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은 “작년보다 부진하겠지만 성장을 향한 도전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 LG화학 부회장은 9일 충남 서산시 대산공장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 부회장은 올해부터 연평균 15% 이상의 고도성장을 통해 2020년 매출 36조4000억 원을 달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부회장은 이날 기자가 묻는 올해 석유화학 시황 질문에...
어렵게 성사된 자리인 만큼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서민석 동일방직 회장, 정기옥 엘에스씨푸드 회장, 신박제 엔엑스피반도체 회장, 강영국 대림산업 대표이사, 박인주 제니엘 회장 등 주요 경영인들이 참석했다.
백 장관은 우선 전기·자율주행차, 사물인터넷(IoT) 가전, 에너지신산업 등 5대 신사업분야...
한편 전국언론노동조합 YTN지부(지부장 박진수)는 1일부터 최남수 YTN 사장 퇴진을 요구하는 총파업에 돌입한다. 노조는 ▲노종면 보도국장 재지명 등을 논의했던 작년 12월 노사 합의 파기 ▲MB 칭송 칼럼 논란 ▲성희롱 트위터 논란 등을 사장 부적격 사유로 들고 최 사장의 자진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구본준 LG 부회장을 비롯해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하현회 ㈜LG 부회장과 계열사 CEO 및 사업본부장 등 최고경영진 40여명이 참석했다.
20여 시간에 걸친 마라톤 회의를 진행한 이번 전략회의는 지난해 상승세를 보였던 글로벌 경기가 올해는 환율...
24일 LG그룹에 따르면 구본준 ㈜LG 부회장을 비롯해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등 회장·사장단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글로벌 CEO 전략회의’를 개최한다.
1박 2일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이들은 20여 시간에 걸쳐 혁신...
23일 재계에 따르면 LG그룹은 구본준 ㈜LG 부회장을 비롯해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등 회장·사장단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글로벌 CEO 전략회의'를 개최한다.
1박 2일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이들은 20여 시간에 걸쳐...
1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석유화학협회 신년인사회에서 현대오일뱅크 합작사 설립과 관련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 허수영 롯데케미칼 부회장은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답한 반면,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은 “일희일비할 필요 없다”고 답했다.
긍정적인 입장을 보인 허 부회장은 올해 안에 합작사가 출범 가능하냐는 질문에 대해 “그것은 상대방...
이번 허 회장의 부회장 승진으로 화학업계 상위 3개사인 LG화학, 롯데케미칼, 한화케미칼이 모두 부회장이 이끄는 체제가 됐다.LG화학은 지난 2013년부터 박진수 부회장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LG화학은 박 부회장 체제 아래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영업이익 3조 원대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화케미칼은 올해 임원인사에서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등 미래성장 동력을...
SK그룹은 지난 신년회에서 최태원 회장이 직접 공유인프라를 언급한 만큼 공유 인프라에 방점을 찍고 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비롯해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김교현 롯데케미칼 사장, 김창범 한화케미칼 부회장, 김형건 SK종합화학 사장 등 업계 CEO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이 현대오일뱅크와의 NCC합작사 설립에 대해 “일희일비 할 필요 없다”고 말했다.
17일 박 부회장은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석유화학 신년인사회에서 기자들과 만난 뒤 현대오일뱅크와 합작사 설립하는 건에 대해 “NCC는 전 세계적인 경쟁이니만큼 대한민국 안에서 일희일비 할 필요 없다”고 말했다.
박 부회장의 이 같은 발언은...
국내 석유화학업체인 LG화학과 롯데케미칼 중 한 곳과 NCC합작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가 나온 가운데 NCC 사업을 추진하는 업체가 어디가 될 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비롯해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김교현 롯데케미칼 사장, 김창범 한화케미칼 부회장, 김형건 SK종합화학 사장 등 업계 CEO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포화된 국내 시장을 벗어나 무역장벽을 피할 수 있는 해외로 나가야 한다”며 “업계는 사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정부와 긴밀히 협조해 적극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비롯해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김교현 롯데케미칼 사장, 김창범 한화케미칼 부회장, 김형건 SK종합화학 사장 등 업계 CEO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LG화학은 지난 2013년부터 박진수 부회장 체제로 운영되며 실적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박 부회장은 LG화학의 최장수 최고경영자(CEO)로 등극하며 LG화학의 체질 및 실적 개선을 이끌고 있다. LG화학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영업이익 3조 원대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작년 3분기까지 영업이익이 2조3134억 원으로 2016년 연간 기록인 1조9919억 원을 이미 달성했다....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은 지난해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 당시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LG화학이 앞으로 100년을 넘어 영속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선제적인 변화와 혁신을 지속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국내 시스템 도입에 관해 업계 관계자는 “국내 도입에 대해서는 아직 내부적으로 이야기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이 새해부터 신입사원 챙기기에 나섰다.
3일 LG화학은 박 부회장이 올해 첫 현장경영으로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LG인화원을 방문해 지난 하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입사한 500여 명의 신입사원들을 직접 만났다고 밝혔다.
박 부회장이 새해 첫 현장경영으로 신입사원과의 소통을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 같은 박 부회장의 행보는 지속가능한...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은 2018년을 맞아 “기존의 방식을 과감히 벗어 버리고 기존의 구조를 변화시켜 주도 면밀하게 산업구조의 변화를 준비하겠다”는 바람을 보였다.
2일 박 부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의 경영 환경은 세계 각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유가, 환율 및 주요 원자재의 가격 변동성 확대, 4차 산업혁명의 가속화와 융ㆍ복합 사업의 확대 등으로...
조성진 LG전자 부회장과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조대식 SK 사장 등도 보수와 보유주식 평가 차익 등을 합친 지난해 수입이 30억 원대에 이른다.
그 밖에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정택근 GS 부회장, 최양하 한샘 회장,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 김준호 SK하이닉스 사장, 육현표 에스원 사장, 최희문...
다만 참여는 2021년부터 예정돼 있어 당해부터는 4개사를 중심으로 회장직 순번제가 시행된다.
이날 총회에는 허수영 석유화학협회장(롯데 화학BU장), 김창범 한화케미칼 부회장,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 장희구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장, 김재율 대림산업 사장 등 13명이 참석했다. 박진수 LG화학 부회장과 김형건 SK종합화학 대표이사 사장 등은 참석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