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속 3관왕이자 2연속 7개 메달을 획득하고 자유형 200m에서 아시아 신기록을 작성한 박태환의 후보 포함 여부를 묻자 “후보는 당연하다”며 사실상 10명의 후보에 들었음을 인정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박태환은 “개인종목을 마무리하게 됐는데 아쉬운 기록을 냈다. 최선을 다했다. 기록에 아쉬움은 있다. 내 개인기록은 깨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날...
박태환은 18일 오후(한국시간)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1500m 결승에서 15분0초72로 아시아 신기록을 세운 중국의 쑨양(14분35초43)에 이어 2위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자신이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 때 세운 한국 기록(14분55초03)을 깨지 못하면서 대회 2연패도 실패했다.
박태환은 자유형...
자유형에서만 2회 연속 3관왕을 차지한 것은 박태환뿐이다.
또 그는 자유형 200m에서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고 자유형 100m와 400m, 계영 400m에서는 한국 기록을 깼다.
자유형 200m에서는 1분44초80로 자신이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미국의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1분42초96)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 때 세운 아시아 기록(1분44초85)을 2년3개월 만에...
박태환은 17일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8초70의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2회 연속 대회 3관왕을 차지했다. 아시안게임에서 단체전인 400m 혼계영 금메달 없이 2회 연속 개인 종목에서 3관왕을 이룬 남자 선수는 박태환이 처음이다.
박태환은 50m를 턴할 때만해도 8명의 선수 중 5위로 1위인 중국의...
지난 2008년 전국체육대회에서 자신이 세운 종전 한국 기록(48초94)를 0.24초 줄였다.
지난 14일 자유형 200m에서 1분44초80의 아시아 신기록으로 금메달, 16일 자유형 400m에서는 3분41초53의 한국 신기록 및 올 시즌 세계 최고기록으로 금메달을 딴 박태환은 이번 자유형 100m까지 우승하면서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 이어 2회 연속 대회 3관왕을 차지했다.
박태환이 16일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자유형 400m 금메달(3분41초53)을 따내면서 기록한 초반 200m 기록(1분49초49)이 역대 세계최고기록이었다.
그가 이날 기록한 초반 200m 구간 기록은 '인간어뢰' 이언 소프가 2002년 이 종목 세계신기록(3분40초08)을 수립할 때 세운 초반 200m 기록인 1분49초57보다 0.08초 빨랐다.
캐나다의 수영전문 온라인 매체인...
남자 자유형 100m 예선 4조에서 49초85로 조 1위 및 전체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지난 14일 자유형 200m에서 1분44초80의 아시아 신기록으로 금메달, 16일 자유형 400m에서는 3분41초53의 한국 신기록 및 올 시즌 세계 최고기록으로 금메달을 딴 박태환은 이번 자유형 100m에서 대회 3관왕을 노린다.
자유형 100m 결승은 이날 오후 7시 6분 열린다.
‘마린보이’ 박태환(21.단국대)이 남자 자유형 400m에서 한국 신기록이자 올해 세계 최고 기록으로 우승하면서 아시안게임 2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태환은 16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1초53로 가장 먼저 터치 패드를 찍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자신이...
한국 수영의 간판 박태환(21)이 남자 자유형 400m에서 한국 신기록이자 올해 세계 최고 기록으로 우승하면서 아시안게임 2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태환은 16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1초53로 가장 먼저 레이스를 끝내 2006년 도하 대회에 이어...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1초53의 올해 세계 최고 기록으로 금메달을 땄다.
지난 14일 자유형 200m에서 1분44초80의 아시아 신기록으로 2006년 도하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박태환은 올해 세계 랭킹 1위에 올라 있는 자유형 400m에서도 대회 2연패를 달성하며 이번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차지했다.
지난 14일 자유형 200m에서 1분44초80의 아시아 신기록으로 2006년 도하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박태환은 올해 세계 랭킹 1위에 올라 있는 자유형 400m에서도 대회 2연패를 노리고 있다. 박태환이 400m에서도 금메달을 딴다면 지난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자유형 3관왕에 이어 아시안게임 2개 대회 연속 다관왕에 오르게 된다....
여자 자유형 400m 결승에 나선 서연정(인천시청)은 한국신기록인 4분14초50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여자 접영 200m의 최혜라(오산시청)도 동메달을 땄고 박태환(단국대)이 합류한 남자 자유형 계영팀은 800m에서 역시 3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경남전국체전에서 최혜라와 공동 MVP였던 이주형(경남체육회)은 비록 시상대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여자 배영...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에서 아시아 신기록으로 대회 2연패를 달성한 박태환(21.단국대)이 계영 800m에서는 2회 연속 동메달을 쓸었다.
여자 접영 200m의 최혜라(19.오산시청)와 여자 자유형 400m의 서연정(22.인천시청)도 동메달을 획득해 이날 한국 수영은 세 개의 메달을 챙겼다.
박태환은 15일(한국시간) 광저우 아오티...
전날 자유형 200m에서 아시아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건 박태환은 예선에는 결승만 치르기로 했다.
역시 자유형 200m를 치른 이현승(대한수영연맹)도 예선은 걸렀다.
단체전에서는 엔트리에 든 6명의 선수 안에서 예선과 결승 멤버를 달리 할 수 있다.
박태환은 결승에서 마지막 영자로 나선다. 노민상 경영대표팀 감독은 “결승전은 배준모...
베이징 올림픽 우승이후 오랜 슬럼프에 빠졌던 ‘마린보이’ 박태환(단국대·21)은 수영 남자 자유형 200m에서 1분44초80으로 터치패드를 찍어 아시아신기록으로 대회 2연패를 이뤄냈다. 지난해 ‘로마 슬럼프’로 우려를 자아냈지만 박태환은 중국의 신예로 떠오른 쑨양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아시아의 1인자로 우뚝섰다.
남자 사격의 기대주 이대명(한국체대...
광저우 아시안게임 자유형 200m에서 아시아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수확한 '마린보이' 박태환(단국대)이 자신감을 내비쳤다.
14일 자유형 200m에서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한 박태환은 "이제 시작일 뿐"이라며 "아직 해야 할 종목도 많고 반도 안 치르지 않았느냐"고 강조했다.
지난해 로마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자유형 200m와 400m...
오랜 슬럼프에 빠졌던 ‘마린보이’박태환(21.단국대)은 수영 남자 자유형 200m에서 1분44초80으로 터치패드를 찍어 아시아신기록으로 대회 2연패를 이룩했다.
남자 사격의 기대주 이대명(22.한국체대)은 이번 대회 첫 3관왕의 영광을 차지했다.
전날 남자 권총 50m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이대명은 이날 대표팀 선배 진종오(KT), 이상도(창원시청)과...
지나친 기록제조로 악명이 높았던 전신 수영복이 금지됐음에도 또 신기록을 세운 비결을 묻는 말에는 답변 대신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태환은 “훈련을 열심히 했는데 도와준 분들이 너무나 많았다”며 “권태현, 박철규 트레이너, 훈련 파트너인 이현승 선수, 마이클 볼 코치 등이 고맙다”고 말했다.
앞으로 계획을 묻는 말에는 “아직...
한국 수영의 간판 박태환(21.단국대)이 남자 자유형 200m에서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아시안게임 2회 연속 금메달을 차지했다.
박태환은 14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80의 아시아 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미국의...
박태환은 14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80의 아시안 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박태환은 지난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자유형 200m 우승에 이어 대회 2회 연속 금메달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