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채윤(22·호반건설)이 우승을 향한 물꼬를 텄다.
첫날 홀인원응 한 박채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최고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수그룹 제38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000만 원) 이틀째 경기에서 공동선두를 유지했다.
박채윤은 9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앤리조트 하늘코스(파72·657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4타를...
박채윤(22·호반건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최고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수그룹 제38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000만 원) 첫날 홀인원의 행운을 안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박채윤은 8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앤리조트 하늘코스(파72·657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홀인원과 버디 5개를 기록하며 7언더파 65타를 쳐 역시...
올 시즌 23개 대회에 모두 출전한 2년차 기대주 박채윤(22·호반건설). 그는 26일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634야드)에서 열린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8억우너) 2라운드 마지막 9번홀(파4)에서 아쉽게 보기를 범해 1타를 잃었지만 언제든지 뒤집을 수 있는 스코어여서 희망을 갖고 있다.
그가 아직 우승 운이 없어 보인다. 올 시즌 3위를 한 KG...
올 시즌 2승을 올린 고진영은 26일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63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137타를 쳐 박채윤(22·호반건설) 등 공동 2위그룹을 4타나 앞섰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컨디션 부진으로 기권을 했던 고진영은 상금 순위와 대상 포인트(최우수선수 포인트)에서 각각 2위에 올라 1위 박성현을...
238경기에 출전해 KLPGA 투어 최다 출전 기록을 경신한 김보경(30·요진건설)은 4언더파 68타를 쳐 안송이(26·KB금융그룹), 국가대표 상비군 박효진(19·한국체대), 박채윤(22·호반건설) 등과 함께 공동 2위 그룹에 올랐다. 국가대표 상비군 박효진(19·한국체대)은 남동생이 캐디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박성현은 버디 1개밖에 잡아내지 못하고 보기 3개, 더블보기...
오전조의 스코어가 좋았는데 박채윤(22·호반건설), 이날 5타를 줄인 정슬기(21·PNS창호), 김민선5(22·CJ오쇼핑) 등 3명의 선수가 합계 7언더파 139타를 쳐 공동 3위에 올라 있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등 올 시즌 2승의 고진영은 이날 보기만 2개로 2타를 잃어 합계 이븐파 146타로 공동 39위에 머물렀다.
지난주 MY문영 파크퀸즈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승현(26...
이승현은 22일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컨트리클럽(파72·642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잡아내는 8언더파 64타를 쳐 역시 보기없이 버디만 7개 골라낸 공동 2위 김지영2(20·올포유)와 박채윤(22·호반건설)을 1타차로 따돌리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통산 3승의 이승현은 올 시즌 우승문턱을 넘지 못하고 2위만 세번했다. 이승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