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만 오후 출석…1987년 설립된 EG그룹
'정윤회 국정개입 문건'과 관련해 박지만(56)씨가 15일 오후 검찰에 출석한 가운데 그가 회장으로 있는 EG그룹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됐다.
박지만 씨가 회장직에 올라있는 EG그룹은 지난 1987년 설립된 삼양산업이 전신으로 산화철 등 복합재료 제조·가공업체다. 계열사는 ㈜EG메탈, ㈜EG테크, ㈜EG포텍 3개다.
EG그룹의...
황교안 법무장관은 지난 5월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박지만 EG회장에게 전달된 것으로 알려진 128쪽의 청와대 문건에 대해 “문건의 작성자와 작성의도, 내용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 장관은 이날 국회 긴급현안질의에 출석해 문건 유출과 관련해 청와대에서 작성한 ‘유출경위서’ 내용을 입수해 공개한 새정치연합 박범계 의원이 “해당 경위서를...
이외에도 이진아 '마음대로', 송가연 사토미, 송일국 삼둥이, 조현아 사무장에게 사과 쪽지, 호주 시드니 인질극, 박지만 오후 출석, 정부 박지원 방북 승인 등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네티즌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실시간 상위 검색어별 내용을 요약해 본다.
○…호주 시드니 인질극, IS 소행 추정... 한국 교민 여대행 1명 포함
호주 시드니 도심...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 문건 등 청와대 문건 유출과 관련해 박지만 EG회장이 15일 오후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참고인 신분으로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검찰은 박 회장에 대한 조사를 통해 '청와대 문건' 유포 경로를 둘러싼 의문을 풀어나갈 계획이다. 박 회장은 지난 5월 세계일보 기자를 만나 청와대 문건 유출 상황에 대해 전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 문건 등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과 관련해 박지만 EG회장이 15일 오후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참고인 신분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다.
박 회장은 심경을 묻는 취재진에 "알고 있는 사실대로 얘기하겠다"고 짧게 답했다.
검찰은 박 회장을 상대로 지난 5월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 문건을 보도한 세계일보 기자를 만난 경위와 청와대에서...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 문건 등 청와대 문건 유출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앞둔 박지만 EG회장이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을 나서고 있다. 박지만 EG회장은 오늘 오후 참고인 자격으로 검찰에 출석한다. 문건 진위 여부에 대한 수사가 막바지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검찰은 유출 관련 수사도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박지만 EG회장이 15일 오후 2시 30분 참고인 신분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한다.
검찰은 박 회장을 상대로 지난 5월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 문건을 보도한 세계일보 기자를 만난 경위와 청와대에서 유출된 문건의 사후 처리 과정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세계일보에서 받은 문건을 어떤 형태로 누구에게 전달했는지 확인하고 당시 청와대와 국정원에서 어떤...
검찰은 또 박 대통령의 동생인 박지만(56) EG 회장에게 이번주 참고인 자격으로 나와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고, 박 회장은 출석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박 회장을 이번 주 참고인으로 불러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실 문건을 받아보게 된 배경과 구체적 입수경로 등을 물을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