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만 다날 결제사업실 실장은 “VR기기에서 송금, 이체와 같은 금융거래나 구매 및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때 본인인증과 결제를 위한 인증절차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VR기기 사용시 손을 이용한 모션이 자유롭기 때문에 별도의 인증을 위한 장치 없이도 움직임을 활용한 인증이 가능하도록 모션인식 기술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박 실장은 또 “가까운...
김 재판관은 “안타까운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 박지만 관리하듯 엄격히 관리했어야 했다”며 “대통령이 (도움 받으라고) 지시했더라도 청와대 보좌진이 아예 그런 생각을 못하게 해야지 계속 문서도 보내주고 의견도 들으면 그게 없는 사람이 되겠느냐”고 지적했다.
정 전 비서관이 이날 밝힌 바에 따르면 최 씨는 2012년 대선 준비를 하면서 속칭 ‘문고리 3인방’으로...
신 총재는 자신의 처인 근령 씨와 대통령의 또 다른 동생 박지만 EG 회장 사이에 육영재단 운영권 분쟁이 있을 당시 최 씨 일가의 개입이 있었다고 주장한 바 있다. 특검은 분쟁 과정에서 불거진 '대통령 5촌 살인사건'에 대해서도 신 총재가 아는 범위 내에서 사실관계를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신 총재는 2010년 육영재단 소유권 분쟁 때문에 박지만(59) EG 회장이 자신을 중국에서 청부살인하려고 시도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박근령 씨는 대통령과 육영재단 운영권을 둘러싸고 장기간 갈등을 빚었다. 2011년 9월 박 대통령의 5촌인 박용철 씨가 살해당하는 일이 발생했는데, 그는 육영재단 대통령 자매가 육영재단 분쟁을 벌일 당시 한센인을 동원해 폭력 사태를...
주진우 기자는 3일 방송된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도 교통사고 위험에 대해 말했습니다. 이날 교통방송에서 주진우 기자는 당시 박지만 수행비서의 죽음을 취재하러 가는 중 가족이 걸어가는 인도로 차가 돌진해 큰 사고가 날 뻔 했다며 차는 폐차지경에 이를 정도로 크게 파손됐다고 전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남동생인 박지만 회장의 비서실장 주모(45)씨 사인이 심근경색으로 전해진 가운데, SBS '그것이 알고싶다' PD가 자신의 SNS을 통해 의미심장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것이 알고싶다' 배정훈 PD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지만 수행비서 사망 관련 기사를 링크하고 "사건의 사실관계를 알고 계신 분들은, 저를 포함한 언론을 꼭...
이철성 경찰청장은 최근 박근혜 대통령 남동생 박지만(59) EG 회장 비서실 직원이 숨진 일과 관련해 "의혹을 둘 사안이 아니라고 본다"고 2일 밝혔다.
이 청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유족에 따르면 고인에게 고혈압이 있었고, 외부 침입 흔적도 전혀 없었다"면서 "샤워하고 나와 쓰러진 거라 우리는 지금까지는 심근경색으로 보고 있다...
기사를 링크하며 “또 어떤 오리발로 국민을 우롱할 것인지, 참 역겹기만 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또한 박지만의 수행비서 사망 소식을 언급하며 “경찰이 제발 눈뜬장님 노릇 그만하고 숱한 의혹들을 말끔하게 풀어 주기를”이라는 글로 안타까움을 전했다.
한편 정유라는 1일(현지시각) 덴마크 북부 올보르그 주택에서 불법체류 혐의로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숨진 채 발견된 박지만 EG 회장의 비서실 직원 조 모 씨에 대한 부검이 오늘 진행될 예정입니다. 신동욱 총재는 박지만 수행비서의 죽음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 5촌 살인사건을 언급하며 타살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신동욱 총재는 "믿고 의지할 곳은 이제 국민밖에 없다"며 두려움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2일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박지만 EG 회장의 비서실 직원 사망과 관련한 검찰의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지만 씨의 수행비서가 숨졌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도대체 이게 몇 번째 죽음이냐”며 “이 문제만큼은 철저하게 수사해서 박지만 씨와 박근령 씨 등 박 대통령 주변...
1일 박근혜 대통령의 남동생 박지만 EG 회장의 비서실 직원 주 모 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주 씨의 아내는 지난달 28일 아들과 함께 친정집에 방문한 뒤 나흘 만에 집에 돌아왔다가 거실에 쓰러져 있는 주 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주 씨는 이날 "몸이 좋지 않다"며 저녁 약속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서울...
주진우 기자가 박지만 회장 비서 사망 소식에 입을 열었다.
1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12월 30일 박지만 회장의 수행비서 주 모(45) 씨가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 됐다고 전했다.
친정집에 갔다 돌아온 주 씨의 아내와 아들이 거실에 쓰러져 있는 주 씨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 씨의 아내는 “남편과 29일 낮까지는 통화가 되다가 30일 오전부터...
SBS '그것이 알고싶다' 배정훈 PD가 지난 17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죽거나, 혹은 죽이거나 대통령 5촌 간 살인사건 미스터리' 방송 취재 과정에서 겪었던 심경을 밝혔다.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가 진행하는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19일 배정훈 PD와 전화 통화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어준은 "취재과정에서 무섭진 않았냐...
제작진은 육영재단을 둘러싼 박근령·신동욱 부부와 박지만 회장간의 갈등 과정에서 박용철, 박용수가 희생됐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신동욱 총재는 중국에서 청부 살인을 당할 뻔했다며 그 배후에 박지만 씨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방송 이후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날 최XX 세력에 의해 인간으로서는...
이후 경찰은 '금전 관계로 인한 살해 뒤 자살사건'으로 결론지었으나, 이듬해 주간지 시사IN은 해당 사건이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 EG 회장과 제부 신동욱 공화당 총재와 관련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 같은 의혹 제기에도 불구하고 해당 사건은 그대로 묻히고 말았다.
17일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싶다' 예고에는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와 주진우 기자...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그 숙소는 박 대통령의 동생인 박지만씨의 아들(박 대통령 조카)을 경호하기 위해 2013년부터 사용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정 대변인은 “박지만씨 아들에 대한 경호는 대통령 경호에 관한 법에서 필요하면 직계가족이 아니더라도 대통령 경호실장이 필요에 따라 경호대상에 포함할 수 있다는 규정에 따른...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 씨가 회장으로 알려진 EG도 27.12%나 떨어졌다. EG는 박 대통령의 대표 테마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최순실 국정농단 소식이 악재로 작용했다.
손학규 테마주로 분류되는 국영지앤엠은 24.34% 하락률을 기록했다. 최재원 대표이사는 손 전 대표와 서울대 정치학과 동창으로 알려졌다. 반기문 테마주인 삼지전자(-23.36%)도 급락했다....
EG는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기념사업을 진행중인 운정재단을 지원한는 것으로 알려진 박지만 씨가 대주주다. 앞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정세균 국회의장과 정진석 새누리당 의원 등을 만나 내년 1월 중순 전 귀국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사살상 대선 주자로 나서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반 총장은 김종필 전 국무총리와 밀접한 관계를...
EG는 박지만 EG 회장이 김 전 총리 기념사업을 위한 운정재단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테마주로 분류됐다.
이 밖에 세명전기는 전일 대비 1320원(29.86%) 오른 5740원에, 감마누는 3800원(29.69%) 오른 1만6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태영건설우가 전일 대비 1380원(29.93%) 오른 5990원에 거래를 마쳤다.