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 야외 뮤직ㆍ필름 페스티벌 ‘그린 씨네마’ 개최

입력 2014-06-09 17: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야외 뮤직ㆍ필름 페스티벌 ‘그린 씨네마’(사진=CJ CGV)

야외 뮤직ㆍ필름 페스티벌 ‘그린 씨네마’가 관심을 모은다.

‘그린 씨네마’는 CJ CGV가 오는 14일 서울 용산 가족공원 제 2광장에서 개최하는 야외 페스티벌로, 음악 공연부터 최신 영화 관람까지 야외에서 모두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따뜻한 남국의 휴양지가 연상되는 하와이 음악 밴드 마푸키키, 아련한 기억을 아름다운 선율로 전하는 여성 듀오 랄라스윗, 달콤한 멜로디로 힐링을 선사하는 인디밴드 소란이 오프닝을 장식한다. 이어서 박해일, 신민아 주연의 최신 개봉영화 ‘경주’(감독 장률)가 관객들을 찾는다. 6월의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콘셉트의 페스티벌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CGV 브랜드마케팅팀 정종민 팀장은 “그린 씨네마는 컬쳐플렉스의 다양한 즐거움을 실내 영화관에 한정하지 않고 다채로운 형태로 관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라며 “야외 활동에 좋은 따뜻한 날씨가 보니 관객들의 반응이 기대 이상이었던 거 같다. 무엇보다 영화 티켓 한 장 가격으로 음악 공연도 즐기고, 영화도 볼 수 있다는 점이 특히 가장 큰 매력으로 다가섰던 거 같다”고 인기 이유를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420,000
    • -3.22%
    • 이더리움
    • 4,258,000
    • -4.83%
    • 비트코인 캐시
    • 465,000
    • -5.08%
    • 리플
    • 608
    • -3.18%
    • 솔라나
    • 192,900
    • +0.73%
    • 에이다
    • 504
    • -6.67%
    • 이오스
    • 691
    • -5.47%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21
    • -4.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700
    • -6.63%
    • 체인링크
    • 17,730
    • -4.57%
    • 샌드박스
    • 405
    • -2.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