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확산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지원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강경성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의 대독으로 2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0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CSR 필름페스티벌’에서 “CSR은 기업이 사회의 구성원이라는 시각에서 출발했다”라며 “기업이 이익 추구에만...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이 2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0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에서 박진규 산업부 차관의 축사를 대독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주최하는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은 보다 나은 우리 사회를 위한 선한 영향력의 연대 확장을 목적으로, ‘사회가치 경영’이란...
박진규 산업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기술사업화 정책은 2000년 관련 법을 제정한 이래로 기술이전 규모나 사업화 성공률, 기술사업화 지원 기관 증가 등 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어 "가속하는 디지털 시대를 맞아 기업과 대학, 연구소 등과 함께 기술사업화 생태계를 혁신해 미래 선도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실제로 그간 대(對)유럽 R&D 지원 과제의 40%가량이 이 행사를 통해 발굴됐다.
박진규 산업부 차관은 "세계 최대의 기술 협력 플랫폼인 유레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더욱 중요한 기능을 하게 될 것"이라며 "수소, 미래차 등 정부가 적극 추진하고 있는 신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새로운 협력 프로그램을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양국 정부는 내년에 다수의 R&D 과제를 선정해 총 3년간 최대 150억 원의 R&D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진규 산업부 차관은 "코로나19로 인한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 거대한 변화 속에 양국 간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글로벌 차원의 혁신을 도모하고, 기술 패러다임을 함께 선도해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20일 서울청사에서 이런 내용의 '코세페 종합 성과'를 발표하고 "내수 진작과 골목상권 및 지역경제 회복에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지난해보다 배가 넘는 1784개 사가 참여한 올해 코세페 기간 국내 카드 승인액은 37조4000억 원에 달했다.
자동차는 하루 평균 7074대씩 팔려 전년 동기 대비 31.9% 늘었다. 특히 친환경...
올해로 46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정세균 국무총리와 박진규 산업부 차관을 비롯해 품질경영 유공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동시에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 대회는 품질경영 혁신 활동으로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해 산업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한 유공자와 우수기업을 발굴...
이번 행사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박진규 산업부 차관, 강호갑 중견련 회장을 비롯한 중견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연대와 협력으로 한국경제 재도약을 이끌어갈 중견기업’을 주제로 국무총리 격려사, 우수 유공자 포상 등을 진행했다.
강호갑 중견련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 정책금융기관, 기업 등 사회 전반의 ‘연대와...
마련해 데이터 호환성을 확보하고 미국, 유럽 등과의 국제표준 선점 경쟁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박진규 산업부 차관은 "연대와 협력으로 자율주행차 시장을 선도하는 데 꼭 필요한 골든타임을 확보했다"면서 "데이터 서비스의 호환성을 확보할 뿐 아니라 전장부품, 보험상품 등과 같은 다양한 신사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 박진규 차관은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승인 기업이 100여 개에 가까워지는 상황에서 정부와 승인기업 간의 소통과 협력을 위한 통로가 만들어진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협의회 의의를 설명했다. 덧붙여 “향후 협의회가 사후 지원을 강화하고, 승인기업 간 협력관계 강화를 촉진해 규제 샌드박스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반으로...
정세균 국무총리, 박진규 산업부 차관, 강호갑 중견련 회장을 비롯해 중견기업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하며 우수 기업에 대한 포상이 진행된다.
기념식 2부 행사로 진행되는 '중견기업 기업가정신 포럼'에서는 디지털 전환과 연대·협력 분야의 우수 기업 사례가 발표될 예정이다.
혁신을 주제로는 19일 '2020 중견기업 혁신 국제콘퍼런스'가 개최된다.
국내외...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11일 '제34회 섬유의날 기념식'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섬유패션산업 한국판뉴딜 실행전략'을 발표했다.
현재 국내 섬유패션 관련 기업은 4만8000개로 이 중 88%가 10인 미만 중소기업이다. 종사자는 도소매업 등 연관산업을 포함하면 83만 명에 달한다.
전후방 파급효과가 큰 국가 주요 산업이지만 최근 인건비 상승과 숙련 인력 부족...
발족식을 주재한 박진규 산업부 차관은 "산업융합 규제 샌드박스 승인 기업이 100여 개에 가까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와 승인기업 간의 소통과 협력을 위한 채널이 만들어진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향후 협의회가 사후지원을 강화하고, 승인기업 간 네트워킹을 촉진해 규제 샌드박스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기능하도록 지원할 계획...
박진규 산업부 차관은 "한국은 성공적인 K방역을 통해 기업인의 중단없는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하고, 첨단산업 유치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며 "한국형 뉴딜 정책을 통해 경제 위기 극복은 물론 디지털․친환경 혁신기반을 구축할 계획으로 외국인투자가들의 적극적 관심과 참여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윤성원 신임 국토부 1차관을 비롯해 청와대 통상비서관을 거친 박진규 신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청와대 경제정책비서관을 역임한 도규상 신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모두 청와대 출신이다. 청와대와 부처 간의 유기적인 소통을 강화해 국정과제 이행에 속도를 높이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이날 차관급 대폭 교체가 이뤄지면서 이제 관심사는 연말로 예상되는...
부평힘찬병원 박진규 원장(신경외과 전문의)은 “허리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진료실에서 골프를 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묻는 경우가 많다”며 “요통이 있는 사람은 허리보다는 어깨와 몸통을 이용한 스윙을 해야 무리를 덜 수 있고, 풀스윙 대신 쓰리쿼터 스윙으로 부드럽게 쳐서 몸에 오는 무리를 줄이면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특히 골프를 장시간 친다면 아무리...
한편 문 대통령은 신남방·신북방비서관을 신설해 박진규 통상비서관을 내정하는 등 5명의 비서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산업통상 분야를 하나로 합친 산업통상비서관에는 강성천 산업정책비서관이 선임됐다.
일자리기획·조정비서관에는 이준협 일자리기획비서관, 국정상황실장에는 이진석 정책조정비서관이 이름을 올렸다. 기획비서관에는 오종식 연설기획비서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