순례) 제작발표회에는 임순례 감독, 박해일, 유연석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유연석은 박해일과 관련해 “굉장히 과묵할 줄 알았다. 선배님이 의외로 장난이 많다. 존경하는 분이기 때문에 대하기가 조심스러웠는데, 재밌는 모습을...
'제보자' 유연석 박해일
'제보자' 유연석이 박해일에 대한 속내를 드러냈다.
25일 오전 영화 '제보자' 제작보고회가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가운데 행사에는 임순례 감독과 주연배우 박해일과 유연석이 참석했다.
이날 유연석은 "박해일과 함께해 행복했다"며 "박해일을 롤모델로 동경했다. 팬으로서도 (박해일과) 꼭 한 번 연기해보고...
박해일, 신민아의 흑심 가득한 1박2일을 그린 영화 ‘경주’(제작 률필름 인벤트스톤, 배급 인벤트디)가 후쿠오카국제영화제와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연이어 공식 초청됐다.
‘경주’는 오는 9월 12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는 제23회 후쿠오카국제영화제에서 아시아 영화를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포커스 온 아시아(Focus on Asia)’ 섹션에서 상영된다....
줄기세포 스캔들을 모티브로 제작돼 큰 화제를 모았던 박해일, 이경영, 유연석 주연의 ‘제보자’(제작 영화사 수박, 배급 메가박스 플러스엠, 감독 임순례)가 10월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와 스틸을 공개했다.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줄기세포 스캔들에서 모티브를 얻어 영화적으로 재구성한 임순례 감독의 화제작 ‘제보자’가 7일 티저 포스터와 스틸을...
박해일, 신민아 주연의 ‘경주’는 개봉 4일 만에 주간 박스오피스 8위에 올랐다.
TV는 KBS가 강세다. 김희선, 이서진 주연의 KBS 2TV 주말극 ‘참 좋은 시절’이 시청률 23.6%(닐슨코리아 제공, 이하 동일)로 1위를 지켜냈다. KBS 1TV ‘사랑은 노래를 타고’의 바통을 이어 받은 일일극 ‘고양이는 있다’가 19.8%의 시청률로 2위를 차지했다.
음악은 태양의 ‘눈, 코...
주지훈은 ‘신의 한수’ 정우성, ‘해적:바다로 간 산적’ 김남길, ‘경주’ 박해일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주지훈은 7월 10일 국내 개봉을 앞둔 범죄극 ‘좋은 친구들’에서 의리와 야망 사이에서 복잡한 심리 변화를 겪는 인철로 분한다. ‘좋은 친구들’은 우발적인 사건으로 의리와 의심 사이에서 갈등하는 세 남자를 그린 범죄...
박해일, 신민아 주연의 영화 ‘경주’가 코믹 요소 가득한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12일 개봉한 ‘경주’는 7년 전 만난 춘화를 찾아 충동적으로 경주로 내려온 수상한 남자 최현(박해일)과 기품 있는 외모와는 달리 엉뚱한 매력을 지닌 여자 공윤희(신민아)의 수상하면서도 설레는 만남을 그린 영화이다.
전주보다 맛있다는 경주의 비빔밥집을 발견한...
박해일, 신민아의 1박2일을 그린 영화 ‘경주’(제작 률필름 인벤트스톤, 배급 인벤트디 산수벤처스, 감독 장률)가 6월 극장가 유일한 힐링무비로 각광받고 있다.
천년고도 경주에서의 로맨스를 그린 영화 ‘경주’는 13일 현재액션과 범죄, 느와르 장르의 한국영화들이 대부분인 6월 극장가에서 힐링영화로 평가받고 있다.
이선균 주연의 범죄 액션 ‘끝까지 간다’를...
여기에 12일, 박해일, 신민아의 ‘경주’가 개봉한다. ‘경주’는 고혹적인 도시 경주에서 펼쳐지는 1박2일을 그려 잔잔한 로맨스를 예고한다. 한국영화는 월드컵 막바지에는 대작을 쏟아낸다. 바둑을 소재로 한 활극이자 정우성, 이범수, 안성기, 김인권, 이시영, 안길강, 최진혁 등 멀티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는 ‘신의 한수’가 7월 3일 개봉하며 하정우, 강동원의...
이어서 박해일, 신민아 주연의 최신 개봉영화 ‘경주’(감독 장률)가 관객들을 찾는다. 6월의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콘셉트의 페스티벌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CGV 브랜드마케팅팀 정종민 팀장은 “그린 씨네마는 컬쳐플렉스의 다양한 즐거움을 실내 영화관에 한정하지 않고 다채로운 형태로 관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