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민 한국주택협회장은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폐지와 분양가 상한제 탄력 적용도 빨리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은 정부가 4·1 대책 후속조치로 내놓은 후분양제 전환에 대해 “민간 업체의 자금 부담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면서 “국내 주택시장 거래 활성화를 위해선 분양가...
박기풍 국토교통부 제1차관을 비롯, 회원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지난 2월 22일 이사회에서 차기 신임회장으로 추대된 박창민 현대산업개발(주) 사장을 제10대 회장으로 선출한다. 또 신임 회원 이사 및 감사도 선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2012년도 결산안 및 2013년도 예산안도 처리한다.
박창민 현대산업개발 사장은 발간사를 통해 “이번에 새롭게 시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그 동안 고객 주주 사회 협력회사 구성원들의 행복을 추구해온 현대산업개발의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 기업의 경제적 환경적 사회적 책임을 다해 지속가능경영의 글로벌 리더로 주어진 역할을 다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산업개발은 이번...
2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한국주택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박창민 현대산업개발 사장은 최근 대구와 천안의 분양사무소를 직접 방문했다. 분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다. CEO가 직접 견본주택을 방문하는 것은 그리 흔한일이 아니다.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CEO들의 현장 행보도 눈에 띈다. 서종욱 대우건설...
박창민 사장이 풋살대회를 통해 직원과의 소통에 나섰다.
현대산업개발은 용산 아이파크몰 7층 풋살경기장에서 ‘제1회 사장배 풋살대회’를 개최하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8일부터 한달간 진행한 풋살대회에는 본사와 현장 직원 등 총 12개팀 14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고 지난 7일에는 결승전이 열렸다.
풋살대회에 참가한 한 직원은...
현재 샐러리맨에서 전문 경영인으로 최고 CEO에 등극한 인물로는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정연주 삼성물산 부회장, 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 서종욱 대우건설 사장, 박창민 현대산업개발 사장, 김병호 쌍용건설 사장, 기옥 금호산업 사장 등이 있다.
특히 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의 경우 객관적인 데이터를 중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소신있게 의사 결정을 내리는...
박창민 신임 한국주택협회 회장(현대산업개발 사장)은 21일 서울시의 재건축 소형평형 비율 확대 방안과 관련 “주민들의 자율에 맡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신임 회장은 이날 제20회 주택협회 정기총회에서 제 9대 주택협회장에 선출된 직후 출입기자들과 만나 “앞으로 생활수준이 높아지면 큰 평수에 대한 수요가 생겨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날...
이날 총회에서는 2011년도 결산안 및 2012년도 예산안 처리와 지난 2월 22일 이사회에서 회장으로 추천된 박창민 현대산업개발(주) 사장을 제9대 신임회장으로 선출한다.
한편, 이날 안건 처리에 앞서 주택건설산업 윤리경영 및 사회공헌 실천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고, 주택건설산업 발전에 공로가 있는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수여할 예정이다.
한국주택협회는 22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이사회를 열고 현대산업개발(주) 박창민 사장을 회장 직무대행으로 선임하고, 차기 회장으로 총회에 추천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전임 김종인 회장 직무대행(대림산업 부회장)은 개인사정으로 사임의사를 표명한 바 있다.
박창민 차기 신임 회장 후보자는 울산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산업개발 박창민 사장이 임진년 올해 경영 키워드로 ‘융합’을 선포했다. 박창민 사장은 “과거의 성공이 미래까지 보장하지는 못하며 기업의 생존은 내부의 역량으로 혁신을 이룰 때 가능하다”며 융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창민 사장은 본사를 용산으로 이전한 뒤 가진 첫 시무식에서 “전 직원이 파부침주(破釜沈舟)의 심정으로 서로의 업무를 이해하는...
내년 1월에 영문사명의 이니셜인 ‘HDC’를 형상화한 새로운 심벌도 발표할 방침이다.
박창민 현대산업개발 사장은 “창사 초기 강북에서 강남으로 이전한 것은 강남 시대로 변할 것을 예견한 선택”이라며 “이번에 용산으로 이전하는 것은 새로운 용산시대를 한 발 앞서 대비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현대상선의 주총이 있은 후 현대산업개발은 최동주 사장이 물러나고 후임사장으로 박창민 사장이 부임하는 등 경영진 교체라는 진통을 겪기도 했다.
최 사장은 지난해 1월 현대산업개발 대표로 부임한 이후 매출 신장이라는 경영성과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1년여만에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 것.
현대산업개발도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프로젝트 파이낸싱(PF)...
현대산업개발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박창민 영업본부장이 선임됐다.
박창민 신임사장은 경남 마산 출신으로 1979년 현대산업개발에 입사해 대전월드컵축구경기장, 용인 죽전 아이파크, 덕소 아이파크 등 현장소장을 비롯 남부지사장, 영업본부장 등 건축과 영업부문의 중책을 역임했다.
해운대와 수원 등 주력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박 신임 사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