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찬욱 감독 영화 '아가씨', 칸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가 다음 달 열리는 칸국제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칸영화제에 한국 작품이 경쟁 부문에 진출한 것은 4년 만입니다. 올해 칸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에는 박 감독 외에도 자비에 돌란, 짐 자무시, 켄 로치 등 세계에서 이름 난 감독들이 대거 초청돼...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는 1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이번 진출은 지난 2012년 임상수 감독의 '돈의 맛', 홍상수 감독의 '다른 나라에서' 이후 4년 만에 초청된 것으로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
한편 영화 '아가씨'는 1930년대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와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백작, 그리고...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가 제69회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박 감독으로서는 세번째 경쟁 부문 진출이다.
칸영화제 조직·집행위원회가 프랑스 칸에서 14일(현지시간) 열린 기자회견에서 공식·비공식 부문 초청작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아가씨'는 영화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놓고 겨루게 되는 공식 장편 경쟁 부문 진출작으로 호명됐다....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가 6월 개봉을 확정했다.
12일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영화 ‘아가씨’는 오는 6월 개봉한다. ‘아가씨’는 1930년대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와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백작, 백작에게 거래를 제안 받은 하녀와 후견인 등 돈과 마음을 뺏기 위해 서로 속고 속이는 인물의 이야기다.
6월 개봉이 확정된 뒤 공개된...
'아가씨' 박찬욱 감독은 여배우 오디션 과정에서 "노출 연기가 가능한 여배우, 노출 수위는 최고 수준이며 협의 불가능"이라는 조건을 내걸어 눈길을 산 바 있다.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는 영국작가 사라 워터스의 소설 '핑거스미스'를 1930년대 한국과 일본을 배경으로 옮긴 작품이다. 원작에서 수위 높은 동성애 소재로 화제를 모았다.
아가씨 역에 김민희...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민희의 잡지모델 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김민희는 풋풋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김민희 옆에는 앳된 얼굴의 신민아와 김효진이 나란히 포즈를 취해 더욱 눈길을 샀다.
김민희는 90년대 말 패션잡지 모델로 활동하다, 연예계 데뷔했다.
한편 김민희가 출연하고 박찬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아가씨'는 6월 개봉 예정이다.
할리우드 작품 ‘스토커’ 새 작품을 꺼내든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는 1930년대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와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백작, 그리고 백작에게 고용돼 아가씨의 하녀가 된 소녀를 둘러싼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속 속내를 감춘 인물들이 보여줄 이야기와 매혹적인 볼거리가 ‘아가씨’의 매력이다. 박찬욱 감독은 “긴 촬영이었던...
박찬욱 감독은 세라 워터스의 소설 ‘핑거 스미스’를 1930년대 조선을 배경으로 상속녀와 재산을 가로채려는 사기꾼 이야기로 꾸민 ‘아가씨’로, 강우석 감독은 대동여지도를 만든 김정호의 일대기를 담은‘고산자’로 관객과 만난다. 또한, 김지운 감독은 1920년대 항일 무력단체 의열단과 일제 경찰의 밀정 간의 이야기를 다룬 ‘밀정’으로, 허진호 감독은 조선의...
CJ E&M은 2016년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와 강우석 감독의 ‘고산자’를 선보인다. ‘아가씨’는 세라 워터스의 소설 ‘핑거 스미스’를 1930년대 조선과 일본을 배경으로 상속녀 아가씨와 재산을 가로채려는 사기꾼 백작 이야기로 꾸몄는데 하정우와 김민희가 주연으로 나선다. 강우석 감독은 대동여지도를 완성한 조선시대 김정호의 일대기를 담은 사극 ‘고산자’...
신인배우 김태리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에 캐스팅된 가운데 해당 역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앞서 '아가씨' 공동제작사 모호필름과 용필름은 최근 주인공 여배우 오디션 공고를 냈다. '아가씨' 측은 오디션 공고에 아예 "노출 연기가 가능한 여배우, 불가능한 분들은 지원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 노출 수위는 최고며, 노출에 대한 협의는...
박찬욱 감독은 이용녀에 대해 “무시무시하다고도 할 수 있고 소녀적이다고도 할 수 있다. 흔히 공존하기 힘든 면이 한 얼굴에, 한 사람의 연기에 다 들어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친절한 금자씨’를 만들 때 연락 드렸고, ‘싸이보그지만 괜찮아’를 만들때는 이용녀 선생님을 생각하면서 각본을 썼다. 지금 준비 중인 ‘아가씨’라는 작품에도 선생님이...
하정우는 현재 박찬욱 감독의 예비신작 '아가씨'를 촬영 중이다. '아가씨'는 사라 워터스의 소설 '핑거스미스'가 원작인 영화로 배우 김민희, 조진웅, 문소리, 김해숙, 김태리 등의 배우가 함께 출연한다.
영국을 배경으로 한 소설과 달리 박 감독의 영화는 1930년대 한국과 일본이 배경으로 막대한 유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김민희)와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 촬영으로 살이 많이 빠져 있는 모습이었다. 이에 하정우는 “이번 작품에는 ‘잘생김’을 연기해야 해서 살을 뺐다”고 특유의 재치있는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감동이 있다. 짠하다”고 ‘암살’ 감상평을 전한 하정우는 오는 22일 개봉을 앞두고 “떨린다”고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개봉을 앞두고는 매번 떨린다....
이례적이면서도 아름다운 공동수상으로 박수를 받은 이선균과 조진웅의 이번 수상은 대중에게 감동의 수상으로 시상식 이후에도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
백상예술대상의 남우주연상격인 최우수연기상 수상으로 충무로 대세 배우의 입지를 또 한번 알린 조진웅은 오는 7월 최동훈 감독의 '암살'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내달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 촬영을 앞두고 있다.
지난 1월 본격 제작에 돌입한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는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다. 배우 하정우와 김민희가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영국 작가 사라 워터스의 소설 ‘핑거스미스’를 원작으로 한 것인데 소매치기 집단에서 자란 소녀가 소매치기 우두머리와 귀족 상속녀를 결혼시키기 위해 상속녀에게 접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아가씨’는...
김민희는 이어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를 통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나선다. 영국의 작가 사라 워터스의 소설 ‘핑거스미스’를 원작으로 한 ‘아가씨’에서 김민희는 거액의 재산을 상속받게 될 귀족 아가씨를 맡아 하정우, 조진웅, 김태리와 함께 첫 연기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화차’ ‘연애의 온도’에 출연해 호평 받은 김민희는 새로운 면을 이끌어...
오는 31일 ‘암살’이 크랭크업하고 5월부터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 촬영 계획이 예정돼 있다. 한동안 대중이 사랑하는 배우 하정우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약속했던 작품들을 소화하다보면 3년 정도 촬영해야 해요. ‘허삼관’을 찍기 전 제 자신에게 물어봤듯 진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그때 또 연출을 할 거예요. 그때까지 배우로서 집중하고 경험을...
김태리, ‘아가씨’ 여주인공 낯 익다 했더니…"CF속 현빈의 그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의 주연 배우로 캐스팅 된 신인배우 김태리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9일 제작사 모호필름 측에 따르면 "신예배우 김태리가 1500:1의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 '아가씨'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1990년생 김태리는 경희대 신문방송학과...
김태리 아가씨 노출수위
신인 배우 김태리가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 노출수위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9일 김태리 측은 한 매체와의 전화 통화에서 "오디션을 통해 발탁됐고, 연기 경험이 없는 신인이라서 캐스팅 자체가 영광스럽다"며 "노출 부분은 작품의 일부분일 뿐 걱정하는 만큼 큰 비중을 차지할 것 같지 않다. 스토리가 주가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